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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09: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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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공.. 진짜... ㅈㄹ 좀 그만해 라고 가서 외치고 싶네요
세상 모든 것에 옳지 않다고 보는 것들은 사실 지들이 늘 그렇게 재단당해와서 일까요?
진짜 왜 그럴까요? 다들 1~2명도 안되는 형제들과 핵가족으로 바쁜 부모님과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하는 친척들과 이제는 교류하지 않는 이웃사촌으로 인해서
대인관계의 폭이 좁아지고 자신에게 주어지는 역할이 줄어드니 인간관계 경험치도 줄어들어서
그래서 그렇게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럴 수 도 있다는 것을 못받아 들이는 걸까요?
첫째는 첫째라서 힘들고 막내는 막내라서 힘들고 끼인애는 끼인애라서 힘든데
자기기준에서만 세상을 옳고 그르다 판단하는건 왜일까요?
왜 저리 ㅈㄹ일까요?
애착갈등일어난 ㅇㅅㄲ처럼 세상모든것들이 다 옳지 않다고 외치고 다니는 꼬라지가 너무 심하게 불쾌해서 어쩔줄모르겠네요
너무 화나요 세상 모든거에 왜 다 자기기준에서만 생각을 하고 상대방 입장에서는 생각하지 않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