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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2018-12-14 15:00:28 12
강남 건물주 레전설 [새창]
2018/12/13 17:41:55
삼성그룹을 쩔쩔매게 한 비범한 건물의 이름은 '윤빌딩'. 본래 건물주의 성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1990년대 최초로 삼성이 삼성타운을 건설할 당시 건물 매입을 시도했지만, 건물주인 윤 모씨가 건물 매각을 완강하게 거절하였고, 그 뒤 몇차례 협상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건물 매입을 하지 못해서 삼성타운은 다소 찌그러진 형태로 부지를 마련해야 했다. 사실 건물주에게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 강남시외버스터미널 예정부지로 묶여 한동안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가 몇년간의 노력 끝에 간신히 재산권 행사를 보장받아서 건물에 대한 애착이 매우 컸단다. 게다가 건물주가 이 땅을 구입한 것은 1970년대로, 삼성이 강남에 삼성타운을 세울 생각도 안할 때여서 의도적인 알박기로 보기 어렵다.
from 나무위키
141 2018-09-13 17:52:14 1
현실 속 슈퍼맨 [새창]
2018/09/13 09:39:03
스택이라니.. 이공돌이님들아!
140 2018-07-08 13:06:50 6
방송되고 주문 폭주했다는 떡볶이 떡.jpg [새창]
2018/07/08 09:46:08
http://daehwafood.com
이게 맞는 주소입니다.
윗분글은 호스팅 회사의 오류페이지 주소....
139 2018-07-01 00:40:26 1
치카치카를 왜 그렇게 오래해요? [새창]
2018/06/29 11:07:25
여윽시 동엽신은 수위조절의 예술가죠.
한끗만 더 나가면 성희롱인걸 개그로 승화시키는.
138 2018-05-12 15:41:09 2
디자이너를 위한 클라이언트 용어사전.JPG [새창]
2018/05/12 02:16:25
저는 현업 개발자입니다만, PM을 할때가 많아 고객님들을 대응할때가 일상이죠.
예전에 들었던 충격적인 표현은..

차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137 2018-03-07 19:04:02 0
login test [새창]
2018/03/06 21:56:16
.
136 2018-03-03 19:57:01 3
달 음모론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jpg [새창]
2018/03/02 12:20:43
음모론... 저도 즐기는 소재입니다. 51구역같은건 어느정도 가능성도 있다 생각하는 입장이구요.
그런데 천안함, 세월호랑은 좀 다를것 같네요.
두 사건이 다 음모에 의해 희생되었다고 가정하면, 관련자들은 많아야 수십명일거라 봅니다.
수십명쯤이야 국가권력으로 입막을 하기 쉽겠죠.

그런데 달착륙 음모론은 규모가 다르죠. 나사의 인물로 제한하지 않으면 음모에 관련되었다고 추청할 인물 수만 물경 수천명이 될겁니다. 이 인원의 입을 막고 감시하고 하려면 그 배가 넘는 인원이 필요하겠죠.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는겁니다.
135 2018-03-03 19:44:20 1
달 음모론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jpg [새창]
2018/03/02 12:20:43
http://www.lroc.asu.edu/featured_sites/#ApolloLandingSites
달을 주회하는 탐사선 LRO에서 쵤영한 사진들입니다.
뭐... 이것도 조작이라고 하려나요?
134 2018-03-03 19:29:22 5
달 음모론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jpg [새창]
2018/03/02 12:20:43
무인 사령선 아닙니다. 유인 사령선입니다.
사령관 닐 암스트롱,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착륙선 조종사 에드윈 올드린.
마이클 콜린스가 사령선에 남고, 닐 암스트롱과 에드윈 올드린이 착륙한겁니다.
그리고, 대기권에 재돌입하는 마찰열도 막아내는데, 엔진 분사구 복사열쯤이야...
게다가 대기가 없어 분사구에서 토출되는 열은 극저온에 의해 상당히 빠른 시간안에 냉각되었을거라 봅니다. 의미 없는 지적이십니다.

방사능 피해 부분은 밴 엘런대를 이야기해야 하는데요, 밴엘런대의 존재로 인해 현재 지구 궤도상 1000km아래에서 안전하게 우주활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우주비행사가 방사능 피해 누적으로 인해 비행금지를 받았습니다.
그럼 아폴로때는?
네. 무식하게 밀어붙인겁니다. 이래서 냉전이 무서운검미다.
피해 없지 않았어요. 다만 고준위 방사선에 노출된게 아니기때문에 당장에 사람이 녹아 죽어가진 않았지만, 당시 아폴로 계획에 참여한 비행사들 대부분 방사능에 의한 피폭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33 2018-03-03 19:22:51 6
달 음모론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jpg [새창]
2018/03/02 12:20:43
달착륙이 허구일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는요..
이게 몇명이 쿵짝쿵짝 해서 사진 몇개 만들고 영상좀 꾸미고 해서 조작되는게 아니거든요.
정말 조작이라 하면, 나사에 근무하던 몇천명, 핵심 관계자라고 해도 수백명을 매수하거나 회유해서 50년이 넘게 비밀을 유지해야 한다는건데요........
나사가 그렇게 폐쇄적인 집단이 아닙니다.
나사에서 확보한 탐사 관련 자료만 해도 신청하면 큰 문제가 없는 이상 대부분 받아볼수 있습니다. 무슨 기관, 단체가 아니라 개인이라고 해도요.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극비자료! 들 대부분이 이렇게 나사에서 직접 공개하고 신청해서 받은 자료들로 주장합니다.
이런 나사에서 발사장면을 관람하던 수많은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그 커다란 로켓을 우주로 쏘아올리고, 그것도 17호까지?? 그렇게나 많이??
그리고 그 기간 내내, 이후 50년이 넘는 기간동안 단 한명의 누설자도 없이 철저하게 비밀이 유지되었다고요?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네요.
당장 워터게이트 사건만 보더라도 미국이라는 나라에 내부고발자들이 얼마나 넘쳐나는지 알수있는건데요.
다음 대선에서 상대방을 딱 잡아먹기 좋은게 이런 비밀음모인데..
꾸몄다는 정황 자체가 비현실적입니다.
132 2018-03-03 19:13:12 3
달 음모론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jpg [새창]
2018/03/02 12:20:43
사진이 너무 작네요.

아~~주 큰 사진입니다.
발자국과 기타 등등을 보면 왼쪽 우주인의 그림자쪽으로 경사도가 있는게 확인되실겁니다.
131 2018-03-03 19:08:06 4
달 음모론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jpg [새창]
2018/03/02 12:20:43
그리고 첨언하자면, 지금 달에 못가서 안가는거 아닌데요...
달에 가는것에 대한 경제적인 실익이 0에 수렴하기 때문입니다.
달에 가서 뭐할건데요...
어런저런 매체에서 달에 있는 헬륨등등으로 새로운 자원이니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요...
1. 지금 상온 핵융합과 무선송전이 실험실에서 구현된것 외에 상용화된게 없습니다. -> 헬륨3 무쓸모
2. 달에 갔다가 오는 중량당 비용 >>>>>>>>>>>>>>>>>>> 지구에서 자원 확보하는 비용

50년전에는 쏘오련을 처발라야 한다는 진영논리에 의해 아폴로 계획이 추진된 것입니다. 게다가 천조국 경제도 호황이니 쓸어넣을 돈이 남아돌았죠.
지금은? 어느 나라를 가나 불황에 불황에...
지금 아마 전조국 황제폐하께서 나사에다 아폴로 계획 부활지시하면 탄핵당할겁니다. 경제개념도 없이 나라 말아먹는다고.

결론. 기술 없어서 못가는거 아닙니다. 가봤자 돈될게 없어서 안갑니다.
130 2018-03-03 19:00:11 1
달 음모론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jpg [새창]
2018/03/02 12:20:43
몽키D루피 //
사진 그림자 검증에 대한 반박

영상에서의 검증은 지형의 경사도를 고려하지 않은 검증입니다. 가까이 있는 돌이 경사진 언덕지형에 있는 경우 그 경사면에 그림자가 투영되어 2차원의 사진상에서는 그림자의 각도가 상이한 것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달 착륙선으로 지구에 귀환한 것이 아닙니다.
당시 달 궤도상에는 강력한 추진기관을 가진 사령선이 주회중이었고, 착륙선은 궤도에 올라갈만한 추력만 있으면 되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착륙선은 상대적으로 작은 추력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이후 사령선은 궤도를 주회하는 그 각속도 + 원심력 + 엔진추력에 의해 지구로 돌아오는 추력을 얻을수 있었던겁니다.
지구에서 발사한 새턴V 대비로 사령선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가능한 것은, 새턴V의 경우 사령선+착륙선+연료를 싣고 달의 6배 되는 중력을 이탈해야 하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추력이 필요하거든요.
반대로 착륙선이 달 중력을 이탈하는 것은, 버릴수 있는것은 다 버리고, 착륙선에서도 상부구조만 이탈하여 궤도로 쏘아올렸기 때문에 적은 연료와 추력으로도 달 궤도에 있는 사령선에 도킹할 수 있었던겁니다.
이후 사령선은 필요한 물자 및 연료만 옮기고 착륙선을 버리고 귀환궤도에 올랐기때문에 새턴로켓 대비 작은 엔진으로도 가능했던 일입니다.

참고로, 우주공간에서 한번 가속하여 일정 속도에 올라서면 대기에 의한 저항이 없어 감속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즉, 일정속도에 오를 연로만 있으면, 이후 감속에 필요한 연료 외에는 거의 소모하지 않습니다.
129 2017-08-08 04:27:36 0
거 방문수 1000 밑으로 다 집합합니다 ㅡㅡ [새창]
2017/08/07 21:18:48
뭐... 축하는... 드려야죠... 뭐.. 그렇다구요...
128 2017-06-18 03:16:53 7
유치원의 주차장.jpg [새창]
2017/06/17 06:33:21

동네 아이들 킥보드 주차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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