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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17: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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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직도 기억나는게... 패루자 저 단장놈이 방출하니 뭐니 하다가 몸값 올라가니 비싸게 팔아먹을라고 돌아와라. 우리선수다. 이랬는데 당시 부산이랑 안종복이 에이전트랑 짜고 블랙번인가로 팔아요. 근데 페루자는 당시 임대후 이적조건인가 때문에 지들도 볼튼인가랑 협상해서 팔아버리죠.
동시에 이적설이 여기저기 튀어나오고 페루자 넘들이 빡쳐서 이태리 축구협회에 중재요청. 피파에 고소인가 중재요청인가 합니다.
epl은 이거 문제있네... 하고 희동구형이 추천서 써줬는데도 노동허가 반려.
그래서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붕 떠 있다가 일본에 팔려간거죠.
일본에서도 개처럼 축구하고 광고찍고 방송나오고 ㅜㅜ
에이전트 개라슥!!! 페루자도 잘한거 없음. 대한축협도 중재 1도 안해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