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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0 2023-05-14 10:10:09 0
[새창]
이혁재...
8769 2023-05-12 18:49:53 1
러시아는 이미 패배했음 [새창]
2023/05/12 14:38:55
ㅎㅎ 친러 네티즌이라네.
러시아 안까면 친미 네티즌인가?
8768 2023-05-11 17:23:36 3
러시아 근황 [새창]
2023/05/09 22:55:42

낭낭한 글 잘 봤습니다.

누군가를 이기려고 쓴 글 도 아니고 시진핑 개새1끼 독재 씨발롬들 중국 좋아하지도 않고 조선족도 아닌 친일파 개새1끼 전대갈 쉽쉐끼 외치던 한국사람입니다. 다만 툭하면 올라오는 미국시선의 세계질서를 오유에서도 그대로 따라가는 것 같아 답답해 쓴 글에 지나치지 못하시고 긴 글 써주셔서 감사하긴 헌데 썩 공감가는 글도 아니고 툭툭 던지는 비아냥과 모욕적인 내용이 두드러지네요. 같이 장단 맞춰봐야 비슷한 수준밖에 안될 것 같고 써주신 글에 대한 부연의견이나 남겨봅니다.

//
러시아와의 가장 큰 차이는 비대칭 전력입니다. 러시아 전차가 무서운게 아니라 우리보다 적어도 20년은 앞서는 무기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역 제대했습니다. 우리 전차 우수합니다. 전쟁나서 북한 뚫고 올라갈 리도 없고 남북 전쟁나면 거기에서 끝입니다. 게임이 아니예요. 현재 한국 무기체계 대부분은 침략에 대응하는 전쟁 억제 전력입니다. 말씀하신 아파치 마찬가지구요. 미국처럼 항모를 이끌고 침략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러시아처럼 비대칭 무기를 소유하려고 애쓰고 있으며 그 성과로 미사일 사거리를 늘렸죠.

핵무기의 유지관리 비용에 대해 모르는건 맞습니다. 다만 적어도 러-우 전쟁에서 미국이 우려할 만큼 핵을 쓰니 마니 할 정도 이상은 된다는건 저뿐만 아니라 누구나 알 것 같습니다. 못쓰는건지 안쓰는건지는 몰라도 아예 핵무기 근처도 못가는 우리랑 비교할 바가 안됩니다. 세계 6위 군사강국 맞습니다만 우리 전력대부분이 지상군이고 겨우 노무현때부터 해군력, 공군력을 증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대륙 중간에 있다면야 얘기가 다르지만 현재 한반도는 섬나라입니다. 밀고 들어오는 적을 파괴하는건 어마어마하겠지만, 전차 몰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까지만 해도 9천킬로미터가 넘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역사적으로 별 관련 없다는 이야기는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크림반도만 해도 다양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전쟁에 러시아가 개전 초기부터 최대전력을 사용하지 않은것도 맞습니다. 공부 운운하는건 생각해 보실 문제 같습니다.

거듭 전쟁을 게임처럼 보시는 경향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한국의 slbm으로 러시아를 협박하는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국뽕처럼 보이는것 같습니다. 현무 순항미사일 사거리를 5000km라고 해도 거듭 말하지만 모스크바까지 거리를 봐야겠죠?

말씀처럼 우리가 러시아처럼 자원과 영토가 풍부한것도 아니고 우리가 석유가 안나는데다 동남아처럼 저렴한 노동력도 없습니다. 그래서 문제라고 한 것을 이렇게 반론하시면 곤란합니다. 베트남 시민들이 잘살고 못살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가진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과 우리 뿐만 아니라 세계 선진국들이 지난 10년동안에도 동남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독재냐 아니냐가 그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안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잘못 알 고 계신것 같은데 올해 주요국 성장률 보시면 전쟁하는 나라 말고는 한국만 꼴찌입니다. 러시아가 -2~+1% 예측하는데 말처럼 비행기 한대 못띄울 정도로 쇄약해진 전쟁하는 나라치고 너무 양호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지금 한국이 -성장을 하냐 못하냐 있는데 한국이 전쟁난것도 아니고. 정말 누가 큰일 난거죠?

불과 4~5년전만해도 중국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삼성 스마트폰 비중이 바닥으로 내려오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흑우니 뭐니 이딴 소리는 개1소리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거기에 나이공격이라니 .. 그점은 다른부분보다 좀 더 유치하고 어리석어 보입니다.

지난정부에서 괜히 신남방, 러시아와 중동까지 무역로를 넓힌것이 괜히 넓인것이 아니죠. 국제정세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천년의 적인 이란과 사우디가 화해하고 베트남이 중국과 대화합니다. 미국은 중국이 최대 적인것처럼 하면서도 뒤에서는 쿵짝 하고있고 중국은 중동까지 세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자국이득이 중요한 시대고 이념과 도덕위에서 하루가다르게 바뀌고 있는데 미국 꼬붕 노릇하는 한국정부에 개탄하는데 오유에서 이딴 소리 들으니 뭐 ..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은 지금도 수출로 먹고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그것이 문화콘텐츠던 기술집약 제품이던 고부가가치 제품이던 수출로 먹고살고 있죠. 반도체 하나만 빼도 한국은 타격 엄청납니다. 이걸 반론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하나요 ㅎㅎ

뭐 대강은 이해합니다.
나이도 그렇고 갤럭시건부터 정상 비정상, 공부 운운까지,
흔히 상대방을 비난할 때 쓰는 저질공격을 모두 골고루 섞어서 쓰시는데
대단합니다. 인정해요. 좀 안스러운 방향으로요.
8767 2023-05-11 13:31:16 8
교수님 이게 진짜 제성적이 맞습니까? [새창]
2023/05/11 10:41:07
ㅎㅎ 여론조사 꽃보고 쫄리나보네.
8766 2023-05-11 12:40:41 7
러시아 근황 [새창]
2023/05/09 22:55:42
우리 국방력은 대부분이 대북 전투용이라,
끌고 북한을 거쳐서 러시아로 진격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저 기갑을 실전에 미국처럼 항모로 운용을 하며 협박용으로 쓸 수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보다 수십년 앞선 5세대 전투기 만드는 러시아에 뭐요??
짜르봄바 만드는 나라에 뭐??
국뽕도 현실 파악하며 어지간히 해야죠.

러-우 전쟁은 어차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수복하고
차후에도 관리해야 하기때문에 전쟁 초기부터 전면전을 피해왔고
여기에는 단지 전투력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정세와 복잡한
외교문제까지 있어서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와 서방도 질질 끌고있는거죠.한

그냥 단순 전쟁 시나리오만으로 봐도
우리가 모스크바 칠 수 있어요? 기갑 끌고??
게임합니까? 워프해요?

러시아가 서울 한복판에 짜르봄바 1/10 터트리면
우리 도망 갈 땅, 새로 나라 세울 땅이 있긴 해요?
그래서 서울이 반파되면 우리 다시 일어 설 수 있나요?
다시 독일로 세계로 광부하고 농사지으며 지금의
40년전 빈민국 시민처럼 악착같이 돈벌어 집에 송금할 건가요?
5세대 전투기 날아왔을 때 미국도움 없이 지킬 수 있어요?
사태파악좀 하며 작작좀 합시다.

그리고 1당 독재 오래되면 나라 망한다는데,
현실좀 봅시다.

중국이 1당한지 얼마나 되었죠? 나라 망해요?
왕족이 집권하는 1억 5천 태국, 나라 망했어요?
1당독재 베트남, 나라 망해가요?
중동 수많은 나라 국가들, 나라 망해가요??
유사 민주주의 일본, 지금 우리나라보다 안좋나요?
올해 경제성장률 어떻죠?

독재를 미화하자는 것이 아니라,
현실정도는 파악하고 있어야죠.

그리고 대체 우리는 왜 러-우 전쟁에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거죠?
중국의 대만문제도 도덕적 잣대 댈 건가요?
이전에 수만명 학살하는 사건들이 세계 곳곳에 벌어지고 자행되고 있어도
그동안 눈 하나 깜짝 안했잔아요? 일본이 독도 먹으려는것에 분노했지. 우리 일이니까.

우리가 언제부터 그렇게 세계 경찰꼬붕 노릇했었나요?
언제부터 우크라이나 편이었죠?
언제부터 러시아는 죽일놈들이었죠?

지금 발등에 불똥 떨어진건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아니고
한국입니다. 러시아 전쟁중이지만 그냥 별일 없어요.
미국과 서방이 러시아 본토를 치지도 않아요. 그냥
우크라이나에 무기나 대주며 꿀빨고 있죠.

세계 6위 군사력이라고 국뽕 취해있다가는
금방 망합니다. 아니, 망해가고 있죠.
우리가 잘하는게 뭐죠? 반도체? IT? 자동차? 조선?
반도체는 동남아와 중국이 목끝까지 치고들어오고 있고
미국은 우리꺼 빼앗아 먹으려고 혈안이고
조선은 중국이 앞질렀고 이제 중국인은 갤럭시 안씁니다.
자동차 많이 팔아먹던 나라가 러시아고
LG부터 현대까지 러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수백개 인데
이제 러시아가 잘도 한국자동차 한국제품 팔아주겠어요.

뭐 먹고살죠? 이제? 한국은? 어디 팔아먹고 살죠?
미국이 사줘요? 일본이요? 잘난 유럽이??

한국인들 시선도 이지랄인데.
웃기죠 참
8765 2023-05-11 11:53:43 1
영화 미스트의 결말은 이렇게 될 수도 있었다고 하는게 충격;; [새창]
2023/05/10 22:47:04
독립을 위해 이토히로부미를 죽이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쳐서 나라를 살렸더니 일본 앞잡이가 떵떵거리고 있음
8764 2023-05-10 17:20:51 12
러시아 근황 [새창]
2023/05/09 22:55:42
지난 정부때 역대급 수출실적 찍은것도 탈미 탈일본덕이었고 중러과 관계도 원만했기 때문이었음.

중 러도 굳이 일본, 미국산 안쓰고 한국산 쓰는게 손해도 아니었고 한국과 친하게 지내는게 이익이라 원만한 무역을 했었음. 한국 없다고 갸들이 절대 부족하거나 문제되지 않음. 어차피 중국 동남아가 다 만듬.

일본은 개기다 개쳐맞고
미국은 자꾸 딸려가는 한국 끄집어 올라고
이것저것 봐주고 있었고.

그런데 굥새끼의 한미일 묶음 패키지로
개망함

그걸 모르는 국민들도 곧 개망함을 깨달을테고
이번 개망은 복구가 불가능할것.
더더욱 러시아 무시하는건 참 바보같은 생각임.
우리가 언제 대만문제 관심있었다고.
세계가 언제 그렇게 민주적이었다고.

유럽과 일부국가 빼놓고 민주주의가 자리잡은
나라가 있기는 한가? 아직도 인류의 대다수는
왕정이고 독재체제 안에서 성장하고 있음.

겨우 먹고 살만해 진 한국 따위가
러시아 비꼬고 중국 무시를 해?

개가 웃는다
8763 2023-05-10 17:14:24 11
러시아 근황 [새창]
2023/05/09 22:55:42
요샌 관심 끊고 싶다가도
본문같은 글에 이런 등신같은 댓글 달리면
욱하는건 어쩔 수 없나봄.

러시아 땅덩이도 그렇고 인구가 1억 4천만명.
기초과학기술+어마한 자원+단일독재정권..
독재가 왜 무섭냐면 민주적 절차 없이
푸틴 기분대로 의사를 결정할 수 있음..

이미 커질대로 커진 중국, 도시하나가
한국만한 중국. 한국 대체품이 얼마든 있는 중국이나
러시아가 한국 슬적만 밀어도
한국따위 바닥으로 나가리됨.
최빈민 후진국을 만들수도 있는 나라들임.

미국이 책임져주나? 아니지
일본이 한국 쉴드 쳐줄까? 오히려 imf때처럼
망하길 기다렸다가 쳐먹겠지.

국제정세까지 이해도 안 바라지만
등신같고 멍청한 이런댓들 보면
기가 참.

그동안 한국이 승승장구 했던건
유럽미일 - 중러아랍권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며 반사이익 먹은것 때문이었지
한국이 무조건 잘나서가 아니었음.
8762 2023-05-08 14:11:25 1
진짜 댄스 배틀 [새창]
2023/05/08 09:44:57
근데 맞고있는 애들은 왜 계속맞는건데 ㅋㅋㅋ
난 또 같은편인줄 알았는데 재도 때리네
8761 2023-05-07 16:54:25 0
자세교정 프레첼 자세 [새창]
2023/05/07 09:48:08
젊고 건강한 사람만 하세요.
40대이상, 혹은 척추나 고관절등이 좋지 않으면
되는대까지만 살살 하시면서 천천히 늘리셔야 해요
잘못 하거나 저런자세를 무리해서 하면
디스크 탈출합니다
8760 2023-05-02 11:56:58 3
여러분들은 분노가 일어나지 않은가요? [새창]
2023/05/01 23:40:35
그다지요..

이명박의 용산참사때 분노했죠
사대강으로 전국토 파헤칠 때 분노했어요
어떻게든 천안함 북충몰이 할 때 분노했죠
일본에 나라 팔아먹을 때 분노했고
겨우 끝나고 박근혜때 십상시부터 절망했습니다
국정교과서니, 외교실수니 포기하게 되고
세월호가 뒤집어 졌을 때 절망감은 극에 달했고
최순실이 등장했을 때 놀랍지 않았었습니다.

결국 쥐도 닭도 굥도 우리 국민들
우리 이웃들 우리가 만든거였다,
바뀌지 않는다는걸 알고는
뭐 분노요?
8759 2023-05-01 18:48:16 0
이 악물고 외면하는 검새들과 국짐과 언창과 기레기들 [새창]
2023/05/01 16:11:03
abc때 언론 바로 잡아놨어야 했는데
낙연이 이새끼.. 하...
8758 2023-05-01 11:25:24 0
대창 기름으로 짜장 10인분 튀기기.mp4 [새창]
2023/05/01 00:04:27
그런데 실제로 혈관 죽이는건 액상과당, 밀가루 등 단당류임. 그리고 먹는양과 움직이는 양도 중요함.
8757 2023-05-01 07:49:27 7
문빈사망이 믿어지지 않아요ㅠㅠ [새창]
2023/04/28 19:47:54
봄날은 가죠. 아름다운 사람들, 지고 또펴요.
설리씨나 구하라, 그리고 제가 너무 좋아했던
박지선씨도 그렇게 갔죠.

알쓸신잡의 김상욱교수가 그랬죠.
자연스러운건 모두 죽어있다고,
우리거 살아있는것이 특별한 일이라고 합니다
힘내세요
8756 2023-04-29 19:39:25 0
[새창]
얼굴은 잘생겼나보네.
무능한 개백수새끼랑 저러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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