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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2016-07-19 14:19:41 0
[카페용병의 일기] - 크림치즈머핀에 크림치즈크림을 스크림 [새창]
2016/07/19 09:59:33
레시피 잘 보고있습니다! 질문이 있어용 ㅋㅋ
제빵을 잘 안하고 해도 그냥 중력분(외국이라 All purpose) 으로 쓰고 강력분을 따로 구비해두지 않는데, 박력분만으로 하는 것이나 중력분으로 대체할 경우 식감같은 데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럼 대신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으려면 양을 몇대몇으로 환산하면 적절할까용?
1013 2016-07-18 15:27:19 0
ABO식 혈액형이 미치는 영향은 이렇게 정의해야 하지 않나요? [새창]
2016/07/18 09:37:05
증명되지 않은 현상에 대해 open Q를 남기는건 당연한데 그냥 현상이 없다구요...
1012 2016-07-18 15:26:10 0
ABO식 혈액형이 미치는 영향은 이렇게 정의해야 하지 않나요? [새창]
2016/07/18 09:37:05
"혈액형이 성격에 영향을 주는 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성격 검사와 혈액형을 대조하면 "혈액형과 성격은 관련이 없다" 라는 결론을 충분히 내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플라시보의 경우, 가짜 약 투여 후 병리 증세가 호전되는 사례가 있으므로 실제 약 실험을 할 때 병행하는 것이구요.. 사례가 있으니 기작에 대한 가설이 생기겠지요. 그러나 혈액형 성격형성에 연결고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세우려면 일단 혈액형과 성격 사이에 연관관계가 있다는걸 통계적으로 보여주는게 먼저인데, 관계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1011 2016-07-18 12:28:58 0
Ssd 설치때 질문 (컴알못주의) [새창]
2016/07/18 12:20:43
네, 시선강탈하고 있는 빨간 케이블이 SATA 라고 쓰여있는 노란색 소켓에 꽂혀있고,
그 밑에 똑같이 생긴 노란색 소켓이 2개 또 있지요? 거기에 연결하시게 됩니다.
최신 규격의 소켓은 아니라서 SSD의 속도를 100% 뽑아낼 수는 없겠지만 기존 하드보다야 당연히 낫습니다.

그리고 CPU 쿨러 필히 청소하시기 바랍니다.
1010 2016-07-18 10:05:55 0
ABO식 혈액형이 미치는 영향은 이렇게 정의해야 하지 않나요? [새창]
2016/07/18 09:37:05
전 원문에 반대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멍청한 연구를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적절한 테스트를 설계한다면 혈액형과 성격 사이에 연관관계가 있는 지 충분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플라시보의 경우, 실제로 효과가 보고가 되지 않습니까. 혈액형은 아니지요. 즉 영향을 줄 수 있는 지 연구된 바는 없겠으나, 일단 혈액형과 어떤 성격인자에 연관관계가 있는 지는 팩트고, 만약에 연관이 없다면 밝혀지지 않았다가 아니라 그냥 틀렸다 라고 명확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개인의 성격이 형성되고 발달하는 어린 시기에 혈액형 성격론의 유행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가설은 검증하기도 어려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의 연구밖에 될 수 없고, 만일 사회적 시선이 성격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다손 쳐도 우리나라 인구 내에서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보기 어려울 듯 합니다. 혈액형 성격론은 특정 개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인구 전체적으로 그런 경향을 띈다 라는 주장을 해야하니까요.
1009 2016-07-17 13:40:48 0
짜개 먹고 물 많이 먹는거 = 싱겁게 먹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6/07/17 13:30:56
먹는 농도 보다는 섭취하는 나트륨의 절대적인 양 자체가 더 중요하다고 보셔야 합니다
물론 농도가 흡수 속도에 영향을 주기는 하겠으나, 상식적인 수준으로 물을 많이 마셔서 농도로써 덜 짜다고 봐야 많이 먹으면 그만큼 더 나트륨을 섭취하는 절대량이 늘어날 거거든요. (장청소 급으로 물을 마시면 혹 모르겠습니다만 ^^;;)

일단 섭취하는 염분의 절대량이 늘어나게 되면 이제 문제가 되는건 내가 먹은 음식의 염분 농도가 아니라 내 몸의 염분 농도입니다(!!)

다량의 염분(나트륨)을 일시에 섭취하게 되면 체내 이온 농도가 일시적으로 깨지게 되고, 몸의 시스템이 이 이온 농도를 목표치로 유지하기 위하여 고생하는 것은 물론, 수분 배출을 줄이기 때문에 외적으로는 몸이 붓고 내적으로는 순환 및 배설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1008 2016-07-17 08:47:46 212
너무 화가나서 잠이안옴.. 몰카도촬범으로 몰림... [새창]
2016/07/17 05:10:39
무고는 아니구요, 모욕죄나.. 성희롱이라고 주장하는 정도가 형사 건으로 엮을 부분인데 그 분 연락처를 받아두신 게 아니면 형사 고소로 수사를 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추천밖에 드릴 게 없군요.

똥을 밟은건 나고 저 사람이 똥을 던졌다는 표현 진짜 좋네요
1007 2016-07-17 06:01:40 0
신이 유느에게 안 준 한가지 [새창]
2016/07/16 22:44:31
단호박 통째로 드신듯ㅋㅋㅋㅋㅋ
1006 2016-07-17 02:52:51 1
질문글 입니다. 확산, 엔트로피, 그리고 별의 생성에 관하여 [새창]
2016/07/16 10:25:10
엔트로피는 통계역학적 정의가 가장 나은 듯 합니다.

잉크를 물컵으로 떨어뜨린 상황과 우주의 먼지들은 다릅니다. 비유를 한다면 우주 공허에 떨어뜨려야지요. 잉크는 용매인 물과 상호작용을 하니까요.
농도 기울기에 의한 포텐셜이 계를 컨트롤하는 잉크용액의 경우, 잉크는 균등하게 퍼져있는 것이 가장 엔트로피가 높은 상태이고 (역설적이게도 말이지요) 중력장의 경우 영향범위 안에 있으면서 주기적인 운동으로 균형을 맞출 수 없는 모든 입자가 몽땅 뭉쳐있는게 엔트로피가 높은 상태가 될겁니다.
1005 2016-07-17 02:44:32 0
나만 알고있는 좋은 노래 한곡씩은 다들 있죠? [새창]
2016/07/14 20:06:26
이지형 - 눈이 내려오면

따듯하면서 아픈 노래에요. 더 좋아하는 노래도 많지만, 저만 아는 노래라고 해서 ㅋㅋ

https://youtu.be/_N2momBrWVM
1004 2016-07-16 19:11:20 2
[확률 질문] 3개의 집단으로 이루어진 큰 집단에서 일정한 수를 뽑을 때 [새창]
2016/07/12 11:45:13
제가 계산을 했었었는데, 평의회 전체에서 차지하는 의석 수는 말씀하신대로 도시가 더 많습니다. (약 167.8:166.1)
그러나 문제 지문 상 명확하게 각 지역에 거주하는 아테네인이 평의회에 뽑힐 확률 이라고, 개인별 확률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의도치 않은 함정이 될 수도 있겠군요 :)
1003 2016-07-16 19:00:16 0
(본삭금)지구 대기권에서 윔홀이 열리면? [새창]
2016/07/16 18:26:39
1 밑장빼기 ㅋㅋㅋㅋㅋㅋㅋ
웜홀이 생겼는데, 지구 자체는 안 빨려들어가려면 지구가 웜홀 주변을 회전해야할 것이고, 그러면 대기도 지구와 함께 움직일테니 대기만 선택적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진 않네요. 아마 그냥 뿅 하고 생긴다면 지구도 빨려들어가겠지요~
1002 2016-07-16 18:55:43 1
질문글 입니다. 확산, 엔트로피, 그리고 별의 생성에 관하여 [새창]
2016/07/16 10:25:10
전에 다른 분도 질문하신 것 같든데.. 엔트로피 및 열역학 2법칙에 관하여 "무질서의 척도" 라고 부르는데, 음.. 사실 딱히 더 좋은 표현이 있나 모르겠습니다만, 그놈의 단어 때문에 뭔가 혼돈 파괴 망가..가 떠오르고 이상한 짭철학도 생기고 여하간 오해가 많은 것 같아요ㅋㅋ 불확정성의 원리와 함께 가장 고통받는 과학이론이 아닐지ㅎㅎ

열역학 2법칙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와 우리가 상상하는, 어떤 혼돈의 의미에서 무질서와는 많이 다릅니다. 열역학적으로 무질서하다는 의미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본문에서 별이 생성되는 것을 질서정연해진다고 표현하셨는데 주관적인 관점에서 질서라고 표현하신 것 같네요 :)

그리고 또 하나, 초신성 처럼 거대한 에너지가 주변으로 방출되면, 열역학 2법칙에 위배되지 않고 (국지적인) 엔트로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전체 엔트로피는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1001 2016-07-16 08:31:23 0
흑형의 방망이에 당한 ㅊㅈ.gif [새창]
2016/07/16 05:29:15
짧게 보이는데 표정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1000 2016-07-15 14:55:47 1
[유학 장단점 문의] 호주 vs 독일 vs 캐나다 [새창]
2016/07/13 20:56:33
Machine learning, deep learning, data analysis or big data 을 하고 싶으신데 호주 독일 캐나다..정말 저 분야만 할거라면 그냥 미국을 가셔야할 듯 한데요. 미국에서 박사 따고 캐나다에 취직하면서 이민을 노려도 될 것이고..
그리고, 독일어는 하실 수 있는지? 더듬더듬 새로 배우게 되면 뭐 살 수야 있겠지만 fellowship 을 따는 데 큰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윗 분 말씀대로 영어로 검색을 해보심이 나을 것 같고, 대부분 케바케..

미국의 경우 박사를 무자본으로 나가려면 사실 동부나 서부로 가게 되면 좀 (많이) 졸라매고 살 각오를 해야하긴 합니다. 집세랑 유틸리티 필수적인 것들 내고 나면 600~700불로 한달을 살아야 하는데 불가능할 건 없지만 퇴근 후 맥주한잔도 부담스러워지게 되는지라... 중부 주립대들(OSU UIUC IU 이런 곳) 풀타임 TA RA 뛰면 꽤 윤택하게 먹고살만 합니다만 저 분야로 아주 핫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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