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미국서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달성계획 발표 [새창]

쟤들 이산화탄소 배출량 생각해 보면 슬슬 양심 차릴 때도 됐죠.

3468 2015-06-22 21:52: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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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 밝게 느껴지면 상관 없긴 한데, 그러려면 그 체감 집단의 규모가 최소한 30~100 정도에, 긍정/부정적 반응에 대한 비율도 있어야죠.
개인적 체험을 그대로 진실처럼 주장하고 싶었다면, 종교집단의 기도회가 더 어울리는 장소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3467 2015-06-22 21:14: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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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경험은 주변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조작 가능하다는 심리학 실험이 이것저것 있긴 한데... (긴 선, 짧은 선 테스트라던가)

그걸 절대적 법칙으로 증명하기엔 아직 심리학적 이론 기반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지 못해요.

3466 2015-06-21 15:12:45 2

1경짜리 아이디어 [새창]

공학자들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3465 2015-06-21 10:56:00 2

달착륙 거짓말? 과게 여러분 알려주세요 [새창]

기사는 믿어도 기레기는 믿으면 안 됩니다.

3464 2015-06-20 09:20:56 0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이 얼지 않습니다... [새창]

냉동실 온도 조절기는 확인해 보셨나요?
혹은 냉장고가 너무 가득차 있으면 얼지 않기도 합니다.

3463 2015-06-20 01:53:23 1

D+31 메르스 확진환자 수의 추세 그래프 [새창]

완치되어 퇴원하시는 분들이 빠르게 늘고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최종 사망률이 알려진 것보다 크게 낮아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3462 2015-06-20 01:47:12 0

지구온난화가 허구라고 하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새창]

1. 최근 지구의 평년기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2. 원인이야 어쨌든, 온도 변화를 일정 이내로 막지 않으면 대재앙이 닥칩니다.
3.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하여 시간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 학계의 보편적인 인식입니다.

a. 온도 상승의 원인이 이산화탄소인지 100% 확신할 수 없습니다.
b. 석유업체, 개발도상국, 음모론자를 중심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못하게 주도하는 녀석들이 뭔가 나쁜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c.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아닐 수 있으니 지구온난화도 거짓이라는 주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사고나 재앙은 항상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미 닥쳐버린 뒤에는 늦습니다.
...어쩌면 이미 늦어버렸는지도 모르지만요.

3461 2015-06-19 00:30:43 2

과게에 없어서 슬픈 것 [새창]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증명이 불확실한 주제를 너무 남발하다가는 과학적 기반에 대한 곡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만약 과게에 처음 온, 과학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사람이 있다면, 그에겐 이성적인 시도와 이성적이지 못한 시도를 구분할 방법이 없습니다.

때문에 좀 보수적인 분위기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현재의 최선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3460 2015-06-18 00:51:18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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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가 적어서 확신할 수 없지만, 8명 정도의 메르스에 감염된 영아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원래 심각한 병이 있던 한명의 아기가 사망한 것 외에는 모두 무증상으로 나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조금은 걱정을 더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3459 2015-06-18 00:41:20 0

[Quiz]간단한것같으면서도 그렇지않은 고등수준 역학(운동)문제. [새창]

100미터를 1초에 통과했을 때의 속도를 V m/s 라고 할 때,
자동차의 평균 속도는 각각 V/5, V/4, V/3, V/2, V. (m/s) 인데...

등가속 운동이 아닌 운동방정식은 어떻게 세워야 하나요?

3458 2015-06-18 00:22:16 5

D+29 메르스 확진환자 수의 추세 그래프 [새창]

음... 좀 억지스러울 수도 있긴 한데, (전에도 썼던 거지만)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 보다 완지차가 나오는 시간이 더 늦다는 것을 감안하여, 첫 사망자 발생일과 첫 완치자가 나온 날을 같은 시작점에 놓고 비교했을 때, 수정된 사망률이 40% 대에서 안정되어가는 모양새라 좀 신경쓰이네요.
심지어 첫 확진자가 나온 바로 다음날 사망자가 나왔다는 가정 하의 그래프도 비슷하고요.
앞으로도 이런 비율로 사망자와 완치자 통계가 잡힌다면 내일이나 모래쯤 사망자가 급증할 타이밍이라 매우 걱정됩니다. 다들 잘 이겨내셔야 할 텐데요...

3457 2015-06-17 23:35:06 3

바이러스가 소금물에 약하다는 톡을 받았습니다 [새창]

좋은 가글액 두고 굳이 소금물 쓸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3456 2015-06-17 07:56:35 0

사람은잠안자고몇일이나버틸수있을까 [새창]

피부트러블, 학습능력 저하, 치매, 대장암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음.... 어... 건강 살펴가면서 하세요.

3455 2015-06-16 17:10:40 0

중력가설(2) [새창]

쓱쓱// 설명하는 사람부터 제대로 알아야 좋은 설명이 나오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좀 엉망이죠^^;

StarLight// 잘못 생각하고 있던 점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겨우 산뜻한 기분으로 잘 수 있겠네요. (무엇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지낸다는게 제법 괴로웠던지라...;;) 알려주신 것들은 나중에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