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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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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을 한 정치인에게 자기 시선도 아닌 남의 시선을 덧씌워서 자기검열하는 것은 또다른 거짓말을 양산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당시 국당의 뻔뻔한 작태에 대해 추대표만큼 직격탄 날린 사람이 누가 있었나요? 어느 언론이 퍼뜨려줬나요?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가는 것에 직격탄 날리지 않았다면 야당이 지금처럼 깨갱 했을까요?
직격탄은 내가 날릴 테니 당대표는 꽃길만 가라는 이야기인진 몰라도 아무도 추대표처럼 영향력 있는 직격탄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추대표가 그런 역할을 했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직격탄은 당대표가 날릴 테니 대통령은 꽃길만 가라고 말입니다.
저는 추대표가 백번 잘했고 정말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