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90
2016-07-25 19:07:11
9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6&aid=0000082015
4589
2016-07-25 18:14:34
10
요약: 우린 잘못 없고, 니들이 오해한 것. 계속 오해할 것 같으니 일단 글은 내릴게. 됐지?
4588
2016-07-25 18:06:16
8
메갈 못 잃어. 미러링 못 잃어. 그러니까 니들을 당비나 내~!
4587
2016-07-25 18:02:47
10
진짜 무시를 해도 정도가 있지. 길거리에서 짖어대는 개돼지 취급도 아니고.
4584
2016-07-25 01:53:00
6
그렇게 미러링하고 싶으면, 처벌도 미러링해야지...
4582
2016-07-24 22:24:23
1
'처음에는 ㅇㅇㅇ에 동의할 수 없었다. 하지만 ㅁㅁㅁ을 깨닫게 되었다.'
오해라고 주장하는 문장의 첫부분은 『A 였다. 하지만 B 되었다.』의 구조입니다.
특정 주장에 대한 관점을 과거형으로 표현했고, 이어지는 문장에서 '하지만' 이라는 접속사를 사용하며 현재진행형으로 앞 문장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이어지는 두 개 문장은 B 에 대한 부연설명입니다. 그 다음에 이어지는 문장은 B 로 인한 또 다른 깨달음에 대한 설명입니다.
마지막은 B를 사용하는 주체를 지지하자는 권유입니다.
B는 미러링입니다.
B를 사용하는 주체는 메갈리아죠.
즉, 요약하면, '미러링이라는 방법을 사용하는 메갈리아를 지지합시다.' 라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마지막 문단에선 그게 오해라니... 나 참....
그야말로 유체이탈 화법의 훌륭한 예시네요.
오해라고 주장하는 문장의 첫부분은 『A 였다. 하지만 B 되었다.』의 구조입니다.
특정 주장에 대한 관점을 과거형으로 표현했고, 이어지는 문장에서 '하지만' 이라는 접속사를 사용하며 현재진행형으로 앞 문장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이어지는 두 개 문장은 B 에 대한 부연설명입니다. 그 다음에 이어지는 문장은 B 로 인한 또 다른 깨달음에 대한 설명입니다.
마지막은 B를 사용하는 주체를 지지하자는 권유입니다.
B는 미러링입니다.
B를 사용하는 주체는 메갈리아죠.
즉, 요약하면, '미러링이라는 방법을 사용하는 메갈리아를 지지합시다.' 라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마지막 문단에선 그게 오해라니... 나 참....
그야말로 유체이탈 화법의 훌륭한 예시네요.
4581
2016-07-24 19:49:53
25
가해자들에게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무관계한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똑같은 폭력을 행사하는 것.
이런걸 보통 테러리즘이라 하죠.
이런걸 보통 테러리즘이라 하죠.
4580
2016-07-22 19:59:48
0
못할거야 없겠지만, 내구도나 정비, 발전효율 등, 비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냥 지붕에 패널을 따로 올리는게 훨씬 경제적일테니....
4579
2016-07-22 06:15:07
13
그러고 보니 옆동네에선, 만나서 30분만에 결혼을 결정한 커플도 있었죠...;;
뭔가 운명적인 인연이라는게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q=%EB%A7%8C%EB%82%9C%EC%A7%80+30%EB%B6%84%EB%A7%8C%EC%97%90+%EA%B2%B0%ED%98%BC&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px-PMvIXOAhVDF5QKHWa6B5IQ_AUICSgC&biw=1530&bih=861#tbm=isch&q=%EC%9D%B8%ED%84%B0%EB%84%B7%EC%97%90%EC%84%9C+%EB%A7%8C%EB%82%98+30%EB%B6%84%EB%A7%8C%EC%97%90+%EA%B2%B0%ED%98%BC+%EA%B2%B0%EC%A0%95%ED%95%9C+%EC%9D%B4%EC%95%BC%EA%B8%B0
뭔가 운명적인 인연이라는게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q=%EB%A7%8C%EB%82%9C%EC%A7%80+30%EB%B6%84%EB%A7%8C%EC%97%90+%EA%B2%B0%ED%98%BC&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px-PMvIXOAhVDF5QKHWa6B5IQ_AUICSgC&biw=1530&bih=861#tbm=isch&q=%EC%9D%B8%ED%84%B0%EB%84%B7%EC%97%90%EC%84%9C+%EB%A7%8C%EB%82%98+30%EB%B6%84%EB%A7%8C%EC%97%90+%EA%B2%B0%ED%98%BC+%EA%B2%B0%EC%A0%95%ED%95%9C+%EC%9D%B4%EC%95%BC%EA%B8%B0
4578
2016-07-22 04:00:59
1
- 사람은 한쪽 콧구멍으로만 숨을 쉬고 다른 한쪽 콧구멍으로는 숨을 안 쉰다. (X)
* 한 쪽 콧구멍으로 냄새를 맡는다는 말이 와전된 듯.
- 메모장에서 f5키 누르면 시간이 입력된다. (O)
- 비타 500에는 비타민이 전혀 들어가질 않는다. (X)
- 잠이 안 올 때 양을 세는 이유는 sleep과 sheep의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 동양권에선 통하지 않는다. (O)
- 서울시내 도로에 있는 신호등은 타 지역보다 좀 더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전쟁 시에 전투기의 이륙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X)
- 성경에 유일하게 기록되지 않은 가축은 고양이다. (X)
* 오골개, 햄스터, 잉꼬, 레서판다, 그 외에 각종 어류 등. 예외는 많음.
- 사람은 무서운 이야기를 행복한 이야기보다 700배 오래 기억한다고 한다. (X)
* 근거 없음.
- 미국의 한 과학자가 침팬치에게 영어를 가르쳤는데 영어를 익힌 침팬치가 한 첫말은 "Let me out" 이였다고 한다. (X)
* 새롭게 배운 언어의 첫 마디가 완벽한 문장일 리가 없음.
- 번개가 치는 걸 육안으로 볼 때 그것은 내려가는걸 보는 게 아니라 땅에 반사돼서 올라가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한다. (△)
* 번개가 아니라 낙뢰. 그리고 반사되는 것이 아니라 땅으로 떨어진 음전하의 길을 따라 땅에 대전되어 있던 양전하가 타고 올라가는 것.
- 눈물은 색깔 빼고는 혈액과 동일하다. (X)
* 애초에 체액이기 때문에 혈액에서 만들어지지만, 헤모글로빈 말고도 많은 것들이 빠져 있음.
- 인간은 살면서 18kg의 피부를 벗는다. (?)
* 정보 부족.
- 쌍꺼풀이 없고 보조개가 없는 사람이 가장 많이 진화된 인간이다. (X)
* 진화라는 말 자체를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듯.
- 블랙홀에 사람이 들어가면 1초 이내에 몸이 갈기갈기 찢겨 죽는다. 하지만 밖에서 보면 몸이 천천히 찢겨 죽는 걸로 보인다. (△)
* 어떤 물체가 블랙홀의 중력권에 가까워지게 되면 중력차에 의한 조력으로 위아래로 길게 잡아찢겨서 분해되어 빨려들어감. 또한 중력권에서 가까운 지점은 시간이 느려짐.
- 오리의 꽥꽥거리는 소리는 메아리가 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X)
* 거짓. 이미 여러군데서 실험함.
- 북극은 바닷물 밖에 없다. 하지만 북극의 빙산들은 모두 민물로 이루어진 것. 그렇다면 빙산들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 바닷물도 엄. 그리고 눈이 내림.
- 달은 우리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오랜 기간 후에는 실제로 달이 궤도에서 사라진다고 한다. (O)
* 그리고 지구의 자전 속도도 느려지고 있음.
- 먼 옛날 지구의 하루는 4시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전속도가 점점 느려지면서 현대는 24시간이다. (O)
* 대략적으로 맞음.
- 공자는 인육고기를 즐겼다. 그러나 자신이 아끼던 제자로 만든 인육이 올라오자 다시는 인육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X)
* 거짓.
- 코딱지를 먹으면 면역력이 강해지고 안 먹은 사람에 비해 건강하다. (O)
- 바퀴벌레는 머리가 없어도 10일간 살 수 있다. (△)
* 5일정도이며, 바퀴벌레만 그런 건 아님.
- 눈을 뜨고 재채기를 하면 눈알이 빠진다. (X)
* 다만 눈알이 빠져나오는 병에 걸린 사람은 예외.
그리고 이런거 믿기 전에 검색 정도는 해봤으면 좋겠음.
* 한 쪽 콧구멍으로 냄새를 맡는다는 말이 와전된 듯.
- 메모장에서 f5키 누르면 시간이 입력된다. (O)
- 비타 500에는 비타민이 전혀 들어가질 않는다. (X)
- 잠이 안 올 때 양을 세는 이유는 sleep과 sheep의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 동양권에선 통하지 않는다. (O)
- 서울시내 도로에 있는 신호등은 타 지역보다 좀 더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전쟁 시에 전투기의 이륙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X)
- 성경에 유일하게 기록되지 않은 가축은 고양이다. (X)
* 오골개, 햄스터, 잉꼬, 레서판다, 그 외에 각종 어류 등. 예외는 많음.
- 사람은 무서운 이야기를 행복한 이야기보다 700배 오래 기억한다고 한다. (X)
* 근거 없음.
- 미국의 한 과학자가 침팬치에게 영어를 가르쳤는데 영어를 익힌 침팬치가 한 첫말은 "Let me out" 이였다고 한다. (X)
* 새롭게 배운 언어의 첫 마디가 완벽한 문장일 리가 없음.
- 번개가 치는 걸 육안으로 볼 때 그것은 내려가는걸 보는 게 아니라 땅에 반사돼서 올라가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한다. (△)
* 번개가 아니라 낙뢰. 그리고 반사되는 것이 아니라 땅으로 떨어진 음전하의 길을 따라 땅에 대전되어 있던 양전하가 타고 올라가는 것.
- 눈물은 색깔 빼고는 혈액과 동일하다. (X)
* 애초에 체액이기 때문에 혈액에서 만들어지지만, 헤모글로빈 말고도 많은 것들이 빠져 있음.
- 인간은 살면서 18kg의 피부를 벗는다. (?)
* 정보 부족.
- 쌍꺼풀이 없고 보조개가 없는 사람이 가장 많이 진화된 인간이다. (X)
* 진화라는 말 자체를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듯.
- 블랙홀에 사람이 들어가면 1초 이내에 몸이 갈기갈기 찢겨 죽는다. 하지만 밖에서 보면 몸이 천천히 찢겨 죽는 걸로 보인다. (△)
* 어떤 물체가 블랙홀의 중력권에 가까워지게 되면 중력차에 의한 조력으로 위아래로 길게 잡아찢겨서 분해되어 빨려들어감. 또한 중력권에서 가까운 지점은 시간이 느려짐.
- 오리의 꽥꽥거리는 소리는 메아리가 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X)
* 거짓. 이미 여러군데서 실험함.
- 북극은 바닷물 밖에 없다. 하지만 북극의 빙산들은 모두 민물로 이루어진 것. 그렇다면 빙산들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 바닷물도 엄. 그리고 눈이 내림.
- 달은 우리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오랜 기간 후에는 실제로 달이 궤도에서 사라진다고 한다. (O)
* 그리고 지구의 자전 속도도 느려지고 있음.
- 먼 옛날 지구의 하루는 4시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전속도가 점점 느려지면서 현대는 24시간이다. (O)
* 대략적으로 맞음.
- 공자는 인육고기를 즐겼다. 그러나 자신이 아끼던 제자로 만든 인육이 올라오자 다시는 인육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X)
* 거짓.
- 코딱지를 먹으면 면역력이 강해지고 안 먹은 사람에 비해 건강하다. (O)
- 바퀴벌레는 머리가 없어도 10일간 살 수 있다. (△)
* 5일정도이며, 바퀴벌레만 그런 건 아님.
- 눈을 뜨고 재채기를 하면 눈알이 빠진다. (X)
* 다만 눈알이 빠져나오는 병에 걸린 사람은 예외.
그리고 이런거 믿기 전에 검색 정도는 해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