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64
2021-12-28 10:19:19
1
패미콤(8비트)-슈퍼패미콤(16비트) 까진 게임계의 왕으로 불렸지만.
32비트 넘어오면서 카트리지(팩)을 고집하다가 닌텐도64를 말아먹고. 왕자지를 플레이스테이션에 넘겨줬죠.
게임큐브까지 망하다 시피하면서 개인적으론 닌텐도가 사라지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닌텐도 위를 시작으로(얘도 별볼일 없었긴한데) 아예 게임의 노선 자체를 퀄리티나 1인게임이 아닌 가족이나 여럿이 함께 하는 게임노선으로 바꾸며 현재 닌텐도 스위치로 다시금 회복세라고 볼수 있지요.
패미콤-슈퍼패미콤 때 쓸어담긴 했지만 게임기 시대에 절정이라고 할수 있는 2D에서 3D로 넘어가는 32비트 시대를 말아먹은건 닌텐도의 큰 실책이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