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9
2014-07-24 20:47:23
0
태어나서 제일 처음은 오연수씨... 사실 저는 기억 안나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엄마랑 언니가 오연수지?! 오연수?!? 그랬던 거 빼곤... 그 다음엔 고아라!!! 첨담동에서 잠깐 스쳐 지나가는데 후광이 ㄷㄷㄷ 제 평생 제 입으로 여자보고 예쁘다 소리한 적은 첨인 듯!!! 그 다음은 봉사활동 가서 본 갈갈이 패밀리... 일하는 중이라서인지 재미 있는지 신기한지도 모르고 봤어요;;; 소 핫 때 원더걸스 롯데월드 무대공연 하러 왔을 때 봤는데 소희보다 유빈이 더 눈에 들더라구여 진짜 다리 예쁘고..! 그 때 팬들에게 인사해 준 건 선예와 예은뿐이었어요.. 바이킹 뒤에 소방차 주차된 뒷문으로 나가는 거 바이킹 줄서다 봤네요. 그리고 작년 가을에 본 김남길씨 지방에서 봤는데 촬영 중에 식사하러 오셨는지 롱파카를 입고서 밖에서 담배 피시더라구요... 연예인은 연예인 비율이 따로 있는 듯... 옆에 있던 스텝으로 보였던 일반인과 많이 차이났어요.. 롱파카가 길지 않더라구요 키 훤칠함!!!!! 그리고 가장 기억에 박혔던 건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인피니트인데 콘서트가서 진짜 1m 두고 본 것...!! 물론 저는 그들 눈 앞에 수많은 사람 중 하나였겠지만 진짜 열심히 손을 흔들며 안녕안녕안녕 인사했거든요 마지막에 지나갈 때 우현이가 눈 맞추고 고개를 끄덕여 줬어요 착각아니고 진짜로ㅠㅠㅠㅠㅠ 여러분 우현이는 실물깡패입니다. 코가 정말 예쁘고 눈에는 별을 박은 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