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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2013-12-15 00:38: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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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소개팅을 해준다고 말을 해서 미리 사진을 받아 봤는데....
성격이 무척 좋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한 번도 만나지 않은 사람이니까...
사진으로만 본 인상이 썩 그리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래도 만나 보는 게 좋을까요??
338 2013-12-15 00:35: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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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에는... 이상하게 많이 들떴어요... 생기가 넘치고 괜히 들떠서 ... 별 일에도 행복하고... 그러다 보니
살도 조금 빠졌는데... 여름까지 이어지나 했더니.. 금새 수그러들어 가을부터 다시 허한 마음을 먹는 걸로 채우고
있더라구요... 겨울에는 제 스스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만들기, 뜨개질 등등 애먼 취미들을 만들고...
337 2013-12-15 00:3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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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교입니다.... 저는 신보단 저와 사람의 마음을 믿어서....
교회에 좋은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다는 것을 한 번 봤거든요..
그리고... 신앙심이 아닌 사사로운 마음으로 교회에 나간다는 것이 종교에 대한 의의를 더럽힌다는 생각때문에...
저는..... 그냥..... 다른 길을 찾으려고 합니다.
동호회는.... 강아지를 키워서 애견쪽으로 커뮤니티를 가진 적이 있는데요.
대부분 저와 같은 여성들이고, 또... 온라인인맥이다 보니, 1,2주 정도 들어가지 않으니, 소식이 끊어지더라구요 ㅎㅎㅎ
336 2013-12-15 00:24: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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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직 전인 모쏠인 저는 이렇데 생각했답니다.
생기면 사귀고, 안 생기면 즐기자......라고...
솔직히 혼자인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여행도 혼자, 나들이도 혼자, 운동도 혼자, 쇼핑도 혼자가
익숙하지요... 혼자 하기 계획들도 세웠도 즉흥적으로 세울 수도 있고요.. 거기서 작은 행복도 느끼고...
그런데... 혼자 여행하고, 돌아다니면서 느낀 건 역시 둘 이상인 것이 즐거움이 더 한 다는 것..
335 2013-12-15 00:21: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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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시켜준다는 친구에게는 제가 애인이 아닌 남자 '인' 사람 친구가 필요하다.
연애감정 없이, 서로 심심할 때 만나, 밥먹고, 영화보고, 이야기 나눌.......이라고 했는데...
친구가 이해는 한 것 같은데, 실제 모델이 없었나 봅니다.
334 2013-12-15 00:19: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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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도 한 번 안해봐서 부담스럽고.... 만약 소개팅한 사람이 내 겉 모습과 첫 인상에 좋은 감정을 가졌다가, 점점 알아가면서
실망할까봐 두렵기도 하고....
333 2013-12-15 00:18: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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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은 남자 사람........이 남자친구가 된다거나, 애인이 되면 정말정말 자랄 것이 없는데....
332 2013-12-15 00:18: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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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거... 낯을 많이 가리는 저로서는 친구의 남친도 부담스럽고... 그가 데리고 오는 친구는 더더욱 부담스럽네요....
331 2013-12-15 00:13: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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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티비서도 그렇고 어른들도 결혼하기 전에 남자를 많이 만나봐라 라고들 하시는데......
어디 만날 곳이 있어야 말이지요... 저는 그냥... 주변 친구들 연애담과 드라마, 라디오, 티비 등에서 보는 걸로
간접적으로 듣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말하는 이의 주관적이고 경험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저같은 모쏠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친구에게 소개팅을 조르는 것도 속물같고... 내가 뭐가 모자라 이런것을 조르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외로워서??? 생각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적어서??? 라는 마음에 얼마 전만 해도 친구와 남친이 여행가는데 저와 친구 남친의 친구를
껴서 같이 가자고 졸라 봤어요...
330 2013-12-15 00:08: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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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키로 찌기 전................ 사진빨 많~이 받고 찍은 사진입니다.(거짓말은 안할랍니다.)
직업 자체가 남자 그림자도 비치지 않는 직업인지라 .... 그냥 그러려니 살았습니다.
지금도.... 연애?에 대한 환상은 그다지 없지만.........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 생각도 넓히고자
329 2013-12-15 00:04: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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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익명으로 했다가.... 닉 공개... ㄷㄷㄷㄷ
328 2013-12-15 00:03: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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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랑 손을 잡은 적은 있어요... 있지요... 대한민국 초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그러나, 감정을 가지고, 어깨동무를 하거나, 안기거나(포옹),
팔짱도 낀 적 없고...(여자친구들과도 끼지 않아요... 손도 안잡아요... 스킨쉽에 어색해요;) 키스....? ..............영상으로 많이 봤습니다아~?
327 2013-12-15 00:0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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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니까 우울한 김에 속이나 시원하게 털어 놓을까봐요
326 2013-12-15 00:0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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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만나는 운명따윈 저도 믿지 않아요. 낯을 많이 가려서 익숙한 사람에세 감정이 더 생기고요.... 엑스맨, 아이언맨, 트랜스포머에 열광하다가도, 오만과 편견, 미스포터, 비커밍 제인에 눈물 흘릴 줄 아는 여자인데요.
325 2013-12-15 00:00: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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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동호회? 소개팅? 대학교를 다시 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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