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음... 조금 오지랖을 부려보자면, 섣부른 영재교육으로 아이를 망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부모의 역할은 그저 잘 하는 것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될 뿐이고, 천재에게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어린 시절에는 정규교육에 대한 선행학습보다는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것들에 대한 (가급적인) 다양한 경험과 놀이경험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뒤쳐지는 것이 무서워서 경쟁적으로 아이에게 과도한 선행학습을 시키는데, 초등학교 때 남들보다 조금 더 앞서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뭐, 사회에 순응하는 품질 좋은 톱니바퀴 중 하나를 만들 생각이라면, 교육이 아닌 길들이기 차원에서 할 수는 있겠지만요.

아무튼, 아이의 생각과 실수를 존중하는 평범하게 좋은 부모가 되었으면 합니다.
천재든 아니든, 특별한 문제가 없는 대부분의 아이들에게는 그것이 최고의 부모에요.

4527 2016-06-03 01:03:52 8

"가서 슈뢰딩거한테 전해라" [새창]

2016/06/02 19:02:53

부장님................;;;

4526 2016-06-02 07:54:46 0

공식없이 큐브 맞추기가 쉽나요? [새창]

2016/06/02 00:06:37

What have you done?
Run... Run away, and never return....

4525 2016-06-01 20:35:38 1

[새창]

돌이 맞는 것 같긴 한데, 알이 좋다면 써도 별 상관 없지 않나 싶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살짝 잉여스러운 논쟁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24 2016-06-01 19:02:06 1

피를 보면 현기증이 나는 경우.. [새창]

2016/06/01 18:28:11

빈혈이 아니라 쇼크증상인 것 같네요.
보통은 차사고를 당할 뻔 했다던가(아니면 당했다던가), 사고를 당한 사람을 봤다던가 할 때의 흔한 반응입니다만, 피나 상처에 익숙하지 않은 현대인들은 사소한 이유로도 증상이 유발될 수 있겠죠.

음... 그냥 놀래서 그런 거니까, 안정을 취하세요.

4523 2016-06-01 18:44:21 84

[새창]

아니, 구굴어스 정도는 한 번 들어가 보라고.....;;;

4522 2016-06-01 09:25:32 0

과학게시판 분들은 어떻게이렇게 똑똑해지셨나요? [새창]

2016/06/01 00:15:58

안 똑똑해도 검색능력과 독해능력만 있으면 돼요.

4521 2016-05-31 14:38:26 6

복부에 칼맞았을때 [새창]

2016/05/31 13:41:28

풍선에 물을 채우고, 거기에 테이프를 붙인 다음에 칼로 찔러보세요.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4520 2016-05-30 22:43:47 0

기술 원리는 아는데 자체개발은 못하는 것은.. [새창]

2016/05/30 22:39:29

음... 제작비용, 유지비용, 성능, 사용의 편의성 같은 거죠.
원래 신기술이라는게 효율이 똥망인 경우가 많아서 생각만큼 빨리 안 퍼져요. (증기기관처럼)

4519 2016-05-30 22:37:48 1

[본삭금] 페트병을 거꾸로 들었을 때 [새창]

2016/05/30 20:26:00

네, 2번입니다.
압력이 오직 물의 높이에만 관련되어 있는 것은, 위 그림에서 밸브를 위로 치켜올렸을 때, 밸브에서 물이 흘러나오지 않는 높이가 수면위치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518 2016-05-30 21:48:26 0

[본삭금] 페트병을 거꾸로 들었을 때 [새창]

2016/05/30 20:26:00

다들 종종 착각하는 부분이지만, 실질적인 높이는 가장 밑의 음료가 나오는 부분부터 가장 위의 수면 높이까지입니다. (호스의 끝이 아닌)
그러니, 호스의 페트병쪽 끝은 그냥 주둥이에 고정시키고, 밑부분에서 길이에 여유를 두고 휘어지게 하면 되겠죠.

즉, 일정 높이를 유지시킬 부분은 『음료꼭지높이 ~ 수면높이』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