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충전방법 없을까요? [새창]

기계적인 부분은.. 함부로 건드렸다가는 ㅠㅠ 하드디스크가 어떤 형식인지 모르겠으나, M.2 관련 규격 혹은 2.5 인치 디스크일 겁니다.
PC에 연결하거나, 만 몇천원 정도 하는 베이를 사면 외장하드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용량이 크거나 M2 라면 외장하드로 만드는 것도 유용하겠지요.

무튼 하드를 다른 PC에 연결하되, 부팅으로 쓰는 게 아니라 서브로 써야 합니다. 즉 USB 외장하드로 연결하실 경우, 컴퓨터를 켠 다음에 꽂으시면 되겠지요. 안에 연결할 경우에야 켜던대로 켤겁니다만, 부팅 시 F2 혹은 Del 키를 통해 바이오스 설정으로 들어가서 확인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 이 부분은 오프라인에서 질문자분을 도와줄 수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적절한 간식거리를 던져주고 부탁하시길.

스티커의 경우 앱 마다 저장 위치가 다릅니다. 웹 기반이라면 다른 컴퓨터에서 그냥 로그인 하시면 복구가 될겁니다. 아니라면 하드 어딘가에 있겠지요. 연결 후 해당 프로그램 이름으로 검색하면 Users/사용자명/ 하위의 My Documents, Application Data 하위에 앱 이름 혹은 Program Data/~~~/Roaming/ 앱 이름 뭐 이정도 안에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크롬의 경우 C:Program FilesGoogleChromeApplicationmaster_preferences 에 설정 파일이 저장됩니다. 즐겨찾기의 경우 구글 로그인을 하셨다면 로그인하고 북마크 복구가 가능합니다.

1328 2016-10-25 14:54:04 0

라붐에 이분 이름이 무엇인가요 [새창]

사진이 늦게 떠서 글만 보고서, "키가 제일 크며 너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거같으면서도 귀여운" 을 봤을 때는 사실 ZN 인데 말이죠 ㅋㅋㅋ

1327 2016-10-25 14:53:07 0

라붐에 이분 이름이 무엇인가요 [새창]

진심 레전드 셀카를 찍어준 율희 ㄷㄷㄷ

1325 2016-10-17 07:59:01 2

무한동력 옹호자에게 답변을 못했습니다. [새창]

조력발전도 그 늪을 벗어날 수 없긴 하지요ㅋㅋ 어떤 분이 다른 글에서 언급한 대로 인류의 수명 대비 무한이나 다름없을 뿐ㅋㅋ
달이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 속도가 조금씩 빨라질겁니다ㅋㅋㅋ

1324 2016-10-16 15:57:11 0

본삭금. 수학과이신분들있나요 ! 편미분 문젠데 모르겠어요 ㅜㅜ [새창]

그건 윗분이 18-32=-24 라고 계산실수 해서 10이 늘어난거고 미분하면 상수는 날아가서 괜찮아요 ㅋㅋㅋ

1323 2016-10-16 04:08:17 0

본삭금. 수학과이신분들있나요 ! 편미분 문젠데 모르겠어요 ㅜㅜ [새창]

그게 첫 댓글니이 말씀하신건데, x 가 3이 되려면 (t-1)^2 + 3 이니까 t = 1 밖에 없는데 그러면 ∂f/∂x 가 날아감 ㅋㅋㅋ

1322 2016-10-15 06:05:07 0

노트북 구매 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 [새창]

AS의 문제가 사실 더 크리티컬합니다. 유럽이면 사실 어디고 마찬가지긴 한데 한국산 제품들은 현지 서드파티 수리점들에게 부품을 안팔아서 특히 어려워하는 듯 합니다. 직접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부품 조달해서 고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삼성 LG는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노트북 전원은 사실상 전부 프리볼트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돼지코는 내구성 때문에 안쓰고 전선만 구매했습니다. 흔히 어댑터에 꽂히는 미키마우스 모양 선이 표준이라서 전선 따로 구할 수 있어요. 유럽이면 접지모양이 다를 수 있어서 전선을 따로 구매해야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전압 자체는 문제가 안됩니다.

1321 2016-10-13 17:21:15 2

[을의 전쟁 시즌2] 또 해봐 그거 [새창]

원래가 합성인 것 같긴 합니다. 성별 M ...

1320 2016-10-13 16:35:54 4

우유 공정에서 흙탕물이 발생하나요?? [새창]

생산공장에서 깨끗하지 않은 물을 쓰는 곳은 대부분 온도조절 용인 경우입니다. 우유에서 필수적인 원심분리기 및 유지방 재처리 설비는 모두 열이 많이 발생하지만 온도가 올라가선 안되는 공정이고, 또한 살균조 온도조절을 위해서도 물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아마 맞을 겁니다만,
오수가 흘러나오는지, 침전시켜 재사용하고 있는지, 위치와 모양이 뭔지 모르는 상황에선 제가 견학을 가본 일이 없어 모르겠네요.

1319 2016-10-11 03:23:50 0

죄송한데 또 질문ㅠㅠ 용수철 미분방정식 [새창]

여러가지 풀이법이 있습니다만, 변수가 3개일 때는
eigenvector를 활용한 change of variable 풀이가 제일 나을 것 같군요.
크기가 1인 eigenvector를 활용해서 P=[v1 v2 v3], y = P'x, A=P∧P' 로 치환해주면
d2y/dt2 = ∧y 가 되는데 람다가 대각행렬이라서 그냥 독립인 변수 1개짜리 2계상미분방정식 3개로 엄청 쉽게 풀립니다.

변수가 2개일 때는 invariant manifold로 푸는걸 추천하고 4개 이상이면 매트랩을 추천드립니다ㅋㅋ

1318 2016-10-10 14:30:02 0

우주가 고립계라는 것이 증명 가능한가요?? [새창]

dW=-PdV 가 적용이 되느냐도 문제긴 하지 않나요ㅋㅋㅋ 팽창하고 있는 우주의 그 밖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니, 우리가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measure가 확장되는 느낌이기도 하고, 사실 열역학보다도 이론물리학의 영역일듯ㅋㅋ

1317 2016-10-10 07:03:01 0

[새창]

식약처나 뭐.. 그런 기준이 정해지는 데에도 온갖 로비가 있게 마련이고, 리콜도 건강에 위협이 되어서도 하지만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하기도 하니까 뭐라 말하긴 어렵습니다만,
화학약품의 용도 별 기준치는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도록 정해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2%의 알러지는 세상 천지 어느 물질에라도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과학쟁이로서 드리는 코멘트를 원하셨으니 그건 이정도고..

물론 본인이 불안하시다면야 신경쓰고 피하는 건 말리지 않습니다. 막 부화뇌동해서 온갖 군데에 출처 불분명한 소문을 내고 다니시는 거만 아니라면야, 믿는 대로 살아야지요. 자연주의나 유기농이 항상 건강한 건 아니지만, 어마어마한 시장이 형성되어있잖아요?

가습기 살균제가 정말 특이한 경우였던 것이, 물건을 닦는 데 아무 문제가 없는 물질이 공기중에 떠다니니 문제가 된 경우라서.. 모든 경우를 고려하기 참 어렵구나 싶지요ㅋㅋ
그런 면에서 샴푸는 사용처가 명확하다보니 요리보고 조리봐도 괜찮지 싶습니다. 눈에 들어갈 수 있다...?! 흠ㅋㅋ

1316 2016-10-09 09:04:53 0

한글날을 맞이하는 걸그룹 [새창]

아는형님 나왔던 다이아든가요? 맞나 ㅋㅋ

1315 2016-10-08 11:32:07 0

한국에서 노벨상이 나올 확율은 [새창]

뭐 서울대로 예를 들으셨으니까..
1. 이과라면 선생님에게 배운 학생은 서울대를 가는 데 1도 도움이 안 되었을 겁니다. 이과로 서울대를 갈 친구들은 고등학교 수업 안 듣다가 그냥 가서 수능 봐도 만점 나올 놈들이거든요.
2. 문과라면, 수학적 언어와 이과 소양을 기르는 것이 물론 훌륭한 학자가 되는 데에 도움이 되겠지만 별개의 이야기고, 그 친구가 훌륭한 학자가 되는 데에 수능수학을 잘 할 필요는 없었을 겁니다. 즉 외우는 게 적절한 선택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