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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08: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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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USC 박사들이 많아서 많이 봐왔죠 ㅋ
때되면 한국에서 대기업 인사 관련 인원들 보내서 한두시간 설명회 하고 거하게 저녁사주고 선물까지 줘서 보내죠.
그래봤자 한국 기업들은 윗분 말씀대로 마지막 보루 입니다.
간혹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 영주권 스폰서 받으면서 취업하기 힘든 사람들이 한국행을 택하기는 하는데
결국 거기가면 저렇게 본인 업무 외에 박사과정 후배들한테 전화 돌려야 하는 신세가 되는거죠
여기 미국 박사들한테 한국 대기업 이미지는 딱 하나입니다
박봉에 과중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