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합의로 대통령께서 70%에 지급하고 장기전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지 며칠이나 되었나요. 이재명의 기본소득과 더불어시민당의 기본소득에 맞추려고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을 능멸하는 행위입니다. 그냥 70%, 100% 하니까 30% 차이 같아요? 70% 가구 4인기준 100만원 지원시 7조원, 전국민 100% 50만원씩 지급시 25조원이 필요합니다. 정부는 어떻게든 세금 더 안걷고 부담줄이면서 당장 안쓰고 미뤄도 되는 예산 사용처를 바꿔서 재원을 마련하는대 우리나라가 달러 마냥 원화 마냥 찍어내서 돈대줄수 있는 나라도 아니고 전국민 다주고 나면 나중에 그거 어떻게 충당하게요. 결국엔 세수로 충당하거나 채권으로 막아야 하는대 1번주고 나서 뒤에 팬데믹 다시오거나 해서 위기상황오면 그때는 어찌해야 하나요? 또 주고 나서 수습은 지금은 모르겠고 나중으로 미뤄버려요? 그리고 책임 떠넘기기로 미통당에 정권 넘겨줘 버리고? 미통당은 그거 매꾸겠다고 공공부문 다 민영화해서 팔아버리고 국민들은 의료보험이고 철도고 수도고 전기고 전부 민영화로 닥닥 지갑 갈취당하면서 사는 세상 올텐대요?
어릴때 외갓집 동네가 농사짓는 집들이 대부분이라 집집마다 소 한마리씩은 있었음. 소도 사람처럼 성격이 다 다른데 좀 사나운 소가 있어서 주인도 다루는데 애먹었다고 함. 들에 데리고 나가도 말을 잘 안들어서 외양간에 묶어놓을때가 많았다 함 늦겨울 농사준비하느라 아직 소 데리고 나갈땐 안되고 사람들만 나가서 농사 지을 준비하는 철이었음. 사나웠던 소가 뭔일이 있었는지 게거품을 물며 줄을 끊고 외양간을 뛰쳐나와 마을을 휘저으며 이리저리 들이받는 일이 일어났음. 사람들은 대부분 들에 나가 마을엔 노인과 아이들뿐이라 피하기에 급했고 아이 하나가 어른들 부르러감. 어느집 마당에서 할머니와 함께 햇빛쬐던 아이를 보고 사나운 소가 달려들자 그 집 외양간에 있던 소가 목줄을 끊고 뛰쳐 나옴. 평소 순하고 일잘한다던 소문에 어린아이들이 고삐를 잡아도 말도 잘듣던 소가 그 날은 그 사나운 소에게 눈빛을 번쩍이며 달려들어 싸움이 일어남 주인집 손자가 다칠까봐 사나운 소와 싸우면서도 아이 근처로 오면 자기가 타격을 입으면서도 못오게 버티고 펄쩍뛰면서 아이를 타넘어 다니면서 다치지 않게 신경을 썼다고 함. 싸우는 중에 마당 바깥으로 싸움의 중심이 점점 옮겨지고 들에서 달려온 마을 장정들이 밧줄과 몽둥이로 사나운 소를 찌르고 때리면서 떼로 달려들어 간신히 제압함. 사나운 소는 결국 도살되어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지고 아이를 지킨 소는 늙으면 보통 도살되어 육보시하던 다른 소와는 달리 자연사로 생을 마쳤음.
광장에서 집회하는거 막고 여론도 안좋으니 전광훈 교회인 사랑제일교회에 가서 예배를 빙자한 집회를 했습니다. 거기에서 혹여라도 코로나19 확진자 나오면 전국 난리나는 겁니다. 가정도 난리나는 거고. 인원수 적어 멀찍이 떨어져 앉을수 있는 소형 교회나 노인층이 많아 온라인 예배를 드릴수 없는 시골 교회들은 교인들의 요청으로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에도 마스크와 손소독 필수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광화문집회자들은 마스크를 안쓰고 손소독도 안하는 생각없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라고 보입니다.
일주일에 두번 듣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있어 수강하고 있는데 종교학, 상담심리학, 부모교육등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디서 소문을 들었는지 대구에서 신천지에 딸을 빼앗긴 어머님이 올라와서 신천지 아니냐고 시비를 걸다 강사가 프로그램 설명 다 해주었는데도 내 달 내놓으라고 시비걸고 밀쳐서 강사가 크게 다칠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어머니 전국 다 돌아다녀서 경찰이 이미 신상을 알고 있더군요. 신천지가 망친 가정이 참...
신이 자기를 보호해서 병에 안걸린다고 주장합니다. 병에 걸리면 죄때문에 걸린거라고 회개하라고 합니다.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도 병이나 장애는 죄때문에 걸린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병에 걸린거, 장애가 있는거 부모의 죄도, 당사자 자신의 죄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환자나 장애인을 구분하라 한 것은 의술이 발달되지 않은 당시 상황때문에 원인이 전염병일수도 있으므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중과 구분해서 위생을 지키는 것이었고 병에 걸린 사람들도 마을 밖에서 치료를 해보고 치료 되었다면 완치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다시 마을로 들어와 생활할수 있었습니다. 신천지는 그런 성경적 배경이나 당시 환경을 무시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해서 이단이라 불리는 거고 비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지요. 우리 교회에도 새신자인냥 침투했다가 목사님이 설교도중 신천지 교리와 비교해 성경과 이런 점이 틀리니 신천지는 접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더니 정체를 드러내고 예배때 시비를 걸길래 쫓아낸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신천지들이 열려있는 교회면 교회 안에 신천지 포교물을 던져두고 가는 일이 많아 많은 교회들이 교인들이 언제든지 방문해 기도하거나 노숙자들이 잠깐이라도 쉬어갈수 있도록 했던 교회들도 현관문을 잠가버리고 있습니다. 신천지의 또다른 폐해입니다.
황교활 그 인간은 정부탓은 하면서 코로나19 전국 전파 온상이 될수도 잇는 전광훈 집회 그 만두라는 얘기는 절대 안하더군요. 전광훈과 황교활 손잡은거 다 아는데 언론도 다루지 않고 열심히 방역에 24시간 자기 갈아넣고 있는 정부관계자들 힘빠지게정부욕만 하고 있으니. 이 와중에도 미래통합당 지방당들 창당대회 한다고 지랄들이고
티코 오토로 고속도로를 달려봤었습니다. 액셀 가지고 있을땐데 서울에 물건 실으러 가야할 일이 있었는데 사장님이 티코가 연비가 잘나오지 않냐고 티코를 가져가 보라고 하더군요. 밟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갔다온 시간은 비슷했고 대충 기름 넣은걸로 같은 거리 달렸던 연비를 따져보니..... 1,500cc 액셀이 연비가 더 잘나왔습니다. 3단 오토미션의 티코연비는 시내주행때나 좀 나오는 편이지 고속도로 연비는 중형차급으로 나오더군요.
바닥하면서 땅속에 묻는건 했을거고 벽체나 건물 바닥, 천장은 공장에서 다 매립시켜서 나오지 않을까요. 패널끼리 조립후 전기는 선만 집어넣으면 되게 하거나 선도 내장되어 조립지점에서 연결만 하면 되게 했을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임시 시설이니 전기는 천장이나 벽에 노출되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