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머리 가만못두는스타일이에요 게다가 기장은 허리까지 오는터라 셀프염색은 엄두못내고 무조건 샵에가요.. 기장추가 절대없다는곳 유명한 체인점이나 등등 제가가면 추가비용받아요ㅎㅎㅎ절대없다는곳은 제가 뭐라하니 다음날 기장추가절대없음 현수막 뗀데도 있을정도...ㅎㅎ그래도 다행인건 2-3년간 꾸준히 지지고볶지만 그런거치곤 머릿결좋다는소리들어요 다만... 그만큼 집에선 엄청난 고생+머리카락뿜뿜 을 겪습니다ㅎㅎ작성자분 말씀처럼 관리가 답이에요! 이것말고도 변신은 참 많이했지만 (보라색 파란색 주황색..)! 여전히 가만못둡니다 병이에요ㅋㅋㅋㅋ그래도 평범한 직장인은아니라서 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