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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2015-02-02 17:20:52 0
4년연애의 끝이네요.. [새창]
2015/02/02 17:10:11
님이 아무리 잘한 게 없어도 바람핀 남친만큼은 아니네요. 사소한 것에 집착하게 만들고, 님을 힘들게 한 건 그 남자친구의 행동들이었으니까요. 덕분에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없게 되기도 했잖아요. 님 잘못이 아니에요. 정말 많이 좋아하는 사람 잃어서 마음 아프실텐데 기운내시구요,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남자친구가 양다리걸친 건 작성자님이 매력이 없어서가 아니니까요. 오히려 양다리를 걸쳐서라도 가지고싶었을 수도 있잖아요. 포기하기 싫어서. 작성자님은 그 남자가 헤어지고 나서도 아쉬워 다시 연락했을만큼 멋진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너무 우울한 생각에 빠지진 말아요. 작성자님은 소중해요.
2209 2015-02-02 17:15:34 0
[새창]
그냥 버리세요. 버리는 데 방법이 있나요 뭐. 그냥 버리는거죠. 쓰레기통에 박아넣어도 좋고, 찢어버려도 좋고, 그냥 길가에 뿌려도 좋고, 태워버려도 좋구요. 가족이랑 같이 살아서 들킬까봐 좀 그러시면 비닐봉지 같은데다가 모아서 버린 다음에 따로 바깥에다가 버리시면 될 듯해요.
2208 2015-02-02 17:12:55 1
[익명]님들 저같이 친구를갈아치유는??사람잇나요? [새창]
2015/02/02 17:03:10
작성자님 고민은 고민이지 잘못이 아닌 것 같아요 익명 zm님. 작성자님이 친구를 계속 바꿔서 법을 위반한 것도, 도덕을 위반한 것도 아니잖아요. 단지 사람이 사람을 지겨워 한다는 이유가 잘못이 되지는 않아요. 지겹다고 괴롭히고, 지겹다고 나쁜 소문내고 다니면서 떨궈내려고 하고. 그런 짓을 한 것도 아닌데 왜 잘못이라고 하시는지? 작성자님도 사람과의 관계를 길게 이어가고 싶어서 고민글 쓰신 건데요.
2207 2015-02-02 17:10:12 0
[익명]님들 저같이 친구를갈아치유는??사람잇나요? [새창]
2015/02/02 17:03:10
전 반대로 한명하고 친구가 되면 우주 끝까지 친구가 되려고합니다.. 고민고민..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죠..
2206 2015-02-02 17:08:07 0
[새창]
박빼면 울아빠랑 빼박이네요 ㅎㅎㅎ 울아빤 폭력이었죠. 제 남동생도 저 상황에서 아빠편이었어요. 부자지간이란게 유대감이 강한가봐요. 남동생 말로는 동생도, 누나도 다 엄마편이니 아빠를 누가 돌봐주냐, 불쌍하다 이런 말 하던데...나중에 알고보니 엄마의 이혼이 마치 자신을 버린 듯한 느낌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다. 이러더라구요. 단순히 남자라서, 아빠라서가 아니라 엄마의 이혼권유가 마치 가족을 해치는 것 같이 느껴져서 그럴 수도 있어요. 엄마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의 가족이 해체되는 건 싫어서 무조건 아빠편일 수도 있어요.
2204 2015-02-02 17:02:25 1
[익명]혼자먹는밥 되게 맛없네.. [새창]
2015/02/02 17:00:28
저도 혼자 있으면 끼니 대충 챙겨먹고 불규칙하게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몸이 엄청 안좋아졌어요. 맛이 없어도, 억지로라도 심시세끼 챙겨먹고 되도록이면 채소 섭취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ㅎㅎ 우리 혼자라도 잘 할 수 있어요.
2203 2015-02-02 17:01:35 1
[익명]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래요? [새창]
2015/02/02 16:49:56
님이 졸업식 가고 싶으면 가는 겁니다. 님 인생이니까요. 님 삶에서 고등학교 졸업식 안 간 게 너무 후회될 것 같다, 그럼 부모님이 뭐라든 가는 겁니다.
2202 2015-02-02 17:00:21 0
[새창]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전 그와중에 월급을 100만원 조금 더 줘서 이건 아닌 것 같아 그만뒀는데 대책없이 그만둔지라 갈 곳이 없네요. ㅎㅎ 일단 자격증따서 사무직 들어가는 게 목표인데.. 그 전까지는 어떻게든 가족한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있는 척, 하는 게 너무 힘드네요.
2201 2015-02-02 16:59:02 0
[새창]
;;;;;;; 내 동생이 그러면 좀 쥐어박을듯요. 일을 하려는 의지조차 없는 거잖아요.
2200 2015-02-02 16:57:04 0
[새창]
유산균은 드셔보셨나요...? 아님 약국에 파는 변비약도 안드나요? ㄷㄷㄷㄷ 저 아는 사람은 바질 씨앗이 그렇게 효과가 좋다고 하던데요.
2199 2015-02-02 16:55:48 0
[새창]
조카 이뻐서 해놓는 사람 있어요..저같은 경우는 그냥 아는 앤데 이뻐서 해놓기도 하거든요... 근데 그렇게까지 의심되시면 혼자만 앓으실 게 아니라 터놓고 이야기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혼자 앓으면 곪잖아요. 이상한 의심하게 되고. 터놓고 대화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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