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아 진짜 가만 생각해보니 정말 열받네요. 진짜 모기 좀 다 죽었으면....
모기때문에 죽는 사람만 연간 백만명이고, 모기가 옮기는 질병 치료, 모기향, 모기기피제, 모기물린데 바르는 약, 모기장 등등으로 소비되는 경제적 손실도 천문학적이죠.

모기가 멸종했을 경우에 발생하는 환경변화가 연간 백만명의 사상자를 내는 재앙에 맞먹을거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네요.

4561 2016-07-14 22:44:18 0

구글의 면접 질문 [새창]

[1회 시행]
(남) 50 : 50 (여)

[2회 시행] - 여자아이가 태어난 집단만 시행
(남) 50 : 50 (여)

[3회 시행] - 여자이이가 태어난 집단만 시행
(남) 50 : 50 (여)

.
.
.

비율이 바뀔 수 있을만한 구석이 없네요.

4560 2016-07-14 22:38:52 0

[새창]

이것도 오래된 떡밥인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다르다고 증명할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애초에 전제 자체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으니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자기정체성을 현재 시점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통시적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기에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4559 2016-07-14 22:25:47 0

[새창]

모기가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 1위라고 하죠?
모기의 생태계적 역할을 대신할 곤충은 (아직) 차고 넘쳤습니다. 멸종을 적극 지지합니다.

4558 2016-07-14 04:39:58 0

구글의 면접 질문 [새창]

동전을 던졌을 때, 앞면이 나올 확률은 1/2 이죠.
결과값을 임의로 누락시키지 않는 이상, 앞면이 나올 때까지 동전을 던진다거나 하는 조건은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4557 2016-07-13 21:44:50 3

죽은 뒤엔 정말 아무것도 없나요? [새창]

관측 가능한 모든 정신적 활동이 영구적으로 사라집니다.
관측되지 않는 비물질적인 무언가가 있다면 이야기는 또 다르겠지만, 그런 증명도 반증도 불가능한 대상에 대한 논의는 과학의 영역은 아닌 것 같네요.

4556 2016-07-13 18:25:42 0

무더운 여름 야외에서 단 몇시간을 일해도 [새창]

아마 지방 연소 시퀸스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겠죠.
강도 높은 운동을 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4555 2016-07-13 18:19:30 0

진화론이 진리다? 소설로 보는 진화론에 대한 미러링 [새창]

딱하네....

4554 2016-07-13 00:31:18 35

치졸한 맥도날드 꺾기 [새창]

아무래도 기본급 제도같은 것이 도입되어야 할 것 같네요.
몇 시간을 일하든, 일단 시급에 비례한 기본 출근급여를 지급해야 한다고 법적으로 규정하면, 저런 꺾기나 하루 두 번 출근시키기 같은 악습도 줄어들겠죠.

4553 2016-07-12 18:03:58 0

너무 더우면 불이날수 있어요?? [새창]

물이 들어간 투명용기 + 짙은색의 적절한 인화물질

4552 2016-07-11 17:25: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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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체내의 열을 배출하기 위해 능동적인 기재(땀 배출 등)가 필요할 경우 덥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뜨겁다 차갑다는 감각기의 현재 온도를 기준으로한 상대적인 감각이죠.
덥다-춥다와 뜨겁다-차갑다는 다른 감각이에요. (화상은 통각이고요)

4551 2016-07-11 14:19:20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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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 효율은 온도차에 비례하기에 그 차이가 줄어들면 체내에서 생성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없으니까요.

4550 2016-07-11 02:33: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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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 중독은 회복되지만, 저산소증으로 인한 뇌손상은 회복이 극단적으로 어려우며, 영구적 장애를 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장기적인 일산화탄소 노출은 매우 심각한 사안입니다. 단 하루도 지체하지 말고 모텔에서 숙박하는 한이 있더라도 당장 방을 옮길 것을 권합니다.

4549 2016-07-10 23:18:2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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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체벌을 가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말이 통하지 않는 대상으로 본다는 거죠.
(말이 통하지 않는 원인이 서로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고요)

그러니 교육자로서는 글러먹은 행동이지만, 주인이나 감독관으로서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뭐, 인간을 누군가의 소유물로 보지 않는 선진국에서는 부모가 저런 행동을 했다간 바로 잡혀가겠지만요.

4548 2016-07-10 16:41: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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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뜨거운 음식을 먹고 체온을 비교한 방송을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신경계 자극 -> 땀샘 활성화 -> 냉각 효율 증대 -> 체온 하락.

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