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을 떠올리지 못하는게 흔한 일인가요 ? [새창]

그럼 그냥 좀 둔감한 정도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꿈에서 감각을 느끼거나 강렬한 자극을 연상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어쩌면 실시간으로 경험하고 있는 감각에 집중하느라 발생하는 현상일 가능성도 있고요.

음.... 감각 차단실에 한 12시간 정도 들어가 있으면 의외로 고민이 쉽게 해결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5251 2017-06-27 00:41:19 1

감각을 떠올리지 못하는게 흔한 일인가요 ? [새창]

감각적 상상력은 개인차가 있는 거긴 한데, 좀 유별난 것 같긴 하네요.
어차피 이제와서 노력한다 해도 개선되지 않는 것이 정상이기에, 딱히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괜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신경 끄는 게 이득입니다.

음... 그런데, 그렇다면 혹시 꿈도 안 꾸나요?
설마 싶긴 한데, 레몬을 보고 입에 침이 고인다거나 침샘이 아린다거나 하는 느낌도 없는 건가요?

5250 2017-06-26 22:46:03 5

[본삭금] 생명은 왜 탄생하게 되었나요? [새창]

세상이 그냥 그렇게 생겨먹은 거라서 이유 같은 건 없어요.

5249 2017-06-24 20:30:53 0

[새창]

염증과 상처에 알콜은 쥐약입니다.....

다 나은 다음에 드세요.

5248 2017-06-22 00:12:24 2

머리 이식수술 예정.gif [새창]

"뭐, 좋은 경험이다 그렇게 생각해야지 어쩔 수 없어요."

라고 끝날 것 같은 예감이.....

5247 2017-06-19 22:35:57 1

수박을 먹으면 어깨가 아픈 이유가 뭘까요? [새창]

고칼륨혈증으로 인한 근육이완으로 인해 관절을 잡아주는 능력이 저하해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amu.wiki/w/%EA%B3%A0%EC%B9%BC%EB%A5%A8%ED%98%88%EC%A6%9D

5246 2017-06-19 12:32:26 0

화장품 가게 부채에 서린 한 맺힌 절규 ㅋㅋㅋ(Feat. 아리따움 [새창]

우와.... 마케팅 대박이다..... 겁나 훈훈하네...

5245 2017-06-18 12:52:24 5

[새창]

치하야

5244 2017-06-16 19:38:19 0

고2 미분계수 문제 논란이 될만하지 않나요? [새창]

대놓고 낚는 문제네요.
수학이라기보다는 언어영역 문제라고 보입니다.

5243 2017-06-15 18:28:15 0

e=mc^2 는 어떻게 발견된건가요? [새창]

광속불변 원리에 의한 특수상대성 이론 시간지연공식

5242 2017-06-15 18:10:53 3

도시락을 데웁니다. [새창]

직접 물을 데워본 결과, 물컵 두 개를 넣으니 하나를 넣었을 때보다 시간이 거의 두 배 가량 걸리네요.

5241 2017-06-15 17:48:58 3

도시락을 데웁니다. [새창]

이론적으로는 1번이긴 한데..... 음...
이건 아무래도 물 한 컵과 두 컵을 넣었을 때 끓기 시작하는 시간을 비교하는 실험을 직접 해봐야겠네요.

5240 2017-06-15 17:44:01 0

e=mc^2 는 어떻게 발견된건가요? [새창]

E=(1/2)mv^2

이 간단한 운동방정식과 광속불변의 원리를 조합하면 E(에너지)가 계속 증가하는데도 v(속도)가 c(광속)를 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m(질량)이 무한대로 증가한다는 결론을 유도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E(에너지)가 증가하면 m(질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곧 에너지와 질량이 같다는 등가원리가 되는 거고요.

5239 2017-06-15 08:37:16 0

도시락을 데웁니다. [새창]

두 개를 전자렌지에 어떻게 넣을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꺼번에 넣으면 절대로 고르게 안 데워질 겁니다.

5238 2017-06-14 00:04:12 0

어째서 사람은 침팬지만큼 강해질 수 없는걸까요? [새창]

인간이 생태계에서 깡패짓 해먹을 수 있게 한 주된 능력 중 하나가 지구력이기 때문에 그것이 원인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