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
2017-09-06 10:20:09
167
음중 출연이 걸려있다는 멘트가 참 더러운 것 같습니다. KBS 더 유닛에 발목잡힌 중견 걸그룹 팬이기에 더 와닿는..
1806
2017-09-05 10:57:54
1
연령별 후보별 지지율이 다 같다면 K = 1 이 당연하다는 언급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K = 1 (혹은 K != 1) 을 설명하기 위한 다양한 모델 중, 덮어놓고 개표 부정 보다는 후보 별 지지 연령층이 다르며, 투표자의 연령대에 따라 무효표 발생 확률이 높다는 것이 더 개연성이 있다는 정도가 정확한 표현이며, 이 역시 검증되지 않은 그럴 듯한 가설 중 하나 입니다. 더 플랜 이후로 논의된 다른 가설 중에서는 투표용지 면적에 관한 가설과 분류기의 성능에 관한 가설 등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지극히 상식적으로 개표 부정 보다는 이 모든 가설들이 더 타당해 보인다는 점에서는 일부 음모론자를 제외하면 모두가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805
2017-09-05 07:57:34
7
"쫗은 선거" 의 정의가 무엇으로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선거는 내가 지지한 후보가 이긴 선거 뿐 아닙니까, 즉 개개인 마다 다른 것이고.. (그나저나 저에겐 최근 두 번의 대선 모두 투표한 후보가 졌네요 ㅠㅠ)
K 값은 두 서로 다른 후보의 득표율 비에 대한 미 분류표 득표율 비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식을 약간 변형하면, 각 후보 별 미 분류표/분류표 의 비 로 볼 수 있는데, 각 후보 가 동일한 비율의 미 분류표를 가져가는 것이 왜 좋은 선거지요?
K 값은 두 서로 다른 후보의 득표율 비에 대한 미 분류표 득표율 비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식을 약간 변형하면, 각 후보 별 미 분류표/분류표 의 비 로 볼 수 있는데, 각 후보 가 동일한 비율의 미 분류표를 가져가는 것이 왜 좋은 선거지요?
1804
2017-09-05 00:11:29
3
마음이 편할 수야 있겠지만 과연 그것이 건강한 커뮤니티인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1803
2017-09-04 23:15:54
2
우와 축하드려요 ㅋㅋㅋ
다른 아이돌 노래 하나 추천 해드림! [상영시간 무한대]
https://youtu.be/azY_-0oQP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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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
2017-09-04 19:05:30
3
과학 보다는 정치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이를테면 제약 분야를 생각해봅시다. 신약 개발 및 시뮬레이션, 환자 데이터 수집 등이 자동화되고, 잘 정리된 후 일선 약국 들에서도 시스템이 환자를 스캔한 후 의료 서비스 기록과 대조해서 적절한 처방을 내리고, 복약지도 매뉴얼을 출력해주면, 인간은 딱 편의점 알바 역할만 하면 됩니다.
요즘 페이약사 월급이 한 400 될거고, 평일 편의점 주간 알바가 시급 계산하면 140 정도 될 거거든요. 대충 3배 차이가 나네요. AI의 발달로 저 둘 사이의 실질적 차이가 없어진다면, 페이는 어떻게 지급되게 될까요. 이제 모든 사람이 지금 월급 400 받는 만큼 윤택하게 살 수 있거나, 모든 사람이 하루 벌어 하루 살게 되든가 둘 중 하나겠죠. 이 결과는 사회의 시스템을 얼마나 잘 구성하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요즘 페이약사 월급이 한 400 될거고, 평일 편의점 주간 알바가 시급 계산하면 140 정도 될 거거든요. 대충 3배 차이가 나네요. AI의 발달로 저 둘 사이의 실질적 차이가 없어진다면, 페이는 어떻게 지급되게 될까요. 이제 모든 사람이 지금 월급 400 받는 만큼 윤택하게 살 수 있거나, 모든 사람이 하루 벌어 하루 살게 되든가 둘 중 하나겠죠. 이 결과는 사회의 시스템을 얼마나 잘 구성하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1799
2017-09-02 04:10:24
0
윈도는 사실상 "명령 프롬프트" 를 쓸 일이 거의 없지만 맥은 간간히 유닉스 명령어들 쓸텐데 ㅋㅋㅋ 뭐 그런 걸 다룰 줄 아는 미국 애들은 nerd 취급 받겠지만요 ㅋㅋ
1798
2017-09-02 02:48:36
1
거리 s, 시간을 t, 속력을 v 라고 하겠습니다. 적분을 이용하여 거리를 구하는 것을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s = ∫ ds
간단하지요? 작은 거리 조각인 ds 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붙이면 전체 거리가 나올 테니까요.
시간-속력 그래프를 적분하여 총 거리를 구한 것은 여기서 변수를 바꿔준 겁니다.
ds = ds/dt * dt
우리는 ds/dt = v 를 알고있기 때문에
s = ∫ ds = ∫ v dt
를 얻습니다. 시작점/끝점을 조심해서 잡아줘야 하고, s의 미분 가능 여부 뭐 고민할게 좀 있긴 합니다만, 당장 고민하실 필요는 없어요.
글쓴이님의 문제에서 원하는 것은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의 경우, 가속도가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 귀찮아질 겁니다.
위 계산을 똑같이 따라가면 T = ∫ dt 에서 dt = dt/ds * ds = 1/v ds 로 고쳐서
T = ∫ 1/v ds 로 구할 수 있어야 하나, v = 0 이 되는 지점이 있기 때문에 계산이 되지 않지요.
댓글에 달아주신 그래프를 기반으로 하면, 부분의 경우, 미분 불가능한 점이 있더라도 Piece-wise(단속적으로) 미분가능 하므로 절점마다 끊어서 계산해주시면 됩되며, 각 절점 사이가 등가속도 운동이므로 v_0 t + 1/2 a t^2 = s 공식을 이용해서 각 절점 사이에 걸린 시간을 계산한 후 모두 더해주면 됩니다.
s = ∫ ds
간단하지요? 작은 거리 조각인 ds 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붙이면 전체 거리가 나올 테니까요.
시간-속력 그래프를 적분하여 총 거리를 구한 것은 여기서 변수를 바꿔준 겁니다.
ds = ds/dt * dt
우리는 ds/dt = v 를 알고있기 때문에
s = ∫ ds = ∫ v dt
를 얻습니다. 시작점/끝점을 조심해서 잡아줘야 하고, s의 미분 가능 여부 뭐 고민할게 좀 있긴 합니다만, 당장 고민하실 필요는 없어요.
글쓴이님의 문제에서 원하는 것은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의 경우, 가속도가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 귀찮아질 겁니다.
위 계산을 똑같이 따라가면 T = ∫ dt 에서 dt = dt/ds * ds = 1/v ds 로 고쳐서
T = ∫ 1/v ds 로 구할 수 있어야 하나, v = 0 이 되는 지점이 있기 때문에 계산이 되지 않지요.
댓글에 달아주신 그래프를 기반으로 하면, 부분의 경우, 미분 불가능한 점이 있더라도 Piece-wise(단속적으로) 미분가능 하므로 절점마다 끊어서 계산해주시면 됩되며, 각 절점 사이가 등가속도 운동이므로 v_0 t + 1/2 a t^2 = s 공식을 이용해서 각 절점 사이에 걸린 시간을 계산한 후 모두 더해주면 됩니다.
1797
2017-09-02 02:27:12
1
내 동창들 단톡방 이름 "모자라지만 착한 아이들" 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1796
2017-09-01 03:34:32
0
선추천 후감상ㅋㅋ
이번에 그리고 해피박스프로젝트가 연타로 싱글을 계속 낸 후 정규나 미니앨범 발매를 그리는 것 같은데, 그래서 뮤비 예산을 덜 쓰고 군무 위주로 단촐하게 만든 것 같기도 해요ㅋㅋ
이번에 그리고 해피박스프로젝트가 연타로 싱글을 계속 낸 후 정규나 미니앨범 발매를 그리는 것 같은데, 그래서 뮤비 예산을 덜 쓰고 군무 위주로 단촐하게 만든 것 같기도 해요ㅋㅋ
1795
2017-08-31 18:14:44
4
연게에 라떼 나 밖에 없을텐데 자추가 안될테니 누가 한번 눌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