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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2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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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일단 바꾸시고 작성자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남편분과 시어머니가 이상하네요.. 시어머니는 절대 친정엄마가 될수없어요.. 엄마처럼 생각하려는 작성자님 마음을 바꾸시는게 낳아요..(엄마처럼 생각하고 기대려다가도 그 언행에 상처받으실까 염려되네요) 딱 도리만 지키시고 선긋고 행동하세요. 일단은 정상적인 상담사로 바꾼후 상담을통해 작성자님 자존감을 높힌후 남편분과 동행하여 부부클리닉통해 서로 보완해나갈점을 찾아나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어쨌든 작성자님이 유난떠는게 아니라 시어머니나 남편이 이상한게 맞아요.. 힘내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