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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08: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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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정색하고 얘기하자면.
일단 내 전번을 저새끼가 가지고 있다는것.
내 주위 사람들것도 알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것.
어차피 불법인데 저것들이 과연 내 정보를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어디까지 알수 있을까.
생각하다 보면 저렇게 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싶음.
카톡으로 우리 와이프를 사칭해 나한테 피싱 유도를 했는데. 멍청하게도 와이프 사진 걸고 오빠라고 불러서 아닌걸 직감
받아주면서 놀다가 3일뒤에 계좌까지 받아냈으나. 경찰에 신고하니 할수 있는게 없다고..
어쨌든.
함부로 장난치다 뭔일이 생길지 모르니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