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교회 부흥시켜 대형교회를 만든 목사들 대부분이 서북청년단 출신입니다. 그들이 교단의 총회장까지 하면서 교단들을 반공논리로 무장시켜 버렸죠. 또한 그들중 상당수는 일제강점기때 신사참배를 했던 목사들입니다. 박정희때는 가짜목사 최태민 밑에서 군사정권을 위해 부역했습니다. 복음을 전해야 할 자들이 강단에서 이념을 전할때 이미 교회는 썩어버린 시점이죠.
씨빼는 시기가 담근지 100일 정도 됐을때 빼야한다고 들었던게 생각이 난 찾아봤는대 풋매실이 아닌 잘익은 청매실은 뺄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링크한 글에는 씨빼는 얘기는 안나와 있는대 다른 글들 종합해보니 씨를 안빼도 되는대 나중에 빼려면 귀찮으니 담기전 빼서 담그면 나중에 매실 과육만 빼서 매실장아찌등으로 가공하기 좋다는 정도네요. 100일정도 됐을때는 과육이 물러져서 씨 빼내기 좋다는 정도로 아시면 될것같고 그때즘이면 과육의 매실맛이 거의 설탕에 배어나와 과육을 빼고 매실액만 발효시키되 3년이상 발효시키는게 설탕의 당이 바뀌어 몸에 좋다로 정리되네요.
다음주 석가탄신일부터 어린이날까지 황금연휴 맞아 제주여행 18만명... 핵폭탄급 확진자 폭발의 계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지 않으면 도로아미타불이 될수도 있어요. 그동안 쉬지도 못한 질본공무원들 비롯해 전체 공무원들을 다시 고된 현장으로 내몰수도 있어요. 의료진들은 더 힘들어지구요. 이번에 터진다면 대구로 자원봉사갔던 의료진들같은 자원봉사 행렬은 불가능하게 될겁니다. 너무 지쳐있고 회복될 기간도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