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바나나우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8-21
방문횟수 : 156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018 2014-10-16 14:54:44 0
[익명]남친이 제가 못생겼답니다. [새창]
2014/10/15 20:29:16
ㅡㅡ뭐 그런것도 아직도 남친이라고 불러주고 있어요. 작성자 이뻐가지고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싶어서 환장할 놈이 어딘가엔 있을테니 그놈 버려요. 사귈때 선배들이 못생겼다고 까면 니들은 얼마나 잘났냐고 반격가해야하는게 남친이지 그 말을 그대로 너 못생겼데 선배들이.ㅋㅋㅋ 이러는게 남친인가ㅡㅡ
2017 2014-10-16 14:27:30 0
[익명]왕따를 당하는 중에 들었던 말 [새창]
2014/10/16 01:07:27
동생, 스물 세살짜리 언니에요. 언니는 초3부터 중3까지 변변한 친구 하나 없었어요. 친구가 생겼다 치면 다들 이사가버려서 결국 고2때까지 언닌 혼자 놀았어요. 그러면서 깨달은 건, 내 잘못은 없다는 거에요. 내가 불쌍한 게 아니라, 잘못 된걸 알면서도 바꿀 수 있는데도 왕따당할까봐 겁내는 그 아이들이 불쌍한 거고, 자기 불만과 자기 상황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해 나를 괴롭히면서 푸는 아이들이 불쌍한 거에요. 동생은 그런 불쌍한 애들 신경쓰지 말고, 스스로를 잘 다독여요. 그게 남는 거더라구요. 사실 언니는 아직도 후유증에 종종 시달려요. 주기적으로 대인기피증이나 우울감이 강하게 찾아오거든요. 왕따 당한 그 순간부터 내 안에 뭔가가 많이 망가져 있었나봐요. 하지만 뭐 어떤가요. 다들 어딘가가 조금씩은 망가져 있는건데요. 내가 나를 잘 추스르는 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동생 편이 없다고 마냥 우울해하거나 못된 생각 하지 마요. 여기 오유에서만큼은 다들 이렇게 동생 편이잖아요. 힘들면 계속 여기다가 글 써요. 언니가 계속 댓글 달게요. 우리 동생은 정말 소중하고 귀한 존재에요. 부모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틀림없이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일 거에요. 사랑받고 자란 동생은 누구보다 아름다울 거에요. 그리고 동생을 왕따시킨 그 불쌍한 아이들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일 거에요. 적어도 누군가를 사랑할 줄은 아는 아이일 테니까요.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데 무슨 말을 해줘야 동생에게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힘들면 와서 기대라고만 해주고 싶네요.
2016 2014-10-16 10:36:52 2
여러분 정부가 드디어 해서는 안될짓까지 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해 왔습니다 [새창]
2014/10/16 01:42:23
최저임금대비 물가가 이미 충분히 살인적인데 여기 세금까지 더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우리나라의 비만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이 걸린다. 채소값 비싸서 어디 몸에 좋은 저칼로리 쉽게 먹을 수 있나 돈 덜들고 오래 보관되는 라면이 주식이 되니 영양불균형에 비만 되는 건 시간문제. 안그래도 평균체중조차 살쪘다, 살빼라 소리 듣는 이상한 나라에서 비만인의 인권이 철저히 떨어지기만 할 뿐. 비만을 줄이려면 차라리 국가에서 전액 비용 지원해서 트레이너를 붙여주거나 아님 운동학원 끊어주고 의사에게 정기 검진 받게 해라. 그게 더 건설적이다. 일반 시민 피해도 안주고.
2015 2014-10-15 15:37:24 1
슈주 성민이 결혼한다는데 욕먹는 이유 [새창]
2014/10/15 01:06:09
댓글 읽지도 않고 그냥 다시는 분 많은 듯... 결혼해서 연애해서 욕하는 게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가 없어서 욕하는거라는데... 솔직히 아이돌 팬같은거 극성인 적 없는 나같아도 실망스럽고 화날듯. 10년 가까이 내 핏줄처럼 생각했던 절친이 말도 없이 어느날 결혼 한다 그러면...서운하지 않겠음 ?? 난 미주알 고주알 그애한테 속내 터놓고, 돈도 빌려주고, 뭐든 항상 같이 하는 단짝이라고 생각해서 서로 많은 것을 공유했다고 믿었는데 어느날부턴가 살짝 이상하다 싶더니 갑자기 결혼한다고 그러면... 축하하지만 섭섭할 듯. 그 비슷한 기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2014 2014-10-14 18:28:09 6
치킨 먹고 싶으신 분 있나? [새창]
2014/10/14 15:00:32
[email protected]
뼈 나눔받습니다
2013 2014-10-14 18:27:19 0
방청소하는데 이걸 어쩌나... [새창]
2014/10/14 17:13:39
백수입니다. 줄서봅니다 ㅠㅠ
2012 2014-10-14 10:32:15 1
[새창]
미친거 아님????여기가 공산주의 국가구나s...
2011 2014-10-13 20:43:22 0
[새창]
결혼 뜯어말려요 왜결혼해여...이해가 안가네
2010 2014-10-13 18:45:09 1
84세 할머니의 호통... 6분만 들어보세요. [새창]
2014/10/13 16:07:31
죄송합니다.
2009 2014-10-12 16:34:20 0
과외쌤과 여고생의 대화(feat.웃대성님) [새창]
2014/10/11 17:59:43
아 카톡 읽는데 설마설마했는데 개짱난다 진짜
2008 2014-10-12 16:15:08 0
나보다 여섯살 많았던 그녀는, [새창]
2014/10/07 12:41:33
빨리빨리!!!!!!! 빨리 다음편 쓰라고!!!
2007 2014-10-12 11:56:06 0
대박이네.... [새창]
2014/10/12 00:31:41
미쳤나보다
2006 2014-10-11 12:09:07 2
[새창]
...여자가 거친 숨소릴 내려면 저 시간 가지곤 부족할ㅈ것 같은데...성교가 아니고 야동인 것 같음... 저정도 방음상태면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끼고 봤어야지...
2005 2014-10-11 10:41:32 8
[익명]지금 남친 거짓말하고 종로에 있네요 [새창]
2014/10/10 23:28:42
글쓴님 어케 되셨나여ㅜ 설마...남친 변명에 속아주거나 아님 냅다 부수시거나...
2004 2014-10-10 19:14:42 0
[새창]
정부 비판하는 사람이 걱정되다니...진짜 우리나라 걱정된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81 182 183 184 18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