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행동 강령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전 이런 부분 참여가 처음이라 모르는 부분이 많아요. 저번 총궐기땐 갑자기 몸이 아파 갈 수 없었고, 제주도라 직접 서울까지 가는 데 드는 비용도 너무 크고 시간도 빠듯합니다. 사이버 1인시위로 동참하고 싶은데 그건 어떻게 하나요?
아무리 상대편이 희생하고 헌신한다고 한들 그게 작성자님 성에 차지 않을겁니다. 그게 우울증이라는 병이에요. 상대는 점점 지칠거고 같이 예민해지고 힘들어질 겁니다. 장성자님께서 병원 꾸준히 다니고 어떻게든 나아지려고 애를 쓰고 기를 쓴다면 상황이 조금은 나아질 수도 있겠지요. 근데 만성이시라면.. 안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