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상식적으로... 애당초 안철수. 손학규. 또 하난 누군지도 기억 안나는 사람 셋이 붙어서 안철수가 니기고 있는게 왜 안풍이지?? 그리고 1000명 대상으로 응답률 13.5퍼센트면 135명이 답한거고 거기에 인터넷 조사가 60%인데 아이고 신뢰성 높다 ㅅㅂ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이게 당신이 말하는 새정치요?? 당신 청춘콘서트에서 뭐라고 했어. 정치인은 끝까지 봐야한다고?? 지금 이게 당신이 말하는 새정치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제 기준에서 좀 어려운 단어들은... 레토릭, 프로파간다, 아젠다 이런 식의 단어들요. 필리버스터도 사실 전에는 거의 안 쓰던 단어였고, 플리바겐이라든지 이런 단어들은... 정치권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외래어야 인정해주되 굳이 안 써도 될 단어들은 좀 지양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영어가... 여러뜻을 담고 있어서... 그 중에 골라서 알아먹어라... 하고 쓰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었어요. 저도 업무상 영어를 많이 쓰는데 팩트 fact는... 거의 안 써본거 같아요. 피드백은 딱히 고쳐쓰기보단 널리 쓰이다보니 익숙한 것 같고요... 국립국어원 트위터처람 너무 과도하게 바꾸는 것도 별로지만 굳이 안 써도 될 것에 같다붙여 쓰는 것도 참 별로네요. 참... 전 국어도 틈틈히 사전 찾아봅니다. 특히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요. 진짜 어렵;;;;
다른 방식의 헌법소원을 기대하게 하네요. 남성 병역부과에 관한게 헌재에서 합헌이 아닌거니까.. 여성이 군대오는게 합헌이 아니다라고 헌소를 내면 어찌되나요? 남성만의 병역이 합헌인데 군대엔 여성이 있고.. 소수라는 이유로 신체적 특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훈련을 가도 사병들이 화장실을 따로 만들어주는 등의 부가적 업무를 수행합니다. 애당초 여성이 약자라는 프레임에선 부사관이든 장교든 다 못와야 하는게 정상인데... 그 부분을 헌재에서 어찌 판단해주실지 궁금하군요. 오히려 60만 장병보다 계급상 위인 부사관, 장교로만 입대를 하게되니 오히려 더 강하다라는게 맞게되는 것 같아서요... 가진 권력도 힘이라면요 ..
이글을 보시는 분이라도 한분씩 안그러면 점점 더 좋아지겠죠... 남녀 따질문제는 아니다만... 유독 목욕탕에 관한 문제는... 우스갯소리도 있잖아요... 여자쪽은 수건 두장만 주는데 남자는 왜 무제한이냐라고 따지니... 남자는 있는 것도 두고온다고... 보증금을 내고 제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