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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요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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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17 2023-11-06 10:47:51 0
독일이 사회보장제도를 도입한 이유 [새창]
2023/11/05 22:24:12
거래의 기본이 되어있구만
35616 2023-11-06 05:20:50 3
왜 손발가락은 10개씩임? [새창]
2023/11/05 23:01:12

걱정마십시오 인간. 머지않아 2진법을 쓰게 될 것입니다.
35615 2023-11-05 20:22:34 12
ㅇㅎ) 몸 수색의 정석.gif [새창]
2023/11/05 01:38:41

35614 2023-11-05 01:48:59 2
스나이퍼의 저격총에 소음기가 달려있는 이유 [새창]
2023/11/04 19:39:37
총을 쏠 때 발생하는 소음은 세가지 정도입니다
1. 고압의 가스가 총구에서 팽창할 때 나는 일명 총소리
2. 말씀하신 것처럼 총알이 음속을 넘어서 비행할 때 생기는 소닉붐
3. 총의 기계장치가 움직이면서 나는 철컥철컥 소리
소음기는 당연하게도 1을 줄여주는 것이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2를 없앨 필요가 있을 땐 총알이 음속을 넘지 않도록 설계된 '아음속탄'을 쓰면 해결이 됩니다.

내 쪽으로 총이 날아올 것이라는걸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당하면 소리가 뚜렷이 들렸더라도 파악을 못할 수도 있는 것이고, 총알이 날아올 것이라는 걸 알고 기다리고 있으면 작은 소리라도 듣고 파악할 수 있겠죠. 소음기든 아음속탄이든 적이 조금이라도 '알기 어렵게'하는 것이지 완전히 숨길 수 있는 마법의 도구가 아니예요.
35613 2023-11-04 22:59:37 15
스나이퍼의 저격총에 소음기가 달려있는 이유 [새창]
2023/11/04 19:39:37
전에도 올라와서 틀린 부분을 설명했었는데, 간략하게 다시 설명하자면
소음기는 이름 그대로 소리를 줄이는 장치입니다. 오토바이 머플러랑 똑같은 역할을 하는 장치예요. 머플러 개조한 폭주족 오토바이는 보통 오토바이보다 훨씬 크고 날카로운 소리가 나죠.
똑같이 소음기를 장착한 총은 덜 크고 덜 날카로운 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머플러를 단 오토바이 소리도 바로 옆에서 들으면 여전히 시끄럽듯이 소음기를 단 총소리도 옆에서 들으면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아마 그것 때문에 저 대대장님은 '소음기 껴도 소리가 크네? 그럼 소음기는 소리를 줄여주는게 아닌가?'하고 착각해서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보면 소음기를 낀 소총은 약 30데시벨 정도의 소음효과가 있습니다. 어떤 총소리를 바로 옆인 1m거리에서 들었을 때 150데시벨이라고 치면, 약 30배 거리인 30m에서 들었을 때 소리가 120데시벨 정도 됩니다.
저격 거리가 200m라고 하면 소음기를 끼고 쐈을 때는 30배 거리인 6km에서 듣는 총소리처럼 작게 들린다는거죠.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와 박혔는데, 거리도 멀고 소리도 작을 뿐더러 날카로운 소리도 아니라면 방향을 가늠하기 어려운게 당연하겠죠?
35612 2023-11-04 22:25:33 0
현재 페미 논란 터진 핑계고 근황 [새창]
2023/11/04 14:56:34
한동안 조용했는데, 앞으로 반 년 간 성별갈등이 많을 것 같은 기분이네요
35611 2023-11-03 20:36:57 0
주우재가 말하는 흡연자들 특징 [새창]
2023/11/03 13:20:47
니코틴이 사람을 지배하면 그럴 수 있죠.
35610 2023-11-02 13:25:47 5
일본의 변기같이 생긴 세면대 [새창]
2023/11/02 08:38:23
첫번째 사진에는 느낌표 옆에, 두번째 사진에는 빨간 글씨로 '손씻기 용이 아닙니다'라고 쓰여있습니다.
오스트메이트를 위한 설비라고도 쓰여있네요.
35609 2023-10-29 16:34:27 0
블라인드)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가 하류층 입맛에 맞춰지는 중 [새창]
2023/10/29 01:48:49
일단 커뮤니티의 모든 사람이 글을 쓰는게 아니고,
글을 쓰게 되더라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서 글을 신중히 쓰거나, 뇌를 거치지 않고 그냥 써재끼거나의 차이가 생길거구요.
다른 사람이 쓴 글에 대한 반응에서도, 고리타분해 보이는 글에 생각하고 반응하는 사람과 자극적인 글에 원초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이 또 갈리는거죠.
35608 2023-10-29 12:08:37 0
이선균 마약사건 레딧반응 [새창]
2023/10/25 15:16:36
각자 자기가 가진 기준에서 평가하는거죠 뭐
대마 하는 사람한테 대마에 대한 의견을 들으면 대마에 대해 호의적인 의견이 나오는 겁니다.
35607 2023-10-29 00:34:59 1
"빛이 있으라"가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이에요? 라고 물으면 안된다. [새창]
2023/10/28 17:26:33
욥트류니히트 / 거꾸로 알고계십니다. 미시세계의 파동처럼 중첩되어 있는 대상을 관측하면, 관측하는 행위 때문에 중첩이 깨지고 상태가 고정되며 입자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빛을 보려면 그냥 빛을 보면 됩니다. 눈으로 본다는 행위가 바로 빛이 파동처럼 날아와서 우리 눈의 시세포에 입자처럼 부딪히면 시세포가 이를 감지하는 겁니다. 빛이 시세포에 부딪혀 상호작용하는 순간 중첩이 깨지면서 파동상태에서 입자상태로 되는거죠.
빛이 아닌 물체를 관측할 때 반사된 빛을 눈으로 본다던가 하는 간접적인 방법을 써야하는거구요.
35606 2023-10-28 16:59:29 1
한국인들이 눈치가 빠른 이유 [새창]
2023/10/27 12:43:21
동음이의어, 혹은 범용적인(?) 표현은 어느 언어에나 존재합니다ㅋㅋ
35605 2023-10-27 06:53:52 4
넷상에서 진짜 전공자 구별하는 법...jpg [새창]
2023/10/26 13:33:26


35604 2023-10-26 14:45:24 1
장남으로서의 고충을 물어보는 하하와 별 부부 [새창]
2023/10/23 11:27:45
깻잎 논쟁에 이은 코러스 논쟁
35603 2023-10-25 20:30:02 0
미군 사격장 주변 도로 달리던 차에 총알 박혀 [새창]
2023/10/25 17:06:34
아마도 군대에서 5.56mm탄 탄두가 탄피에 물려있는 것만 봤지, 탄두만 따로 본 적이 없어서 크다고 느끼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탄피에 물려있을 때 보이는 탄두는 전체 탄두 부피의 1/3정도 밖에 안됩니다. 저기 딱 와이퍼에 걸려있는 부분이 탄피에 물리는지점이고, 뉴스에서 보이는 엉덩이 부분은 그동안 본 적없는 나머지 2/3부분인거죠. 평범한 군생활을 했다면 낯설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50 구경 소총탄은 사람 손가락 같은 탄두가 들어있습니다. 5.56mm랑은 꿀벌과 장수말벌 정도의 급차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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