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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2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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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온몸이 붓고 관절 마디마디가 아프고, 허리가 끊어질것 같고 골반이 빠개지는 것같고
+ 임신한것처럼 입덧함;;;ㅜㅜ 토하고 난리도 아님
잠은 또 미친듯이 와서 졸려죽겠는데 아파서 깊이 잠들지도 못하고...
응급실 간적도 있는데 진짜 그때는 죽을 것 같았어요.
주기도 짧아서 월초에 하고 월말에 또하고 ㅅㅂ
생리대값 비싸....근데 이거 위생도 의심돼ㅜㅜ
이번에 사전피임약을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한다던데
대학때 처음 산부인과 가서 진료, 상담해서 이 약 1년에 2~3번 복용하고 진통제로 견딜수 있을만큼 완화됐는데...
아 이거 분류한 인간들 욕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