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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8 13: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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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각자 그 사람에게 맞는 패턴이 있습니다.
제 생각은 기존에 운동을 했던 사람이 초고도비만이 되는 경우와 아닌 사람이 되는 경우의 차이일듯 합니다. 운동을 안 했던 사람도 초고도비만이 될 경우 몸을 지탱하기 위한 근육은 엄청 생깁니다. 다만 그 근육은 운동능력이 거의 없는 소위 죽은근육이겠죠.
운동을 그닥 해본적이 없어 운동신경도 발달이 안된, 운동능력이 없는 근육으로 웨이트를 하기에는 힘든 환경이 됩니다. 맨몸운동도 하기 힘든 분들도 많을겁니다.
초고도비만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최대한 빠른 감량이 주목적일겁니다. 그러나 웨이트 트레이닝은 전신 차원에서 소모하는 총 운동량으로는 유산소에 비해 적습니다. 그래서 같은 시간이라면, 수영이나 고정자전거, 걷기를 추천하는것이죠. 물론 식단조절이 가장 큰 차원이긴합니다만 ...
웨이트시 일시적인 심박수와 호흡수 증가를 심장의 가짜 유산소 반응이라고 합니다. 호흡과 심장만 열심히 뛸 뿐 산소를 소모하고 에너지를 쓰는 유산소 대사는 높지 않습니다.
운동과 심장기능의 발달 http://blog.naver.com/kiltie999/70122347715
2번은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