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하도 짭이 많아서 저 상황 자체가 꾸며진 상황이라는 의혹이 드네요. 태극권 고수가 너무 허접한거야 두말하면 잔소리고, 턱에 꽂히긴 했어도 미묘하게 힘이 빠진 훅, 다운되는 선수를 보면서도 느긋하게 움직이는 심판을 보면 늘 봐왔던 몸개그 영상들처럼 짜고치는 것 같네요
사족을 더 붙여보자면, 채용공고가 없는데 이력서 넣어서 붙은 경험담은 채용 된 사람이 해야 멋진 이야깃거리지, 채용공고 낸 적도 없는 고용주가 이런 사례가 있으니 알아서 이력서를 보내라마라 할 거리가 아니죠. 이래놓고 나중에 '이력서 너무 많이 오니 이제는 그만보내라'같은 소리 하면 진짜 코메디의 완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