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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2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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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 건강식품회사에서 들었던 기억으로 써봅니다.
키토산은 게껍질이나 새우껍질등 갑각류에서 추출합니다.
주된 효능이 불순물과 결합해 몸밖으로 배출해 주는거고 그 자체로 몸속에 남아있거나 하는 물질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정수장이나 폐수 정화에 쓰다가 나중에 먹는 키토산이 개발되었다는데 저분자와 고분자 형태중 효능을 발휘하려면 고분자 형태여야 한다고 합니다.
회사교육과정중 1년넘게 장기복용중인데 암 크기가 줄어들었다는 사람, 위 궤양이 호전되었다는 사람, 상처에도 연고와 함께 바른다는 사람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