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맨든 탱크.. 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데이터 주의] [새창]

음 RVS의 경우 확실히 세부적인 디테일은 다른데 영향을 받은것은 무시할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지요, 문제는 이게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 외에 어느 정도의 기능을 가졌고, 또 실제 구동이 되는가 인데 아무튼 말씀대로 이번 전차는 프로파간다 외에 이렇다 할 정보가 나온 것이 없기에 해당 영상을 분석한 바도 그러하거니와 거의 뭐 Zulfiqar, Safir-74 처럼 세부 내역을 확인하는 것은 요원한 일이기는 합니다.;

정말 어느 나라에 수출되서 해부 당하거나 혹은 터키랑 한번 좀 거하게 충돌하지 않는 이상은 말입니다.

8172 2017-03-18 23:24: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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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다는 사이에 말씀을 이어주셨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영상이나 공개 자료 등을 보고 그 화력의 개선점을 생각해볼때 T-72에서 어떠한 점이 개선되었는지는 좀 의문 스럽습니다.;

8171 2017-03-18 23:23: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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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관은 어쨌거나 T-90을 비릇한 세계적 트랜드를 많이 따라가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 성능이 좀 의문스럽죠, RVS도 실제 발사 영상이나 세부 사항이 공개된 적도 없고 증가 장갑도 너무나 갑작스럽게 등장했습니다, 바로 전작인 스텔스 기의 사태나 원숭이를 위성 궤도로 쏘아 올린 사태 등에서 볼수 있듯 좀 신뢰성이 떨어지죠;

8170 2017-03-18 23:21: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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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동영상을 보셨을 거라 생각해서 말씀드리자면 사진으로 첨부한 또 본문에 올려주신 초반 포탑 설계가 공개되는 장면과 중반 즈음 포탑 조립 장면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뒤의 버슬같이 생긴 것은 단순 공구 상자정도로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탄약고로서의 기능을 확인할수 있는 바도 없고 설계상으로도 포함이 안된 부분이지요

8169 2017-03-18 23:07: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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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2 처럼 미사일을 발사할수 있습니다, 이란 정부의 말을 빌자면 레이저 유도 미사일이라고 하는군요,

8168 2017-03-18 23:03: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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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같은 경우는 T-72와 내부 장전 방식이나 양태가 동일한 것으로 봐서는 외견 외에는 유사 점을 찾기 어렵다 라고 보는터라 말씀하시는 바와 의견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이런저런 노하우들이 북한으로 흘러들어가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북한과 군수 관련 교류가 가장 활발한 나라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8167 2017-03-18 22:59: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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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재 이란 기갑 전력에 있어 최신식이라고 부를만한게 Zulfiqar, Safir-74 정도이고 나머지는 미국/영국/중국/소련/북한 등 잡다하고 또 구식이라 여러모로 전력 보강이 시급한걸 무시할수도 없고 말입니다.

8166 2017-03-18 22:53: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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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년 8월 기준으로 국방장관님의 말을 빌자면 100% 이란 국내산 설계로 만들어진 전차라고 합니다, 뭐 역설계도 설계이니 뭐라고 할건 아닌데 아무튼 일주일쯤 전부터 양산에 들어갔으니 말씀대로 올해 말까지는 최소 1개 사단은 채울수 있겠지요;

8165 2017-03-18 22:43:04 6

이란이 맨든 탱크.. 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데이터 주의] [새창]

http://below-the-turret-ring.blogspot.kr/2017/03/karrar-mbt-unveiled.html

평을 찾아보니 T-72를 개조한 정도로 보는군요, 예컨데 윗동네의 천마호나 폭풍호정도라고 봐야 하겠지요, 뭐 저 동네는 스텔스기 만들었답시고 공개한게 낚시배 만드는 플라스틱으로 금형을 떠서 만들고 거기에 민수용 경비행기에 들어가는 전자부품으로 대강 땜빵치는 한편 비행 장면은 영상 합성으로 퉁쳤던 곳이라 별 기대도 안됬지만요;

8164 2017-03-18 11:11:19 0

혹시 S.A.M 종류에 대해 아시는분 있을까요? [새창]

그나마 제일 비슷한 걸 찾으면 sa-2를 컨셉으로 잡았겠군요

8163 2017-03-18 11:08:45 0

혹시 S.A.M 종류에 대해 아시는분 있을까요? [새창]

일단 현실성 보다는 컨셉을 가져온 것 같습니다, 우측은 sam-n-7 테리어가 모티브인것 같고 좌측은 워낙 저렇게 생긴 기종이 많다보니 특정짓기 어렵네요;

8162 2017-03-17 19:46:03 0

60년도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 방한 당시 군부대 열병식 사진입니다. [새창]

아 그렇군요, 제가 착각한 모양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8161 2017-03-17 17:07:44 3

60년도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 방한 당시 군부대 열병식 사진입니다. [새창]

거함거포는 남자의 로망이지요 :)

8160 2017-03-17 17:04:39 0

60년도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 방한 당시 군부대 열병식 사진입니다. [새창]

네 쓸데없을 기우이겠습니다만 물론 네바다 실험장에서의 발사가 공식적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는 하나 좀 불안한건 불안하지요, 아시다시피 방사능 제독이라는게 단시간에 이루어질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거리를 생각할때 말씀대로 앞에서도 이야기한 바 처럼 기우에 그칠 문제이겠지요.;

8159 2017-03-17 01:45:50 1

엥 이게 뭐죠 [새창]

아참 그리고 86년 말엽에 87년 중 배비될것으로 공식 발표된 랜스를 이야기 하는걸 빼먹었는데, 아시아 최초의 전술 핵탄두 탑재형 지대지 미사일로 유명한 물건입니다, 근데 이거 어네스트 존과 서전트를 대체하기 위한거라 사거리가 아무리 길어야 130km 남짓이고 전술 핵탄두 얹으면 100km 이내로 떨어진다고 봐야되요, 뭐 소련과 중국이 그 정도 거리 안에 있다면야 말씀하신게 맞겠습니다만 글쎄요 이 사거리를 가지고 북한을 배제할수 있나요?

당장 앞서 배비된 서전트는 우습게도 오산 공군 기지의 마타도어를 대체하기 위하여 배비된 물건인데 도리어 사거리가 줄어들었고 근데 그 서전트를 대체한건 앞서 말씀드린 랜스이니 말입니다, 아 여기에서 나이키 허큘리스는 뭐 말할것도 없겠네요,

두서없는 답글입니다만 예컨데 그래요, 의도적이니 뭐니 장난질 친다고 레퍼런스도 없이 떠드시는 양반치고 실례되는 말씀입니다만 정신 승리 안하시는 분이 안계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