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디시인의 식당 리뷰 [새창]

1년에 결혼기념일이 되면 서울쪽으로 가서 놀다가 호텔뷔페를 먹는 호사를 누리는데.
우선 가격대비 질은 노보텔 앰배서더 뷔페 (더스퀘어?) 괜찮았음.
그랜드 앰배서더 더킹스는 회원이면(회원가입 무료) 10%인가 깍아주는데 여긴 진짜 초밥, 회가 끝내줌.
서비스도 쩔었음. 그냥 웨이터가 웃으면서 와서 와인주길래 왜주냐니까 엿들을라고 들은게 아닌데 두분 오늘 기념일 같아서 준비했다고..
신라 파크뷰는 가격이 좀 있지만 가장 고급졌고, 하야트 더 테라스는 가격대비 별로.. 근데 뷰가 끝내줌..
63빌딩 파브르인가? 카멜리온인가...? 여기도 괜춘은데 사람이 많음..
올해는 콘래드호텔 제스트 가보려는데 가보신분 정보좀..

2429 2017-04-19 13:31:22 0

문재인 TV광고.. [새창]

왜 눈물이 나지.. 진심이 느껴짐..
내가 생각하는 고민들을 다 표현하고 있음..

2428 2017-03-30 16:04:22 3

노란 리본의 상업화?..세월호 추모 운동화 출시 '논란' [새창]

천민자본주의

2427 2017-03-29 16:30:16 8

[새창]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chem/surface/level/overlay=cosc/orthographic=-234.87,38.03,3000/loc=127.132,36.603
중국이 주범입니다..

2426 2017-03-16 18:18:27 13

[새창]

사실 이런것들이 과도기라도 생각됩니다.
옛날같았으면 보복운전신고가 뭡니까.. 그냥 서로 싸우거나 식식대며 갈길가는거죠.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법리에 안맞으면 신고하고 불의에 맞서 대응을 합니다.
저도 점선에서만 차선변경하고 주정차위반 두줄인 도로에 주차, 소방용수 5m 주차, 모퉁이 주차 등 다 신고합니다.
주변사람들은 악담을 합니다. 그렇게 살면 너도 다 받는다고.. 순리대로 살으라고.. 전 싫습니다.
모든것은 혁명을 이뤄내는 세대가 힘든법이죠. 전 지금이 그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아닌 다음세대는 좋은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2425 2017-03-13 14:11:33 6/20

[펌글]배우신 어르신의 강력한 펀치 [새창]

아.. 나는 게시판 게시판 이러는데 당췌 이해를 할수없음.
이거 나한테는 솔직히 사이다고 웃긴자료인데..
뭘자꾸 게시판 게시판 그러냐고..

2424 2017-03-09 10:47:32 14

김진태가 보낸 고소장. ㅠㅡ [새창]

이분 후원하고 싶다..

2423 2017-03-09 10:44:14 40

“생리조퇴 하려면 생리대 검사 맡아라” 황당한 학교들 [새창]

아니 씨부랄거 쉬라고 만들어논 휴가를 왜 못쓰게 하는거야?
그럼 취업규칙에 그딴건 뭐하러 적어넣었어?
TO가 부족하면 그게 팀원 책임이야? 경영인 돌대가리가 사람을 더 구인하면 되지.
물론 학생인 경우에는 보호자 승인하에 데려가거나 조퇴해주면 되는거고.

2422 2017-03-07 16:35:14 2

국뻥부가 사드배치를 서두르는 이유... [새창]

제생각은 돈은 뒷구녕으로 받아는 처먹었고, 부정선거, 세월호당시 롯데호텔 기록 등 약점이 잡혀있으니까
해야하는걸로 생각되요.

2421 2017-03-07 12:12:54 1

직원 월급을 자기회사 물건으로 주는 악덕기업. [새창]

다시 올릴게요. 스마트폰이라 사진이 안올라가요. 원래 이미지는 한국조폐공사였어요.

2420 2017-03-06 23:52:20 1

온라인에서 다시는 향수 안 살렵니다 [새창]

제조일자나 가품이나 그란거라면 우선 잘해결하시길 바라구요.. 블가리 뿌르옴므라면 약간 시트러스향(귤향?!)나는건데 이게 지속력이 후집니다.. 그래서 익스트림이 나온건데 이것도 후져요.. 오래못가요.. 제가 이향수만 오래 써서 잘알아요. 12시간기준 3시간 간격으로 3-4번은 뿌려야 지속하달까요.. 암튼 그래요. ㅊㅁ고만 하세요.

2419 2017-03-04 21:44:22 4/4

풍차국 근황 [새창]

//데메테르
존나 웃긴 사상을 갖고 사네.. 일상생활 가능하신가.. ㅉㅉ

2418 2017-03-03 12:11:31 8

유자게 댓글을 보다 빡친 유저 [새창]

난 이분개그 은근히 좋은데.. 눈팅만 하는것보단 낫지않나.

2417 2017-03-02 17:31:48 2

유학을 결심한 이유 [새창]

부모는 자식이 잘살길 바라면서 정작 행복하게 살게하는 법을 모릅니다.
그대의 결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2416 2017-03-02 12:40:51 2

[새창]

저같은 경우는 대부분 친절했음.
관공서를 자주 들락날락거리지는 않지만 우리시 시청직원분들도 뭐, 딱히 나쁘지 않았고요.
공무원 인식도 나쁘다고 생각한적 없음.
근데 몇일전 대전정부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공무원인지 뭔지)과 업무상으로 전화를 주고받은적 있음.
나에게 전화가 온게 아니라 상사에게 온건데 상사가 공석이라 내가 돌려받았음.
짜증난 말투부터 나도 짜증났는데 참음. 전화내용을 메모하면서 통화하겠다고 하니까
"내가 선생님 메모하는것까지 기다려주면서 통화해야 해요?"
"내가 선생님 메모하는것까지 기다려주면서 통화해야 해요?"
"내가 선생님 메모하는것까지 기다려주면서 통화해야 해요?"
"내가 선생님 메모하는것까지 기다려주면서 통화해야 해요?"
결국 폭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