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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0 2019-11-29 14:09:42 1
중소기업의 연봉 협상 [새창]
2019/11/28 22:18:19
ㅋ아닐거 같죠?
우리회사랑.. 아닙니다..ㅋ
참 씁쓸한 게시물 입니다..
에휴..
2849 2019-11-20 01:52:59 18
80년 광주 x 19년 홍콩 [새창]
2019/11/19 21:24:22
야이 전문어대갈 후레새끼...으으으
2848 2019-11-19 00:47:16 1
절대 허가 나서는 안되는 것 [새창]
2019/11/15 18:58:17
유승준이 왜 샹놈인줄 아심? 왜 사기꾼이라고 하는지 알려드림.
원래 영장나오고 입대를 앞둔 사람은 해외자체를 나가기가 상당히. 아주매우. 매우매우. 너무너무. 힘듭니다.
근데 승준이가 일본으로 콘서트를 하러 간다고 했음. 당연히 안되는 것을 병무청과 고위 간부 몇몇이 보증을 서줬고
그 매우매우 힘든 외국을.. 암튼.. 근데 승준이가 일본으로 가는.........척 하면서 미국가서 시민권 획득한거임.
얼마나 벙찌겠냐고요..ㅎ
대한민국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하아
2847 2019-11-12 00:59:18 0
호불호 국수.jpg [새창]
2019/11/11 23:08:04
식감은 약간 고무줄 느낌이지만..
이것도 나름 극호호호
2846 2019-11-12 00:57:46 4
전재산 올인각! [새창]
2019/11/11 22:28:42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쉬.. (로티플)
저 패를 잡을 확률은 65만분의 1이며, 포커게임 족보로 가장 높은 패입니다..
그냥 전재산을 걸만한 수준이 아니라 빚까지 내서 걸어야 할 정도 아닌가요..?
2845 2019-11-08 03:34:04 2
요즘은 상상도 못할 80년대의 정 [새창]
2019/11/06 12:10:44
82년생.
지금은 지방 중도시지만.. 국딩땐 소도시 였음.. 그때는 시가 아니라 군이었으니..
시내에서 조금만 떨어지면 온통 논, 밭, 과수원. 그런 허허벌판에 살았었음.
복숭아, 수박, 사과, 오이, 가지 등등.. 그냥 옷에 쓱쓱 문질러서 따먹고.. 성깔 고약한 아저씨에게 걸리면 그냥 혼쭐나고 웬만하면 주인아저씨들은 그거 나무타다 다친다고 손수 따서 주시기도.. 경운기 뒤에 그냥 아무말없이 앉아서 킥킥거리면서 집까지 가고..
우리집에 5층짜리 아파트였는데 통로 주민들끼리 매년 합동김장 하고.. 김장 끝나면 겉절이 해서 수육해먹고..
주로 봄에는 동네에 "함 사세요~" , 여름엔 밤새 개구리 소리.. 겨울에는 "찹쌀떡~ 메밀묵~" 소리들으면서 자랐는데..ㅎ
심부름가면 콩나물 200원어치(한 웅큼), 두부 반모 100원ㅎㅎ.. 기억남.. 동네에는 방앗간 냄새.. 어른들 막걸리 냄새.. 세탁소 스팀냄새..
일요일날 약수터가서 약수 받아오기.. 일요일하니까 디즈니 만화동산..
어릴때 꼭 일요일 아침에는 사리곰탕 라면을 먹었는데 라면을 먹는게 너무너무 좋았고 그게 추억이라.. 후에 어른이 되고 알게된게.. 엄마말로는 식비를 아끼려고 그랬다는걸... 아빠말로는 엄마가 일요일에는 밥하기 싫어서 그랬다고..
옛추억은 참 좋다..
2844 2019-11-08 02:44:49 9
눈치빠른 한국인 [새창]
2019/11/07 11:15:19
해당국(본문에서는 일본 도쿄)에 입국하면 이미그레이션(출입국심사대)에서 여권에 본국 출입국 승인도장(출국, 입국(당일날짜))을
찍어줍니다. 토쿄에 들어갔을땐 입국을 허가하는 스템프를 여권에 찍어 줬을것이고, 나갈땐 출국을 승인(확인)하는 도장을 찍어 주었
겠죠.. 근데 비행기가 본문에 나와있듯이 엔진결함으로 "not departed(출발하지 못하였음)" 되어버렸으니..
여권을 다시 수거해서 공항에서 출국 승인해준걸, 행정처리를 정정해야겠죠.
2843 2019-11-04 00:03:33 2
인생이 힘들다고 느껴질땐 마요네즈병을 기억하세요 [새창]
2019/11/03 20:00:02
이욜... 멋지다... 울컥했음..ㅠ
참고로 이과 다 망했으면..
2842 2019-11-01 18:38:57 1
숨막히는 숨바꼭질 [새창]
2019/10/30 16:36:35
아아.. 크고 아름다운것이..
2841 2019-11-01 18:37:16 3
퍼킹 코리안 김치 가이즈 [새창]
2019/11/01 10:57:22
19세기 초반..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해 있던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스탈린이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이용해 강제로 이주시킵니다..
(중일전쟁으로 인해..) 2-30만명정도 되는 고려인들이 강제로 이주를 했고 생소한 장소로 이주한 고려인들은 주반찬인 김치를.
김치 주재료인 배추를 구하지 못했고 결국 현지에서 구하기 쉬운 당근을 갖고 김치를 담궈 먹은게 시작입니다.
이게 오늘날 당근김치의 유래이고 한국에는 없는 우즈벡의 대표 한국음식이 되어버림..
2839 2019-10-21 12:20:36 32
홍콩 근황 [새창]
2019/10/21 11:02:19
518 광주민주화 운동 이후 매년 5월18일 같은날 혹은 하루건너 명절도 아닌데 제수용 재료가 많이 팔린다고..
같은날 민주화운동으로 죽은 가족들의.. 광주 모두가 초상집이어서..
이말을 듣고 목이 메어 오드라구요..
이런 같은일이 홍콩에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안타깝고 응원합니다...
2838 2019-10-20 23:24:37 19
오늘 있었던 경산 아파트 단지 정전 이야기.jpg [새창]
2019/10/19 23:44:39
어떤 상황이냐면..
밥 한숟가락씩 먹는 사람이
갑자기 국그릇용기로 밥 꾹눌러 한번에 입으로 처박히는 정도..?
2837 2019-10-20 23:22:48 9
오늘 있었던 경산 아파트 단지 정전 이야기.jpg [새창]
2019/10/19 23:44:39
저게 말이 380v지..
아파트 홀랑 태워먹지 않은걸 천운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380v 면 산업용, 공장에서 쓰는(예_50마력 이상급 3상 모터 등..)전압입니다..
2836 2019-10-20 21:23:49 2
훈훈한 조선시대 민속놀이 만화 [새창]
2019/10/16 21:24:25
장군의 아들로 나에겐 멋짐폭팔 이었던 박상민이 망가져서 "저게 뭐야...ㅠㅠ" 하며 충격먹었던 영화ㅋㅋ
영화는 근데 엄청 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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