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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2 15: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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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이용당하는거죠.
코인이나 취업 부동산 등 비난할 땐 제물로 삼고
이슈몰이나 광고에는 먹잇감으로 삼고.
정치적으로는 조국장관시절 공정프레임으로 이용당하고
계속 이어져 69시간 노동법에도 MZ가 철저히 이용당하죠.
당하는 논리도 아주 단순해요
대전제를 깔고 그아래서 조작질을 해댑니다.
"아버지 빽, 부모빽, 권력자는 나쁜것" 이라는 대전제를 깔면
조국가족처럼 죄가 없거나 미미해도 우르르 비난을 쏟아냅니다.
저쪽에 살인이 일어나지만
'무단횡단은 나쁜것, 질서를 어지럽히는것' 의 전제를 깔아버리면
구하러 갈 수가 없어요.
살인현장은 무시당하고 방조되고
누군가 죽습니다.
지금도 MZ를 방패삼고 이어나가고 있구요.
예전부터 오렌지족, X세대, N세대 등 특정층을 말하는것도 아닌
그냥 젊은사람 모두를 싸잡는 신기한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