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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2016-07-16 22:29:28 11
역대급 배틀봇 싸움 [새창]
2016/07/16 21:29:20
정확히는 미노타우르스 쪽 공격 방식이 회전하는 롤러 톱입니다. 하단을 잡은 다음에 들어올려서 상대방을 톱날에 노출시키는 구조죠. 그래서 불꽃이 튀면서 날아가는 겁니다.
618 2016-07-16 22:13:59 132
조선시대 할어버지의 손자사랑 [새창]
2016/07/16 19:01:40
아 이거...... 이 할아버지가 저기다가 할 소리 안 할 소리 다 써 놓았다는 전공자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ex>
손자놈이 집의 여종을 건드린 것 같다...... 나도 건드렸는데 우짜노?
617 2016-07-12 11:13:33 0
[새창]
어우......지금 이야기 듣고 보니 훨씬 심한데요? 직업조차도 자기 면이 서야만 하는 사람이군요.
외적으로 보이는 스펙들 이외의 내면이 만신창이인 사람일 수 있습니다. 신부 본인 또한 주변인들과의 인간관계에서 소외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사람과 사람간의 도리나 도덕, 법보다는 자신의 체면이 중요한 사람일 겁니다.

친구 중에 이런 사람이랑 결혼했다가 몸과 마음이 다 걸레짝이 된 사람이 있어서......조금 열을 올려 봤습니다.
동생분이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거 아닌가 궁금하네요.
616 2016-07-12 08:42:39 0
제가 아직 결혼생활을 잘 몰라서 이렇게 보이는 걸까요? [새창]
2016/07/11 07:43:07
위에도 걸그룹 비유가 나왔는데, 결국 그거 요약하면 섹슈얼 어필 문제 아닐까요?
결혼관계와 섹슈얼 어필을 같은 선상에서 해석한다면, 연예인 보러 다니는 거랑 바람피는 거랑 비슷한 선상에 놓입니다.
반면에 그렇게 해석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그래라 ㅇㅇ" 하는 경우가 많죠.

이 문제는 케바케인데, 전반적으로 설득이 쉽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으로는 이해 못 하는 사람이 많아요.
615 2016-07-12 07:36:18 1
[새창]
보이는 것만 중시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신부의 자존감이 심각하게 낮을 수 있다는 이야기 하려 했는데, 이미 위에서 한 분이 하셨네요.

이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구성하는 세계가 없습니다. 뭐든지 남의 일을 끌어와서 자기 자랑으로 삼는데
거기에는 ''내 남편 직업이 뭐더라' '내 남편 형이 뭐더라' '내 가방 브랜드가 뭐더라' 이런 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안 되죠? 그럼 화를 냅니다. 남편 직업 갖고 자랑질 했는데 남편이 실직하면 남편한테 화를 내요.
자랑질 할 비싼 가방을 돈으로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면, 그 돈을 못 벌어오는 남편한테 화를 냅니다.

......그만큼 사람의 자존감과 그 자존감의 뿌리가 중요합니다.
두 사람이 만난 지 몇 달이나 됐는지 아시나요? 좀 오래 사귀면 보통 자존감 없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
그걸 감수하시고 만나는 건지, 아니면 아직 파악하지 못한 건지 궁금해집니다.
614 2016-07-11 21:15:34 1
[새창]
한국의 게임이 기묘하게 변해 버린 데에는 한국식 게임문화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이놈의 나라에서 게임 하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남한테 지는 꼴을 못 보더라고요. 무엇을 하든. 자기만족이라는 게 있긴 한 건가 궁금할 정도로 남들과 비교하기만 합니다. 남을 넘어서지 못하면 돈을 질러서라도 넘어서려 하는 행위. 자기만족을 기반으로 하는 여가 문화는 박살난 지 오래죠.
하긴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그저 경쟁만 가르치는데 그 가운데에서 자기만족 찾는 게 쉽겠습니까. 여가를 죄악으로 보고 오직 경쟁만을 외치는 사회에서요.
613 2016-07-11 17:54:08 66
처음으로 여친에게 큰소리쳤네요 [새창]
2016/07/11 14:24:44
와이프 되실 분 의견도 존중해주셨으면...... 왠지 와이프분이 설득에 지쳐 접어주신 삘이라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자녀 문제는 서로 뜻이 맞지 않으면 혼인하지 않는 게 올바른 처신이 아니었던가요?
만에 하나 자녀가 생겼는데 와이프 되실 분이 자기는 낳기 싫었다면서 아이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할 말이 없는 겁니다.

세상에는 아이가 귀여운 사람도 있지만, 그저 짐덩어리일 뿐인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612 2016-07-11 14:43:30 31
라인하르트는 진짜 대사 하나하나가 멋있는 말인거 같아요 [새창]
2016/07/11 11:49:06


611 2016-07-11 13:53:45 102
[새창]
위에도 설명이 되어 있네요. 연을 끊으라는 말은 '자신을 당신과 같은 하나의 인간으로 취급해 달라'라는 메세지도 포함됩니다.
그 정도를 감수하고 난리를 피워야( ..) 관계가 재정립되면서 서로 예의를 지키는 사이로 돌아가는 거죠.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더욱 예의를 잘 지키는 것이 쌍방에게 유리하다는 것을 깨닫는 게 그리도 어렵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만약 그것조차 못 알아먹는 사람이라면, 결국 연 끊는 게 유리한 거 아닌가요.
610 2016-07-11 00:40:41 87
지각한 학생에거 58획 한자 1000번 쓰게 한 중국 교수.gisa [새창]
2016/07/10 13:51:38
대학생에게 저런 신체형은 학생을 성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행위 아닌가요?
그냥 자기 성적은 자기가 책임지라는 의미로 쿨하게 학점에 반영하면 될 것을......
609 2016-07-09 00:32:05 0
쌀전문가 [새창]
2016/07/08 21:41:57
와 스크랩 갑니다
608 2016-07-09 00:31:48 17
쌀전문가 [새창]
2016/07/08 21:41:57
111 이분 묘사가 훨씬 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가 씹다 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2016-07-07 17:42:40 1
10%의 사람들만 맞추는문제 [새창]
2016/07/06 03:08:33
2번은 확실히 억지네요.
그리고 이걸 굳이 동영상으로 올린다는 건 광고비 받아먹는 거 아닌가요? 전 이런 거 동영상으로 굳이 올리는 거 싫어요......
606 2016-07-07 17:20:03 0
제목대학교 수의학과 계절학기 쪽지시험 [새창]
2016/07/07 11:18:16
멍암순환
605 2016-07-07 14:54:45 38
장거리 운행시 좌석별 임무 [새창]
2016/07/07 01:50:45
이 어원은 마차 타던 미국 서부시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도 산적이 많던 시절이라 마부 옆에 경호원이 호신용 샷건을 들고 앉았던 데서 조수석을 샷건이라 지칭하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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