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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15: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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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만큼 위험한 필라테스 마찬가지 입니다.
필라테스 강사들 중 의학 근처에라도 가본사람은 극히 드물고
젊은여성분들 몇달 하며 돈주고 사설 강사자격증 발급받아
지점차리고 레깅스입고 의사노릇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기구필라테스인데, 이거 자칫하다 절단납니다
젊고 유연한 사람들이야 아프고 마는데 30중반 넘어서 하다가
골로갑니다.
잘 보시면 필라테스에 나이든 여성분들 없는것과 같아요
몸매과시 트랜드로 생긴건데, 솔직히 젊고 잘 맞다 하더라도
집에 기구 들여놓고 매일 할 수 있는거 아니면 잠깐 자세잡히다
다시 돌아옵니다. 단체든 개인이든 레슨으로 될게 아니예요.
젊고 예쁜 강사와 일부 스킨쉽하거나 몸매자랑할거 아니고
진짜 어디가 불편하고 아파서 혹은 자세문제라면
병원을가세요. 관절 척추 도수치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