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3
2019-07-17 22:15:40
1
밖에서 일하다보면 땀을 흘렸는데 씻지 못할 환경이거나 옷을 갈아입지 못할 환경이 많죠.
그래서 차에 물티슈와 섬유탈취제, 방향제 스프레이등을 항상 싣고 다닙니다.
원체 땀이 많아 차에서는 선풍기나 에어컨을 상시 틀어두니 운전할때는 괜찮은데 차에서 내리면 땀을 흘릴수 밖에 없죠.
몸에 땀 냄새는 섬유탈취제로 가리고 머리에 땀내는 귀 뒷부분 귓바퀴와 귓바퀴와 머리사이 살이 드러난 부분을 물티슈로 수시로 닦아주면 많이 약화시킬수 있습니다. 귓바퀴 안쪽은 마른 휴지로 닦아주거나 물티슈로 닦은뒤 마른 휴지로 물기를 제거해 주면 머리에서 나는 냄새를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흔히 정수리에서 냄새난다고 하는데 정수리는 열려있어 상대적으로 냄새가 덜 나고 귀 뒷부분이 냄새가 제일 심하게 나는 부위입니다.
땀흘린뒤가 아니더라도 하루 끝나고 마른 휴지로 귀 뒷부분 닦아내고 냄새 맡아보면 무슨 애긴지 아실겁니다.
귀 뒷부분에서 배꼽냄새 나요.
신발은 섬유탈취제나 신발전용탈취제 수시로 뿌려주고 수시로 벗어서 신발 안쪽의 습기를 말려주는게 좋습니다.
운전시에는 통풍이 잘되는 아쿠아 슈즈나 스포츠 샌들, 미끄러지지 않는 슬리퍼 등으로 갈아신는게 졸음도 덜오고 좋습니다.
신발에 퉁풍되는 깔창을 깔아주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