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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0 2023-06-02 18:21:29 21
완전히 빗나간 '30년 후 석유 종말론' [새창]
2023/06/02 16:21:33
하지만 그 당시에 미래에 다가올 기후위기는 몰랐죠.
차라리 2001년 석유가 고갈되는 시나리오가
인류가 더 오래 번식과 번영을 누릴 수 있었을 수도 있구요.

시베리아 영구동토층 녹으면 지금까지
인류가 내뿜은 탄소의 곱절이 뿜뿜됩니다.
거기서 석유난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라는거죠
겨우 탄소중립가지고는 택도 없습니다.

지구와 비슷한 행성은 화성이 아니라 금성입니다.
온실가스가 하늘을 뒤덮을 때
금성처럼 한낮 기온이 400도를 넘게 됩니다.
인간이 어떻게 하느냐 따라
지구가 금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8799 2023-06-01 23:26:44 7
오염수 방류 시작하고 나면 [새창]
2023/06/01 14:50:07
양식도 바다에서 합니다..
8798 2023-06-01 18:21:31 15
오염수 방류 시작하고 나면 [새창]
2023/06/01 14:50:07
그쵸. 바다는 생각보다 넓어서 당분간은 방류한다 해도 오염까지는 수년이 걸릴것이고
실제 문제가 발생하는건 아마도 수십년이 지나서겠죠.

명박이가 운하 팔 때도 스큐류돌면 물 깨끗해진다는 개소리하던
오염된 학자들 나와서 매일 헛소리를 해댈테고, 언론은 받아쓰기 할 것이고
인근 해양에서 채취한 식품이 문제가 없다는식으로 정보를 퍼트릴겁니다.

국힘은 그것봐라, 광우병때도 가짜뉴스 후쿠시마방류위험도
가짜뉴스라며 이슈몰이와 더러운 선동질 계속 해 댈거구요.

결국 정치문제가 될 것이고 사람들은 실제위험보다는
이슈에 집착하며 영화 돈룩업처럼 시간을 까먹다가 태평양은 오염되겠죠.

염세적 비관주의의 시각으로 보자면 결국 정해진 수순으로 갈 겁니다.
결국 오염수 방류를 할 것이고 막아야 할 최 인접국 한국은
멍청한 국민들의 멍청한 정치적 선택으로 윤석열을 뽑고나서
멍청하게 같이 오염되어 현재 자라는 당신의 10대 자녀 손주들의 갑상선
암 증가는 정해진 수순입니다. 그 외의 생태적 문제는
현재는 알 수 없습니다.

선진국에서 아무리 RE100이든 탄소 중립이든 하려해도
국가주의,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현대인간사에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14억중국과 14억 인도, 수억의 동남아, 남미 등 여전히 많은양의
탄소를 배출할것이고 지구온난화는 멈출수 없습니다.
100년안에 3도는 넘을것이고 중위도 지역 대부분은 사람살기 힘들게 됩니다.
IMF로 힘들었지만 그것으로 기회를 만들었던 한국은
2021년 반짝 선진국 문턱밟고
이어지는 손가락 잘라버려도 할 말없는 멍청한 선택에
이후 다시 되돌이키기 힘들 무너지는 수순을 밟을것입니다.
일본 플라자 합의로 일본이 몇십년째 반도체 패권을
미국과 다른나라에 주고 장기 경기침체를 겪죠.
우리는 일본보다 더 부실한 기반위에 가장 핵심적인 미래사업들을
하나 둘 미국에 일본에 중국에 내주면서 그냥 그냥
죽지못해 살아가는 국가로 남을 수순입니다.
8797 2023-05-31 12:38:54 3
일산둑터짐 사건 북한 전투기 귀순사건때도 이러지 않았습니다. [새창]
2023/05/31 09:16:17
세상 바뀌려면 닭때처럼 10%안쪽으로 곤두박질 쳐야 합니다. 그래야 승민이나 준표가 굥 뒤통수 치면서 나와요.

오차범위 안이냐 밖이냐 따져야 하는건 별 의미 없습니다. 저들에게 30%지지율이면 충분합니다.
8796 2023-05-31 12:32:37 4
900만명이 실제 체험한 미라클모닝 [새창]
2023/05/31 08:42:44
알려드림? ㅋㅋㅋㅋ

잘못 보내놓고
장문으로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장난하나?
8795 2023-05-31 00:44:09 9
조민 외제차 기사의 실체 [새창]
2023/05/30 17:25:46
솔직해보자.

늬들 조민이 나와서 불편한거냐
아니면 기레기 욕하니까 불편한거냐
8794 2023-05-30 14:09:40 10
신이 없는거 같진 않네요 [새창]
2023/05/30 10:12:45
그다지요.
정치적 악자는
정치적으로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행한 악행을 뼈저리게 되돌려 받고
참회를 하고서 뒈져야 합니다.

일본에 화산이 폭팔해서,
더 큰 쓰나미가 일어나서
일본이 망한다고
그들이 우리에게 저지를 벌을 받았다 할 수 없는것 처럼요.
8793 2023-05-29 13:48:02 3
명품의 원래 이름은 사치품입니다. 바꿔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23/05/29 06:27:27
뭐 사치품으로 불릐더라도
근본적으로 우리는 '차별' 을 원하기 때문에
고스란히 자연스럽게 기업의 농간에 놀아날겁니다.

솔직히 안전때문에 고급차 타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어요.페라리 람보르기니 편의나 승차감 때문에
살 까요. 기아 아반떼를 페라리 디자인으로 양산하고
2000만원에 팔면 팔릴까요.

타인의 가치를 책정 할 때도 마찬가지죠
비싼차 고급브랜드, 비싼 아파트 살면
이미 1차원적으로 평가가 끝나버립니다.

신분제는 사라졌지만
내면의 차별화, 계층화에 대한 욕구는
줄어들지 않고 기업은 그런 욕구를 충족하는
재품과 브랜드를 만드는거죠.
8792 2023-05-28 16:13:13 9
'尹 지지율 40% 돌파' 여론조사 잇달아 [새창]
2023/05/28 12:23:53
그거 기억나네,
조카놈한테 새우깡 2개 주면서 와~ 새우깡 두개!!!
지가 10개 쳐먹으면서 에고.. 새우깡 열개..

국민들을 애새끼 취급함.
물론 상당수 국민들은 애새끼만도 못함.
8791 2023-05-28 16:07:28 1
나사에서 공개한 천체사진 [새창]
2023/05/27 00:44:03
고요하라 // 로스웰사건은 이미 구라라고 입증된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현주씨 // 유시민작가 말 처럼, 삶에 어떤 의미가 있다기 보다
내가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하시는데,
그게 또 잘안되네요 ㅎㅎ
8790 2023-05-27 16:16:13 11
나사에서 공개한 천체사진 [새창]
2023/05/27 00:44:03
우주는 알면 알 수록 두렵기만함.

천체와 천체사이가 멀어도 멀어도 너무 멀고
넓어도 너무 넓음.

그냥 넓다, 멀다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그냥 허상처럼 너무 넓음.

아무리 진보되고 최고의 과학기술을 동원해도
이 작은 태양계를 벗어날 수조차 없음.

인간은 왜 사는지, 왜 존재하는지, 우주가 무엇인지,
시간과 공간의 시작과 끝은 그냥 끝도없는 무의미로,
작고 작은 우주먼지에 불과한 지구인들은
그렇게 멸종할 수 밖에 없음.

정말로, 신이 제발 존재했으면 좋겠고
정말로 사후세계와 윤회라는게 있었으면 좋겠지만
시대가 거듭 될 수록 더 더 그런게 없다는게
매우 절망적임.

차라리 신을 위해, 이데올로기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고
영생을 꿈꾸었던 과거 인류가 훨신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8789 2023-05-27 16:04:15 2
후방주의) 벽람항로 스킨 논란 [새창]
2023/05/27 01:11:02
적당히라는걸 모르나 봅니다.
8788 2023-05-27 16:02:20 2
의대가겠다고 자퇴하는 친구들을 본 서울대 공대생의 생각 [새창]
2023/05/27 11:20:56
삼성을 비롯한 기업들도 한 몱 하죠.
입사하면 쥐어짜서 뽕을 있는대로 다 뽑아먹으려 하고
나이 쉰 가까이 되면 퇴직후의 긴긴삶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8787 2023-05-27 15:59:16 4
[새창]
저것만이게요. 카카오메이커스부터 광고를 위장한 뉴스탭에, 아예 쇼핑탭에,
여기저기 덕지덕지 문어발 광고예요.

경영진이 멍청한듯.
8786 2023-05-26 19:29:32 1
택시 기본요금 4800원으로 인상 결정 ㄷㄷ [새창]
2023/05/26 08:02:38
단순 택시만의 문제가 아님.
저렴한 운송수단이 사라지면
유흥업, 주점, 식당 등등이 같이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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