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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8 10: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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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예인 괘씸죄' 가 스티붕 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어서 몇 자 써보는데... 스티붕 유는 한국에서 군대를 가겠다고 방송에서 공언해 놓고 진짜 가게 될 처지에 놓이자 미국으로 도주, 미국 시민권을 딴 후 '나는 미국 시민권자인데 군대 안 가도 되죠?' 라고 말하며 뻔뻔하게 들어오려다 쫓겨난 겁니다. 심지어 국방부 홍보대사까지 했죠. 군대 꼭 가겠다며. 이쯤 되면 뒤통수 맞은 건 국방부하고 우리나라지 스티붕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