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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7 2018-03-18 01:11:20 8
스키장 리프팅 고장 사고 [새창]
2018/03/17 08:56:46
존나 불편러다.. 어떻게 일상생활할까.. 사회에 불만있나? 그냥 감탄사갖고 뭔 개소린지
2546 2018-03-16 22:47:41 38
" 우연히 만들어진 장면들 " [새창]
2018/03/16 20:18:30

휴.. 그냥 제가 찾았어요.. 근데 퍼가는게 안되서 일일히 캡쳐했어요.

하정우 인터뷰중

-영화 초반부, 둘이 처음 쫓고 쫓기는 장면에서도 하나 질문하고 싶은 게 있어요. 망원동에서 두 사람이 추격전을 벌일 때 달아나던 영민이 커브를 돌다가 쭈욱 미끄러져 넘어진 뒤 벌떡 일어나 다시 도망가는 쇼트가 있죠. 그 모습은 시각적으로도 대단히 두드러져 보이는 훌륭한 디테일이었는데, 어떻게 찍으셨는지요. 매우 위험해 보이던데요.

“사고였어요.(웃음) 원래는 그 추격전의 후반부에서 넘어지는 설정이 하나 있긴 했지만, 그보다 전인 그 부분에서 미끄러져버린 거죠. 추격 장면에서 뛸 때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궁지에 몰려 달아날 땐 말을 내뱉거나 뒤를 돌아볼 새가 없어요. 그저 앞만 보고 전력질주하는 거죠. 그런데 그렇게 뛰다보니 코너를 돌다가 맨홀 뚜껑이 있는 걸 보지 못해서 진짜로 심하게 미끄러졌던 거에요. 그리고 전력질주를 강조하는 이야기를 감독님으로부터 하도 많이 듣다 보니, 넘어진 후에도 반사적으로 벌떡 일어나 계속 달렸던 거고요.”

-그 디테일이 우연히 잡은 장면이었다니, 놀라운데요?
“우연이었습니다.”
-그렇게 하정우씨가 미끄러졌을 때, 지켜보던 감독님이 속으로 쾌재를 부르셨을 것 같네요.(웃음)
“완전 축제 분위기였죠.(웃음)
-뭐, 손을 안 대고 코를 푸신 셈이니까요.(웃음)
“제가 뒷걸음질치다가 쥐를 잡은 격이죠.(웃음)”
2545 2018-03-16 22:19:19 38
" 우연히 만들어진 장면들 " [새창]
2018/03/16 20:18:30
김윤석, 하정우 주연 "추격자" 중에서도
김윤석이 "야 4885 너지 이 x발놈아" 하고 하정우가 도주하고 김윤석이 추격하는 장면에서
하정우가 넘어지는데 이것도 우연히 찍힌 장면이라고 하더라구요. 참고장면은 아랫분이 올려주신대요.
아랫분 찾아서 올려줘요.
2544 2018-03-12 19:46:29 0
크리스피도넛 최종병기 [새창]
2018/03/11 12:41:24
이기?? 신고했습니다.
2543 2018-03-12 07:36:21 11
소녀상과 나눔의 집을 취재하러 온 일본방송 [새창]
2018/03/11 19:14:25
포스코는 일본의 지원을 받아 지어진게 맞지만..
경부고속도로는 미국의 무상지원(정확히 말하는 세계은행의 지원)으로 만들어졌지요..
사실 미국의 무상지원의 원칙은 국민에게 식량을 지원하라는게 1원칙이었습니다. 근데 그걸갖고 고속도로를 지었지요.
그래서 그 이후로 무상지원이 힘들어 졌고, 고속도로 공사주도권을 미국에게 반납하게 됩니다.
자기가 고속도로 뚫고 경제개발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야하는데 조옷된거죠..
하지만 다카키 마사오는 멈추지 않습니다. 공사현장에 와서 자기가 선두지휘하는 듯한 손을 뻗친 사.진.만. 찍고 갑니다.
그것이 오늘날까지 그의 상징이 되었...
2542 2018-03-08 22:24:11 21
충청도 장사꾼 [새창]
2018/03/08 11:42:10
전라도는
"~랑게" "~다냐" 아닌가유..
"~여", "~겨" 충청도 맞아유
2541 2018-03-08 22:10:55 6
현재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러브젤 면도 후기 [새창]
2018/03/08 11:10:16
아.. 아무생각없이 읽고 3초간 멍하니 있다가 빵터짓네ㅋㅋ
2540 2018-02-01 04:26:54 2
요시키가 처음으로 밝힌 X-JAPAN 결성,해체,재결합 비화 [새창]
2018/01/31 17:24:32
중학교때(96년) 우연히 친구가 X재팬 콘서트 비디오를 보여준적이 있는데,, 나는 처음엔 거부감이 심했음..
락이라는 장르도 처음 접했었고.. 무서운 화장이며.. 머리.. 더욱이 쑈킹했던건 공연 막바지쯤가니까 요시키가 기타랑 드럼을 다 때려부수었음..
그게 뇌리에 깊숙히 박혔음.. 그러곤 더이상 흥미를 갖지않고 잊혀져갔는데..
세월이 흘러 엠시더맥스의 노래를 아주 좋아했는데 그 노래 원곡이 X재팬의 "tear"... 그때부터 즐겨듣기 시작했던거 같음.
특히 "Rusty Nail" , "Week End" 를 좋아함.. 명곡임 꼭 들어보세영..
2539 2017-12-31 13:05:56 16
아 이래서 인기많은건 귀찮음 ㅋㅋ; [새창]
2017/12/29 21:38:30
???
2538 2017-12-23 14:04:27 1
아싸노래연습장 [새창]
2017/12/22 14:36:24
면허나 있냐?
육갑떨고 있네..
니 가족들도 저거랑 똑같이 사고나길 바란다.
깽값물어줘봐라 그딴말이 나오나.
2537 2017-12-20 00:16:42 0
이 곤충 이름이 뭔가요.. [새창]
2017/12/18 23:46:44
이런 게시물이 왜 베스트에..
오늘 좀약 이랑 나프탈렌 3만원어치 사서 서랍장 옷장 싱크대 밑 전부 쑤셔박았더니
나프탈렌 때문에 이제 냄새때문에 죽겠음..
2536 2017-12-19 08:01:14 0
이 벌레 이름이 뭔가요 ㅠㅠ [새창]
2017/12/19 00:05:09
좀벌레 맞네유 ㅠㅠ 으악 오늘 당장 좀벌레 약 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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