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을 먹는 사람들 [새창]

약간 다크한 설정으로 난생 첨 판타지에 한 번 도전해보는건데, 처음부터 장편이라 사실 좀 겁이 나긴해요 ㅎㅎㅎ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꼭 써야겠다고 맘 먹고 있던걸 이번에 써보는거긴한데, 이쪽에 좀 문외한인지라 공부하면서 써나가야 할 것 같네요. 일주나 이주에 한 회씩 생각하고 있어요. 일단 첫회 지르면 나머진 책임감땜에 계속 쓰지 않을까 싶었어요. 마지막까지 완성지을 수 있게 응원해주셔요! ㅠ

483 2016-06-14 06:55:40 5

[새창]

주절주절 이런저런 말 썼다가 구지 필요없는 소리들같아 다 지웠네요. 그냥, 본인이 행복한 글을 쓰셨음 좋겠어요.

480 2016-06-12 18:32:13 0

몇 줄은 19] 이별에 대한 어떤 소설] 김연우, 때문이다 [새창]

허접하지만 단편영화로 만들긴 했었어요 ㅎㅎㅎ 저도 이게 나래이션에 어울린거란 생각을 했었거든요

479 2016-06-11 20:58:15 2

몇 줄은 19] 이별에 대한 어떤 소설] 김연우, 때문이다 [새창]

듣지 않고 맴돔으로써 생기는 아련함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478 2016-06-11 20:53:02 4

몇 줄은 19] 이별에 대한 어떤 소설] 김연우, 때문이다 [새창]

글을 쓰기 시작한 이래 가장 황홀한 격려네요. 고맙습니다.

477 2016-06-11 20:52:23 0

몇 줄은 19] 이별에 대한 어떤 소설] 김연우, 때문이다 [새창]

저도 줄담배피우며 썼어요 ㅋㅋ

476 2016-06-11 20:51:58 2

몇 줄은 19] 이별에 대한 어떤 소설] 김연우, 때문이다 [새창]

네 부러 붙여썼어요. 간파해주셔서 고맙네요 ㅎㅎ

475 2016-06-11 20:51:26 2

몇 줄은 19] 이별에 대한 어떤 소설] 김연우, 때문이다 [새창]

그런 노력이 사랑인거 같아요. 노력할 의욕도 안 들때 이별에는 이유가 없어지지요

474 2016-06-11 20:49:13 23

몇 줄은 19] 이별에 대한 어떤 소설] 김연우, 때문이다 [새창]

이불팡팡 댓글 비아냥 대는거 아니어요. 댓쓴님도 민망하실까봐 나름 농치며 넘긴건데 반대수를 보니 제가 비꼰거처럼 보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아요. 소심한지라 해명님겨요. 글과 말은 뉘앙스의 차이가 나서 오해가 생기는거 같네요.

473 2016-06-11 19:40:26 19/31

몇 줄은 19] 이별에 대한 어떤 소설] 김연우, 때문이다 [새창]

괜찮아요^^ 오늘 밤에 이불 몇 번 팡팡 치시면 되죠 ㅋㅋㅋ 아마 내년 이맘 때 쯤 다시 생각나서 한 번 더 치실거예요

472 2016-06-11 19:36:58 0

몇 줄은 19] 이별에 대한 어떤 소설] 김연우, 때문이다 [새창]

넵. 기억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471 2016-06-11 19:36:18 31

몇 줄은 19] 이별에 대한 어떤 소설] 김연우, 때문이다 [새창]

댓글써주신 분께서 제목에 소설을 못읽으셨거나, 혹은 제 글에 몰입해주신 덕이라고 생각되어요. 충분히 기분 나쁠 내용이고, 기분 건드리기 위해 쓰여진 문단이예요. 이걸로 콜로세움 일어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시고 반응해주셔서 감사해요.

470 2016-06-11 19:31:00 64

몇 줄은 19] 이별에 대한 어떤 소설] 김연우, 때문이다 [새창]

자기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걸 좋아하짐 않지만,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그런 생리 기간에도 자기 욕구가 먼저가 될 만큼 배려가 사라졌음에도 그게 별로 미안하지 않을 정도까지 가게 된 감정 상태를 나타내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