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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2016-07-26 00:24:16 4
침대 매트리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7/26 00:08:00
설마 과게에 올리신 이유가 침대는 과학이라서 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3 2016-07-26 00:23:33 0
톱니바퀴를 돌리고싶어요!?도와주세요ㅠ [새창]
2016/07/25 21:00:14
모터와 변속기어를 달면 됩니다. 단순하죠, 당연히. 그런데 문제는 모터와 기어를 어떻게 달 것인가 하는 부분인데요..
어느정도 수준의 공구를 갖고 계신지요? 최소한 몸체에 구멍뚫고 어타치를 체결하도록 바이스랑 드릴은 필수적일 듯 하고, 뼈대를 만드려면 판금으로 만들 시 밴드소우 혹은 플라스틱으로 하려면 3D 프린터가 필요할 듯 합니다;;

충분한 공구를 갖고 계신다면 모터 선정 방법이라든지, 기어 설계변수라든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42 2016-07-25 23:24:19 0
예를들어 고속버스 안에서요 [새창]
2016/07/25 22:53:34
엘레베이터에서도 마찬가지의 일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짧은 소견에는 버스에 (이상적인) 안전벨트로 힌몸이 되어있는게 더 작은 충격력을 받을 것 같습니다. 차체가 우그러지면서 더 오랜 시간동안 동일한 충격량을 발생시킬테니까요.
1041 2016-07-25 06:12:52 0
시아야 ㅜ.ㅜ 이러지마 ㅜ.ㅜ [새창]
2016/07/24 20:46:13
변태였구나... 더 알아봐야지! (끄덕끄덕)
1040 2016-07-25 02:37:51 0
[물리]전에 탄도학 관력 질문글을 올렸었는데... [새창]
2016/07/24 14:52:53
룬지 쿠타는 속도에서 손해를 보지 않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에요. 지금부터 보시려고 할 건 없을 수도 있어요. 미적분을 모르시면 괜히 더 머리만 아프거나, 인터넷에 나온 식을 그대로 따라가게 될 수도 있어요ㅎㅎ 그냥 타임스텝을 줄이는 게 낫답니다.
언급했듯이 일단 쉬운 방법으로 완성을하고, 그 뼈대를 가지고 개선을 해보시길.
1039 2016-07-24 20:43:20 1
[물리]전에 탄도학 관력 질문글을 올렸었는데... [새창]
2016/07/24 14:52:53

c 를 쓰시는 것 같은데, c 는 제 컴퓨터에 편집기가 없는 관계로 또 파이썬으로... ㅋㅋ 그래프 그리는 부분은 지워버리고 찾는 걸 구현해봣어요.
1038 2016-07-24 20:29:10 1
[물리]전에 탄도학 관력 질문글을 올렸었는데... [새창]
2016/07/24 14:52:53

실제로 구현한 프로그램입니다. (사용 언어는 python 입니다)

목표 거리가 있을 때 각도를 뽑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interpolation 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겠구요,
아니면 위에 살짝 언급했듯이 항력 식이 간단하고 대학 수학 이상 지식이 있다면 직접 푼 뒤 역함수를 구하면 됩니다.

프로그램으로 풀 경우, 0 부터 최대 각도까지 가면서 목표지점보다 커지는 순간을 잡아서,
예를들면 th = 30 과 th = 32 사이에 답이 있다! 그러면 31 을 해보고, 더 작아야 하면 30.5 를 해보고, 하는 식으로 프로그램이 답을 찾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그냥 힌트만 드리자면, 위의 적분도 훨씬 정확하고 고급스럽게 푸는 방법이 많아요. 룬지-쿠타 라든지, 인터폴레이션으로 답 찾는 것도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 많습니다만, 일단 간단한 방법으로 전체 틀을 잡고, 답을 한번 내어본 후, 세부적인 수정 및 개선을 해보시는 게 도움이 될거예요.
1037 2016-07-24 20:06:26 1
[물리]전에 탄도학 관력 질문글을 올렸었는데... [새창]
2016/07/24 14:52:53
일단 항력이 v 에 비례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질량으로까지 나눠서 대략 - b * v 라고 하기로 하죠.
그러면 x 방향 가속도는 a_x = - b * v_x 가 되고
y 방향 가속도는 a_y = -g - b * v_y 가 됩니다. 이렇게 속력에 비례하게 잡으면 속력이 - 가 되면서 방향이 바뀌므로 쓰신 것 처럼 중간에 부호를 바꿔줄 필요가 없지요.

미분방정식을 배우면, 위 식을 풀어서 정확한 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력 식이 단순하게 -bv 로 두기 어려울 수도 있고, 프로그램으로 돌리기 위해서 슈도 코드를 써봅시다.
# 인풋 = V, th
# 초기화
t = 0
dt = 0.016
v_x = V * cos (th)
v_y = V * sin (th)
x = 0
y = 0
(반복 시작)
t = t + dt
x = x + v_x * dt
y = y + v_y + dt
(만약에 y < 0 ) => (반복 종료)
v_x = v_x - (b * v_x) * dt
v_y = v_y - (g + b * v_y) * dt
(반복 계속)

(출력 t, x)

위 방법을 쓰면 복잡한 항력 식, 가령 스크린샷에서 처럼 v^2 에 비례하는 값이라든지 그런걸 다 계산할 수 있습니다.
1036 2016-07-24 19:50:09 1
[물리]전에 탄도학 관력 질문글을 올렸었는데... [새창]
2016/07/24 14:52:53
가장 기초적인 Numerical Integration (수치해석을 이용한 적분) 방법인 가우스 방법을 직접 생각해내시다니 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질량이 일정할 때 힘은 가속도와 비례하고, 가속도는 속도를 미분한 것입니다. 중3 이라 하셨지만..
즉 dv/dt = a(t) 인데, 시간 간격을 1/60 으로 고정하셨고, 이 시간이 작으니까 a 는 그동안 비슷하게 유지될 거라고 하고 그냥 계산하는 겁니다. 물론, 시간 간격이 작을 수록 더 정확합니다. dt 는 무한히 작은 경우이고, 이렇게 고정할 경우는
Δv = a * Δt 로 쓰게 됩니다. 이 Δv 를 초기속도부터 차근차근 더해 나가면 속도가 나오게 되고, Δx = vΔt 를 이용하면 거리도 나오게 되지요.

중학교때도 자유물체도 (Free-body diagram) 을 배우나요? 아마 cos sin 도 필요할 것 같은데,
임의의 순간에 자유물체도를 그리고 가속도 a 의 식을 구하면, 위 방법으로 적분을 해서 x 와 y 의 특정 순간 위치를 알 수 있고,
굳이 시간을 계산할 거 없이 y가 0보다 작아질 때까지 계속 가면 되겠죠.
1035 2016-07-24 10:43:23 0
아는형님 러블리즈편 다시보기 좌표 있나여? [새창]
2016/07/24 10:25:24
뭐 불법이니 좌표를 찍거나 게시판에 대놓고 묻고 답하긴 좀 그렇지 않나요ㅋㅋ 그러고보니 연게에 자주 예능 통째로 올리던 분 계셨는데 요새 안오시네요. 저작권에 걸리는거 아니냐고 여쭈니 그 글만 삭제하시든데.
데일리모션에 검색한번 해보셔요. 풀영상은 링크타라고 하는건 다 가짜고, 그래도 유튜브보다 단속이 덜해서 예능 많이 올라와요.
1034 2016-07-23 11:15:30 18
??? : 그러니까 4가 뒤에가야 좋다는 말이지? [새창]
2016/07/23 01:16:02
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분도 무잼이란게 함정이군요
1033 2016-07-22 18:40:05 0
종의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최소의 숫자는? [새창]
2016/07/22 18:23:53
Effective Population 이라는 개념, 그리고 MVP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앞의 개념은 유전자 다양성이 유지되어, 서로 다른 대립유전자 끼리 계속 조합될 수 있는 최소 수.. 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어렴풋이 알고있다가 찾아봤는데 개념 정의도 다양하고 어렵네요. 근친교배를 안하고 종의 유전자 풀 다양성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MVP는 멸종되지 않는 종족 보전이 가능한 최소 숫자를 말합니다. Minimum viable population 인데요, 개체 수가 이보다 줄어들면 사실상 멸종이라고 보게 되는 숫자입니다.
1032 2016-07-22 02:38:48 5
뉴스타파 엄청난걸 보도했네요 [새창]
2016/07/21 23:01:27
이제 떠나셨기 때문이라는 음모론도 있더군요..허허
1031 2016-07-22 02:24:35 0
뒷 글을 보다 궁금해진 빛의 속도와 모든 속력의 한계에 대해.. [새창]
2016/07/21 23:55:35
왜 하필 3억이냐는 질문인가요? 그건 그냥 단위가 그래서 입니다. 영미 단위론 9.836억 ft/s 혹은 6.71억mph 이지요.
간혹 빛의 속도상수 자체를 단위로 해서 무차원 1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터는 원래 지구 자오선의 길이가 40,000,000m 가 되도록 정했고, 이후 같은 길이가 되도록 정의에서 몇번의 수정을 거쳐 지금은 진공에서 빛이 1초 가는 거리의 1/299,792.458 로 정의했기 때문에 그 숫자가 되었습니다.
1030 2016-07-22 01:56:30 0
상식이라는데 맞는 건지 [새창]
2016/07/22 00:11:53
서울시내 도로 중엔 비상시 쓸만한게 없을 것 같고, 창원시 창원대로에는 육교가 없습니다 언급된 그 이유로요 ㅋㅋ 육교랑 고가가 각각 하나 있는데 제일 끝 성주동 경계에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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