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맞는건 어쩔 수 없죠. 맞추려고 애를 써도 안되는 부분이 있고 그런 부분은 깔끔하게 포기할 수도 있어야죠. 하지만 그 포기해야 할 부분이 서로에게 절대적인 부분이라면 인연이 아니니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겠죠... 힘내세요 곧 괜찮아질겁니다. 저도 첫 이별을 겪었어요 얼마전에. 처음엔 죽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덤덤하네요. 버티다 보면 괜찮아져요.
어떤 말을 들어도 개소리로 들릴거에요. 전 넉 달을 정신과 치료받고 있어요. 어떻게 견뎠냐구요? 잘 안먹고 펑펑 울고 화도 내고 또 울고 그렇게 그냥 감정 있는 그대로 쏟아부으면서 버텼어요. 상담치료 받으면서요. 계속 버티니까 어느 순간 감정은 추슬러지고 잘 살고 있더라구요 제가.
어떤 말을 들어도 개소리로 들릴거에요. 전 넉 달을 정신과 치료받고 있어요. 어떻게 견뎠냐구요? 잘 안먹고 펑펑 울고 화도 내고 또 울고 그렇게 그냥 감정 있는 그대로 쏟아부으면서 버텼어요. 상담치료 받으면서요. 계속 버티니까 어느 순간 감정은 추슬러지고 잘 살고 있더라구요 제가.
어떤 말을 들어도 개소리로 들릴거에요. 전 넉 달을 정신과 치료받고 있어요. 어떻게 견뎠냐구요? 잘 안먹고 펑펑 울고 화도 내고 또 울고 그렇게 그냥 감정 있는 그대로 쏟아부으면서 버텼어요. 상담치료 받으면서요. 계속 버티니까 어느 순간 감정은 추슬러지고 잘 살고 있더라구요 제가.
토닥토닥... 혹시라도 다시 돌아오길 바라지 마세요. 5년이라는 시간동안 쌓아온 믿음, 사랑 다 무너뜨린 사람 다시 돌아오면 염치마저 없는거니 받아주지 마세요. 사람이니 실수 할 수 있고 흔들리리 수 있지만... 그걸 괜찮다고 용서하기엔 님 마음이 너무 다치지 않으셨어요?
매달리지 말아요. 매달려서 만나면 행복할 것 같나요? 더 불안하고 숨막히고... 할 짓 못됨. 진짜 최악이더라구요 자존감만 떨어지고. 당장은 죽겠죠? 눈 딱 감고 한 삼일만 연락하지 말아요. 그럼 서서히 연락 안하는거에 익숙해질겁니다. 억지로 버티세요. 버티다 보면 버티는게 아니라 살아가게되는 날이 반드시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