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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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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안다를건 또 뭔데요? 지금 실내에서 당신 얼굴에 담배한모금 뿜으면 지랄 하실거잔아요? 18년 전 사람들이 바보들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했던 걸 까요? 간접 흡연으로도 폐암걸리는 사람들이 없던 걸 까요?
우리 모두의 인식이 다르잔아요? 2,30년 전만 해도 학생이 선생들한테 소위 큐대, 각목으로 빠따 맞는일이 종종 있었죠. 지금 당신 아들 맞고 오면 선생의 가르침이라고 하실건가요, 아니면 20년 전 사람들이 미개해서 그냥 쳐맞고 있었다고 하실건가요?
사회적 관점과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것을, 끄집어 내서 새 기준으로 재단해 버리면 당신부터도 쓰레기 인간 만드는거 쉬워요. 하물며, 대인, 대물 아무 피해도 없던 18년 전 음주단속을, 그것도 수십차례 사과와, 자진사퇴와 재발방지를 외치는 이에게 걸고 넘어지는게 참 정당하다 보시나요?
왜요, 이미 법안도, 사회적 기준도 높아진 상태에서 사고 낸 장재원 아들은 죽을 때 까지 아무짓도 못하게 괴롭혀서 인생 파탄 내시는 행동이라도 솔선수범 하시면 신장식씨한테 그래도 인정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