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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 2015-02-02 16:54: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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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관계를 가지면 당연히 고민 할 수 있는 문제가 피임이고, 임신은 여성이 하는 것이다보니 여성 입장에서 예민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시술을 고민할 수도 있는 일인데 결혼 할 사이 아니면서 뭐 그렇게까지 하냐는 건 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만일 결혼하지 않을 거라면 더 확실히 피임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결혼 안 할건데 애 생기면 어떻게 책임 질건지. 만일 결혼을 할 사이라고 해도 계획되지 않은 임신때문에 사이가 더 악화될 수도 있는 문제고. 여성에겐 임신 자체가 인생에서 엄청 큰 사건인데 신중한 글쓴이가 당연한건데 뭐 이상한 댓글들이 있지?
2197 2015-02-02 16:50: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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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엣분 피임땜에 정관 묶는게 왜 컬쳐쇼크인지... 전 남자친구랑 같이 그부분에 대한 상의도 했었는데요. 피임을 여자 혼자만 하나요? 콘돔 낀다고 의무 다 하는 거 아니잖아요. 콘돔 자체가 본문에 나왔지만 찢어질 위험도 있고, 잘못 착용한 경우 흐를 수도 있는 거고. ㅁㅊ1베충이 테러해서 구멍을 냈을 수도 있고. 아무래도 외부에 착용하는 얇은 막이다보니 위험부담이 크지 않나요? 그래서 피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때에는 여성이 시술을 할 수도 있지만 남성도 시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같이 하는 사랑이고 같이 하는 피임인데요. 정관 묶는 시술은 피임때문에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그러던 것 같은데. 남자친구도 직접 병원가서 물어본거구요.
2196 2015-02-02 16:45: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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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말만 안하면 했는지 안했는지 지들이 어떻게 압니까, 의료보험 기록 뒤져볼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현재 먹는 피임약을 사용중이지만, 갑상선때문에 호르몬제를 복용중이라시니 망설여지는군요. 전 피임상담을 직접 산부인과 찾아가서 했었습니다. 그때에도 시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구요, 아직 학생이라 비용적인 측면땜에 꺼려져서 하진 못했네요. 여기서 이러시는 것보다 근처 산부인과 가서 의사를 통한 정확한 상담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술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고 작성자님과 맞는 피임법을 알 수도 있을 거에요. 솔직히, 콘돔만 사용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니까요.
2195 2015-02-02 16:20:18 3
[익명]약 4달만에 청소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새창]
2015/02/02 10:31:46
기름때는 베이킹소다+식초가 갑입니다. 그냥 베이킹소다 끓는 물에 풀어서 해도 겁나 잘 짐.ㅋㅋㅋ 경험자임.ㅋㅋㅋㅋ
2194 2015-02-02 16:09:22 1
[익명]피임에 민감하면 낙태한 여자가 되는건가 [새창]
2015/02/02 13:13:43
뭐야...미친거 아냐? 진짜 이상한 여자네요. 지가 안하니까 찔려서 그런듯. 애초에 콘돔 사용법 얼마나 잘 알고 있어서 저러는지도 의문임. 콘돔 피임율이나 제대로 알려나.
2193 2015-02-02 16:05:19 2
서태지가 공개한 2세 딸래미 [새창]
2015/02/02 10:42:55
진짜 이쁘다.ㅋㅋㅋㅋㅋㅋ
2192 2015-02-02 15:55: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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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글이고 뭐고 포기하고 자격증이나 따서 어디서 사무직하면 입에 풀칠이나 하고 살면서 글은 그냥 혼자 자기만족으로만 쓰려구요.... 씁쓸하지만, 어쩌겠어요. 살아남아야 글도 쓰지.
2191 2015-02-02 15:50:0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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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 틀렸어요. 제가 경험하기론 그래요. 글쓰기 전공한 학생인데요, 유난히 그런 애들 많았어요. 원래 예술은 가난해야한다, 돈이 없어도 글쓰기는 할 수 있으니 돈으로 불평하지 마라. x까라 그래요. 글만 쓴다 쳐도 컴터로 쓰면 전기세는 돈 없이 뭐로 낼건데요. 연필값, 원고지값은 돈 아닌가. 내 몸이 안멀쩡한데 좋은 글이 나올 리가 없죠. 전 그래요. 예술계열은 정서가 풍요로워야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예술엔 한없이 돈이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비단 예술계만 그렇진 않겠죠. 돈이 없는 환경에서도 자신의 의지만으로 꿈을 이뤄내는 사람들 '닥치는대로 무엇이든'해서 성공한 사람들. 대단하죠. 존경받아 마땅해요. 근데 그 사람들이 왜 대단하고 존경받아야 하는 건데요. 남들이 못 하는거, 어려운 거 해냈으니까 그런 거거든요. 그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나까지 대단해질 필요 있나요? 정말 하고 싶어도, 꿈만큼 현실도 중요한건데. 돈때문에 꿈을 포기한 게 속물인 마냥 말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서 참 기가 찰 때가 많아요. 지금이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던 시절도 아니고, 내가 원한다면 다 될 것 같은 장밋빛 미래는 이제 없어요.
2190 2015-02-02 12:52:36 0
치과치료갑니다. 힘을주세요. [새창]
2015/02/02 12:49:32
힘내요...저도 신경치료하고 보철치료해야함...ㅠㅠ
2189 2015-02-02 12:35: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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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님 말씀이 맞음. 지금이 아프고 혼란스러울 시기니까 아프고 혼란스러운 거임. 그건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주니 '이럼 안되는데..'라는 생각으로 자신을 가두지 말고 마음껏 아파하세요. 안그럼 나중에 불쑥 아픔. 계속 뭔가 찜찜하게 미련남고... 아플때 훅 아프고 서서히 묽어져서 나중엔 '그랬던 적도 있었네.'라는 감정으로 돌아볼 수 있게 마음껏 아프세요. 고개에 계속 들러서 털어놓으시고 비슷한 고민 같이 아파하고 이야기하다보면 그것도 치유의 방법중 하나라 점점 나아지기도 함.
2188 2015-02-02 12:30:23 0
[익명]그 드라마 안 본다고! 그 예능 안 본다고! 내 취향 아니라고! [새창]
2015/02/02 11:26:09
실장님이야말로 세상에 눈감고 계시네요. 자신이 보는 것만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있잖아요? 이런 취향이 있음 저런 취향도 있는 것을. 작성자님이 보기 싫은 거 공부해가면서 볼 필요는 없어요. 그렇게 하면 실장님이 작성자님 승진시켜주고 돈 더 주는 것도 아니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새로 들어오는 사람 중에 작성자님하고 취향이 맞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2187 2015-02-02 12:23:56 1
[익명]님들은 광고전화오면 어떻게하나요 [새창]
2015/02/02 12:09:15
전 어플 깔아놓고 스팸뜨면 아예 안받고, 어플에 정보 없으면 받는데 광고 ars나오면 그냥 끊고 사람 나오면 안해요. 하고 끊음
2186 2015-02-01 10:03:06 3
[새창]
이 글 보니까 과거의 제가 생각나네요. 이젠 이전만큼 아프지 않아요. 상처에 딱지도 앉았고, 아물면서 살짝 가렵긴 한데 조금 지나면 완전히 새살 생겨서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아요. 여기 댓글 쓰신 분들도 언젠가는 저처럼 잊고 사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가끔 길가다가 비슷한 사람만 봐도 흠칫 놀라지만... 뭐 어때요. 항상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려고 해요. 잘못이라면 그딴 쓰레기란거 알만했는데도 '사랑했던'거였으니까요.
2185 2015-01-31 20:50:16 4
[익명]님들 제가 오늘 자살방지센터에 전화상담 받아서 들었떤소리에요 [새창]
2015/01/31 15:54:55
도대체 심리학과에서 상담심리 전공한 학우님들은 다 어디서 무엇들을 하시길래 저런 말같지도 않은 말을 씨부려싸는게 상담사랍시고 '자살방지센터'에 있는거지?
2184 2015-01-30 21:33:17 1
박근혜 정부는 국가장학금도 건드려 놔서 말이 많은 듯 [새창]
2015/01/30 07:10:29
ㄴ ㅏ ㄴ ㅣ...............? 빚은 없지만 수입도 없는 우리집은 그럼 어케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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