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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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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12-10-07 23:13:16 95
애인이랑 싸울때 하면 안되는말 [새창]
2012/10/07 23:08:29
차라리 정떨어지는 게 낫지.

'다른 사람만나도 널 좋아했던 만큼은 못 좋아할거 같아'
이러고 헤어짐. 몇 년째 잘 안 잊어짐.

그리고 그녀 다음주에 결혼..
29 2012-10-07 23:10:06 12
요즘 초딩들 카카오스토리 [새창]
2012/10/07 22:52:57
한가지 더
안살아봐서 모른다고 혀 차시는 분들.
요즘 초딩처럼 공부안해봤으면 님들도 말을 마세요.
당신들의 초등학교시절과 지금은 엄청 다릅니다.
아는 척 마세요.
28 2012-10-07 23:06:52 2
요즘 초딩들 카카오스토리 [새창]
2012/10/07 22:52:57
학생이 충분히 제기할만한 문제를 갖고 현실이 그렇다는 이유로 조롱하는 모습은 보기 안좋네요.
학생의 질문은 '왜 공부 해야하는가'였습니다.
또한 '어른들은 왜 우리에게 공부를 시키는가'였습니다.

유치원때부터 영어를 배우고 태권도도 영어로 배우고 학교가서 공부하고 학원가고 자기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안살아봐서 모른다 커봐야안다라고 답을 회피하는게 어른입니까?

저 질문에 제대로 답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선생님이라고 어른이라고 학생이라고 노인이라고 대통령이라고
명확하게 답할 수 있습니까? 학생과 어른 모두 만족할만한 답을 찾은 분 있나요?
27 2012-10-05 09:43:15 17
MBC 사상초유의 선거 편파보도로 위기(비상사태)를 맞을듯... [새창]
2012/10/05 09:16:55
파업을 왜 하냐니? 이따위 보도밖에 못하니까 파업하는거지! 노조원들이 급여를 올려달라냐 복지후생을 더해달라냐 그냥 언론인으로써 부끄럽지않게 공정방송하자는 거 아니냐. 파업하면 돈도 안나와 복귀하면 처벌적 인사이동 있어 파업한다고 욕먹어. 진짜 당신이 지금 mbc 직원이라고 생각해봐. 장기파업이후에 또다시 파업하는게 쉬울거 같아? 응원하자 우리. mbc되찾자. 이번엔 진짜 제발
26 2012-09-29 22:35:54 14
대통령을 뽑는 기준이라면 나는 이것(?)을 추가 하고 싶다. [새창]
2012/09/29 22:15:24
인맥.혼맥이 우리나라 정치.경제의 핵심입니다. 정확한 지적을 하셨네요. 요전에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볼때 최민식이 항렬로 하정우에게 숙부가 되는 장면을 보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서운건 그 논리와 관계가 단순히 폭력조직뿐만 아니라 정재계 모든 분야에서 통용된다는 거죠.
25 2012-09-29 20:50:59 2
SNL 섹스심벌 김슬기 [새창]
2012/09/29 20:27:49
진짜 여자연예인 좋아해도 이성적으로 좋다는 느낌은 없엇는데 김슬기씨는 정말 매력터진다. 너무 멋져. 알고싶다 이 여인.
24 2012-09-29 14:41:49 5
혼전순결주의 [새창]
2012/09/29 14:30:33
성의식은 철저히 개인의 것. 아무도 틀리지 않아요. 그러므로 정답도 없죠. 다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니 도덕적이라 할 수 있죠. 여기서 도덕이란 성적 도덕이 아님. 또 교리에 의한 순결주의가 아니라는 점도 눈에 띄네요. 자발적 순결주의라면 아마 글쓴이는 해내실 겁니다. 다만 우려되는 건 너무 완벽주의로 가다보면 상대방에 대해 깐깐해질 수가 있어요. 글쓴이는 상대방도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23 2012-09-29 14:35:29 4
키도작고 못생기고 더러운새끼가 [새창]
2012/09/29 12:44:12
1
첫문장 내가x 나는o
22 2012-09-29 14:33:08 83
키도작고 못생기고 더러운새끼가 [새창]
2012/09/29 12:44:12
내가 이 글을 응원하지 못한다. 글쓴이가 이년 같이 욕좀 해주세요라고 쓴 것이 너무 빤히 보이고. 다신 사랑 못한다는 둥 자신을 약자로 설정하며 정서팔이를 하는 것이다. 내가 이 글을 읽으면서 정말 궁금한건 어떤관계에서 어떤 타이밍에 어떤 말로 고백했는지다. 마음에 상처입은 건 알지만 내가 좋아햇던 사람을 미친년만들면서 위안받으려는 글쓴이의 나약함이 싫다. 정말 좋아햇다면 이런 글 못쓴다.
21 2012-09-29 13:54:49 8
ㅋㅋ10선비되는건한순간 [새창]
2012/09/29 11:54:39
읽다보니 이상한 논리많네. 원나잇이 나쁘다는 기준이 뭐임? 합의하에 했다면 그건 두사람의 사생활영역인데 애 남들이 도덕적판단을 함? 성을 즐기는 사람도 잇고 아끼는 사람도 잇음. 그건 개개인의 취향일뿐. 오히려 여성들이 이런 문제에 더 보수적인 경향이 잇네. 물론 여성이 성적피해가 많은건 사실이나 초기페미니즘 논리로 흐르면 결국 여성의 신체의 보수화에서 한발짝도 못나감. 그러므로 성경험많은 남자나 여자를 만나는게 배신이나 실망할 일이 아니라는 거.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의 과거를 평가할 권리는 누구에도 없으며 성적취향을 비난할 권리는 더더욱 없음
20 2012-09-29 13:42:13 30
ㅋㅋ10선비되는건한순간 [새창]
2012/09/29 11:54:39
난 남자임. 우리나라에는 확실히 남성들의 야비한 성의식이 있음. 개개인이 야비하다기보다 유교적 관습에 숨어 있음. 애초에 우리나라의 유교관이라는 게 남성에게 편하도록 끼워맞춘 것. 여튼 요즘 사람이라해도 그 의식에서 자유롭지 못함. 남성이라는게 무슨 특권층도 아니고 성을 살 권리도 합리화 시킬 수도 없음. 제발 같은 남자로써 말하는데 자기 성 소중히 여기자. 남성의 성도 여성의 성만큼 소중하다. 한가지 더. 첫경험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라. 수능 끝나고 애새끼들이랑 우르르가서 딱지떼지말고 소중히 간직해서 사랑하는 사람한테 줘라. 그 경험이 너의 성윤리를 결정한다.
19 2012-09-29 13:27:36 68
키도작고 못생기고 더러운새끼가 [새창]
2012/09/29 12:44:12
고백은 암묵적으로 사귀고 잇는 상황에서 확인하는 일입니다. 한방역전이 아니에요.
18 2012-09-28 19:15:06 6
[브금19금]흔한 반도의 미친년들 패기.jpg [새창]
2012/09/28 19:05:43
술팔기를 두려워말라는 법적으로 금지되어있고 팔았을때 업주의 피해가 더 크기때문에 반대
하지만 술은 마실 있다고 생각함. 19살과 20살이 크게 달라서 술을 마실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슴?

순결강요는 당연히 잘못되었다. 하지만 여성의 성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남성의 성도 중요하다고 주장했으면 더 좋았을 듯.
물론 여성이 성에 관해서는 더 약자인건 사실. 하지만 남성의 성을 니맘대로 해라라는 인식이 성문제,성범죄의 원인이라고 생각함.
17 2012-09-27 14:24:55 1
아 진짜 이새끼하고 연을 끊을까요? [새창]
2012/09/27 13:36:31
나이가 뭐가 그렇게 중요함?한살이건 두살이건 동갑이건 사람에 대한 예의가 중요한거지. 그 새끼가 한살이 아니라 10살이 많더라도 고딴 개소리하면 싸워야지.
16 2012-09-27 12:38:46 2
ㅎㅎ 버스야동남에게사인받은 남자입니다 [새창]
2012/09/27 12:3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이답다씩씩한게이같아서형이참즐겁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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