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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2 2015-08-04 22:26:54 1
우주에 중심이 없나요? (물리) [새창]
2015/08/04 20:29:59
엄밀히는 우리 우주를 팽창하는 풍선 표면에 비유할 수 없다는 거죠. 아래 뒷북의뒷북님의 수직선 비유가 가장 적당한 것 같네요.
3721 2015-08-04 20:40:08 1
우주에 중심이 없나요? (물리) [새창]
2015/08/04 20:29:59
중심이 없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우주가 (구처럼) 휘어져 있지도 않다고 하네요.
3720 2015-08-04 20:01:25 0
[새창]
원펀맨은 제본 때문에 말이 많으니, 나중에 수정되어서 증쇄가 되면 그 때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719 2015-08-04 14:59:54 0
악몽의 원인은 뭘까요? [새창]
2015/08/04 01:15:13
불안+스트레스 입니다.
3718 2015-08-02 23:34:59 5
제발 이러지말자 ㅡㅡ [새창]
2015/08/02 20:29:01
이거 실화임.
( https://namu.wiki/w/%EA%B3%B5%EB%8C%80%EA%B0%9C%EA%B7%B8?from=%EA%B3%B5%EB%8C%80%EC%9C%A0%EB%A8%B8#s-2.19 )
3717 2015-08-02 22:34:36 3
제발 이러지말자 ㅡㅡ [새창]
2015/08/02 20:29:01
이러니 여자친구가 없지... ㅡㅡ;
3716 2015-08-02 19:57:49 0
[새창]
자기연속성과 정체성 문제는 현재와 미래의 자신을 단일 객체로서 동일시하려는 시도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근단적으로 말해서 미래의 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개념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미래의 자신이 죽건 살건 행복하건 불행하건간에 현재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며, 있을 수도 없습니다. 심지어, 미래의 자신이 둘로 나뉘건 셋으로 나뉘건 해도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자, 그럼 어느 순간, 자신이 완벽하게 둘로 나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리고 그 이후 시점으로 가 보죠.
둘로 나뉜 자신이 현재가 된 이 시점에서, 흔히 생각하게 되는 것은 '진짜 나는 누구' 라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이건 애초에 잘못된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둘 다 진짜 '자기 자신' 이니까요.
'과거에 내가 한 명이었으니, 미래에도 어느 한 쪽이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은 잘못된 겁니다. 당신은 '둘 다' 됩니다. '눈을 감았다가 둘로 나뉜 다음에 눈을 뜨면 어느 한 쪽일 수 밖에 없지 않느냐' 라는 질문도 잘못된 겁니다. 물론 어느 한 쪽이 되었다고 생각하겠죠. '양 쪽 모두'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이건 현재와 미래의 자신이 다른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계속 모순에 빠질 수 밖에 없으며, 그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초현실적인 무언가를 갖다 붙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자, 그럼 첫 번째 질문으로 돌아가보죠.

『A, B의 연속성: 'A의 육체 구성성분이 전부 B의 것으로 교체된다면 그는 A인가, 혹은 B인가?'』

뇌가 담고 있는 자기정체성이 훼손되지 않는다면, A는 여전히 A입니다. 세포 하나하나를 전부 교체했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교체되기 전의 A가 권리를 주장할 수 없으므로, 유일한 존재로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체해서 버리는게 아니라 한 사람을 더 만들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앞서 설명한 것처럼 둘 다 A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는 한 명이 두 명이 되어버린 것에 대한 법적 문제가 남아있을 뿐입니다. (이혼절차 같은)
3715 2015-08-02 00:57:21 0
짝수 홀수 문제를 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새창]
2015/08/01 23:27:34
뭐, 저도 대칭성이 존재할것 같진 않지만, 이 우주가 마치 한쪽으로 터진 어항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에너지의 방향성적 측면에서). 지금이야 한쪽으로 터진 상태가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이게 부자연스러운 형태라면? 하고, 그럼 에너지의 방향성이 없는 형태는 과연 어떤 걸까 하고 생각해 버려서... ㅎ
3714 2015-08-02 00:24:25 0
짝수 홀수 문제를 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새창]
2015/08/01 23:27:34
갑자기 또 든 의문인데, 그럼 '온도'는 대칭성이 있을 수 없는 걸까요?

근데 쓰다보니 계속 ???로 끝나는게, 꼭 7살 꼬마같네요. ㅋㅋ
3713 2015-08-02 00:08:34 0
짝수 홀수 문제를 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새창]
2015/08/01 23:27:34
그렇다면 우주가 탄생하는 바로 그 시점에서도 대칭성이 '이미'깨져 있는 상태였을까요?
아니면 대칭성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깨져버린 것일까요?

만약 이미 대칭성이 깨져버린 상태로 우주가 탄생했다면, 통일장 이론은 불가능한 걸까요?
3712 2015-08-01 23:50:22 5
[새창]
가... 감수분열 하고 싶다...!
3711 2015-08-01 23:49:09 0
짝수 홀수 문제를 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새창]
2015/08/01 23:27:34
글세요, 만약 홀수라면 스핀쌍이라던가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을 것 같지 않나요?
3710 2015-08-01 23:46:59 0
짝수 홀수 문제를 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새창]
2015/08/01 23:27:34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우주 전체 에너지의 총합은 짝수일까요 아니면 홀수일까요?
3709 2015-08-01 22:08:44 0
제발 이 문제 좀 풀어주세요!! [새창]
2015/08/01 21:54:00
귀찮고 님 리플처럼 거리가 홀수이기 때문에 절대로 짝수 이동으로 도달할 수 없습니다.
3708 2015-08-01 16:04:11 0
[새창]
베스트에 올라온다면 몰라도(잘못된 사실의 확산 방지 차원에서), 그렇지 않을 경우는 그냥 놔두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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