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이런 개시발놈이 업계 고참들 상판에 먹칠똥칠을 하고 돌아댕기나 모르겠네. 글 싸질러논 꼬라지 보아하니 개발직군은 아닌것 같고, 기획이나 영업인것 같은데. 비 개발직군이라고 해서 이따우 마인드로 일한다는건 니가 쳐받는 임금에 부끄러운 짓이다. 특히나 10년씩이나 업계에서 굴러먹었는데도 업계 돌아가는 꼴도 파악 못하고 양놈들 프로그램 졸라 좋아요 핡핡 하고 있다니.. 제발 주변에 선배들 붙들고 좀 물어봐라 개새야. 니놈이 내 후배였으면 다시는 대가리 들고 다니지 못하게 발라버렸겠다 개새야. 지금 너놈이 싸지른 글 하나로 국민학교때 C와 어셈을 처음 접한 이후의 25년이 다 쓰레기같아서 눈물이 난다. 현업에서 15년째 구르고 있다만. 어디가서든 나 안만나기를 학수고대해라. 술고프다..시발.
자꾸 추월선문제로 뭐라고들 하시는데.. 제가 고속도로 달려도 추월선에서 갑갑하게 달리고 있으면 궁시렁대기나 하지 상대에게 지랄거리지 않습니다. 110제한에 추월선에서 80 달리고 있으면 지랄좀 하겠지만, 그렇다고 서로 죽자고 할건 아니잖아요? 대충 추월하고 진상하나 만났다셈 치고 잊는거지.
그리고 서로 차선바꾸다 출렁했으면 쌍욕이나 한번 시전하고 갈길 가면 되는겁니다. 운전중에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다투는거는 서로 지목숨 내걸어놓고 난 죽을각오 되어있다 하고 하는겁니다.
운전 10년했어도 고속도로에서 100만 넘어가도 살짝 긴장합니다. 무섭거든요. (그래도 급하면 160 지르는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