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Unknown distribution 과 Hidden dynamics의 차이를 짚어내고 싶었 던 거였어요. 둘 다 우리가 뒤에 뭐 있는 지 모르지만 대충 근사하겠다는 컨셉 이잖아요? 강화학습은 스텝바이스텝이란게 존재하는거고, 분류 등의 단순한 지도학습은 그냥 인풋 아웃풋 땡인거고ㅋㅋ
2번과 3번은 구분이 은근 모호한 부분이 있어요. 여기에 코멘트를 좀 달자면, Reinforcement learning 과 앞의 simple supervised learning의 핵심적인 차이점은 전자가 "주변과 상호작용" 한다는 부분입니다. Hidden dynamic system 의 존재를 가정하지요.
사람은 지구에서 눈으로만 보기 때문에, 동시성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고.. 매직 미러나 어두운 방 안 등의 내가 상대방에게 쏘는 빛이 같다면 같은 경로를 통해 정보가 전달되므로, 내가 저 사람의 "눈" 을 볼 수 있다면 저 사람도 나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맞습니다. 거울을 통해서든 아주 좁은 슬릿을 통해서든.. 그러나 상대방의 눈이 보이지 않는다면 상대도 나의 눈을 볼 수 없습니다. 다른 부위는 보일 수도 있겠지요.
쿠션은 미국 아마존을 통해 수입재고를 구했습니다. 오히려 절판된 마이너 걸그룹 앨범은 외국에서 더 쉽게 구하기도 하더군요.. (라붐 싱글 2집도 정말 희귀할 때 쉽게 구했다지요) 그러나 쿠션 일반판과 데자뷰 스페셜판 두개는 현재 미국 일본 다 신품으론 구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